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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와 아이친구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크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입니다.특히 친구와 맺어가는 관계는 부모라면 한 마음으로 공감할 것입니다.아이가 어떤 친구와 어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자존감이 높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 양보, 마음이 깊은 아이로 키우게 되면, 오히려 나쁜 친구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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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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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젖꼭지 떼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더 크면, 더 재미있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어 스스로 쪽쪽이를 끊게 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떼려면 마음 단단히 먹고 빨리 떼시는게 좋겠지만 쪽쪽이 빤다고 치아배열에 문제생기고 그러진 않으니 걱정마시고 자연스럽게 떼는 연습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치아가 나기 시작하면서 쪽쪽이를 안 무는 아가들도 있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말귀 좀 알아들을 때 떼면 조금은 수월하답니다쪽쪽이와 이별할 때 몰래 없애지 마시고 아가와 함게 이별을 하게 해주세요쪽쪽이에게 빠이빠이 무한 해주고 이건 응애 응애 하는 어린 아가들이나 무는거라고 아가와 함께 이별해주세요그리고 쪽쪽이를 떼게되면 다른 애착인형이나 이불이 필요할 수 있으니 준비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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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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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밝은 아이 어린이집에서는 반응이 적은 아이?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21개월 아가들이 집이 아닌 낯선 곳에서 적게는 몇 시간, 많게는 오후 늦은 시간까지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쉽게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요?모든 부모님들은 우리 아가들이 엄마와 떨어져서 어린이집에서 즐겁게 놀다 오기를 바라겠지만, 정말 적응력이 뛰어 나지 않는 이상 힘듭니다. 어른도, 처음 회사를 갈 때 몇 달 동안은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인지 모르며 낯선 회사에 적응 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는데, 세상에 태어난 지 몇 개월도 안된 아가들에겐,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 안 가겠다고 떼를 쓰는 건 아니니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아요. 아침에 안 가겠다고 울며 불며 떼를 써버리면, 엄마들 마음이 찢어 집니다. 아이가 아직은 탐색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 어린이집에 오면, 대부분 탐색을 하는데, 짧게는 며칠, 많게는 몇 달 걸리는 아가들이 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어린이집 잘 다녀오면 긍정적인 질문을 하셔야 합니다. 뭐가 싫었어? 뭐가 맛이 없었어? 선생님은 안 무서웠어? 등등의 부정적인 질문들은 아이의 즐거운 기억들을 없앨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긍정적인 질문을 하셔야 합니다. 뭐가 재밌었어? 활동 사진이 있으면, 이 친구는 뭘 하고 있어? 재미있어 보인다, 등 아이에게 말할 기회를 주고 어린이집은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엄마 귀가 따가울 정도로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시시콜콜 하게 이야기 할 정도로 적응을 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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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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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입술을 물고자고 이까지 갈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잠잘 때 이를 가는 원인은 정서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를 갈 수 있으니, 평소 아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긴장감을 풀어 줘야 합니다. 또는 최근에 환경이 바뀌었다던지, 예전에 비해 너무 피곤해 하지는 않는지, 주변 환경을 점검하셔야 합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낮에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대화를 자주 하거나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안아줘서 부모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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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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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올바른 화 표현 지도법?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화가 났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아이들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고 흥분할 때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벽에 머리를 찧는 자해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우리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자해 행동은 조금씩 줄어들 것입니다.아이의 행동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처해 줘야 합니다.안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자해 행동을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아이가 흥분을 가라앉힌 후에 따뜻하고 차분한 말투로 훈육을 해주셔야 합니다.'우리 ㅇㅇ가 많이 기분이 안좋구나''너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말을 안들었구나''화가 날 땐 머리를 때리지 말고 엄마 한테 말해줘''그러면 엄마가 다 해결해줄게 알았지!'이렇게 올바르게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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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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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스는아이 훈육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떼를 쓸 때의 훈육 방법을 알고 싶으신군요.아이가 어릴 땐 표현력이 미숙하니 언어보다는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쓰는 것으로 자기 의사를 표현합니다.하지만 언어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한데도 고집을 피우는 경우는 부모님이 일관성 있게 아이를 대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아이는 원하는 것을 말로 했는데 안 들어줘서 고집을 피우니 들어 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말 보다는 쉽게 고집이 점점 쎄지는 거지요.되도록 아이가 차분하고 얌전하게 몸짓이 아닌 말로 타당하게 무엇인가를 요구할 때는 되도록 들어주세요친절하게 말할 때 들어주고 화를 내거나 고집을 피울 때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의 요구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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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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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대부분 생후 3개월이 지나야 통잠을 자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잠을 자다 자주 깨면, 평소 아이가 스트레스가 없는지도 체크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낮에 몸을 너무 안 움직이는 것보단 적당한 신체 활동은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니 낮에 많이 움직이도록 해주세요아이의 통잠을 재울려면 조금 더 아이가 크면 올바른 수면 습관을 들이도록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순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합니다목욕이 끝난 후 아기 마사지를 동일한 순서로 하는 거지요잠자는 신호로 똑같은 자장가를 불러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잠자는 활동을 마치면 끝났다는 신호를 매일 똑같이 아기에게 준 후 불을 끄고 재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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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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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회초리의 개념을 알려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올바른 훈육을 위해서 약간의 체벌은 괜찮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물리적 체벌이 지속될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돼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의 장기기억 공간인 ‘해마체’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가급적 체벌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큰 실수를 했을 경우엔 단호하게 훈육을 해야 하는 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평상시 대하는 훈육의 정도에 따라서 아이도 반성을 깊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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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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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수면분리했는데 종종 엄마를 찾는다면 같이 자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와 아기간의 관계나 애착 등은 아이가 평생을 살아가는데에 좋은 밑거름이 됩니다. cctv나 언제든지 위험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면 분리수면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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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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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또래들보다 키가 많이 작아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키가 작아서 고민이시군요.키 성장과 관련해서 약들이 많이 나오는데 성분을 알 수 없는 약을 먹고 뼈 나이가 빨리 진행돼 성장이 멈춘 경우들이 꽤 있습니다.일부러 특정 영양제를 먹일 필요는 없고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두부, 생선 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종합 비타민 정도는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키가 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단백질과 칼슘입니다단백질을 꾸준히 먹이고 우유, 치즈, 생선이나 멸치 종류 같은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운동은 뛰거나 점프 운동이 좋은데 줄넘기, 농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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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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