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인상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금리가 오르는 것은 금융당국이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므로 화폐 가치를 상승시키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줄어들면 화폐가 희소해지기 때문에 화폐 가치가 오르며 종전보다 더 적은 화폐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즉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것입니다.화폐를 발행하는 기관인 중앙은행에서 다른 은행에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가 기준금리입니다. 은행은 중앙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고 기준금리를 적용한 이자를 지불합니다. 그리고 빌린 돈을 고객에게 대출해주고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해 수익을 얻습니다.그와 동시에 은행의 예적금 금리도 오르기 때문에 고객들은 높은 이자 수익을 얻으려고 은행에 돈을 예치하게 됩니다. 돈을 소비하지 않고 은행에 맡겨두기 때문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줄어들고 화폐 가치가 상승해 인플레이션이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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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예금 뭐가 더 나은가요?
예금이 더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이해하기 쉽도록 이자를 매달 받는다고 가정하겠습니다.100만원을 예금하면 매달 100만원에 대한 이자가 붙겠지요.그런데 적금으로 매달 10만원씩 적금하면 나중에는 120만원에 대한 이자를 받겠지만 처음에는 10만원에 대한 이자, 그 다음 달에는 20만원에 대한 이자만 받을 수 있게 되므로 이자를 많이 못 받습니다.일반적으로 적금은 예금에 비해 이자가 적은 대신 이자율이 높습니다. 그래도 비교해보면 적금보다는 예금이 더 돈 모으기에는 유리합니다.그 대신 적금은 처음부터 많은 돈을 계좌에 넣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금은 거액이 계좌에 묶이기 때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안 좋습니다 만약 1~2년 정도 찾지 않아도 되는 목돈이 있다면 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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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과연 언제사는게 좋을 까요?
초보자가 주식 하기 어려운 시기라는 건 단기투자 관점에서 얘기하는 것입니다.장기투자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지금이 더 주식 투자하기 좋은 시기일 수 있습니다.지금은 하락세라서 웬만한 주식은 주가가 하락하므로 단기간에 수익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경제 위기가 해소되면 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처럼 주가가 낮을 때 주식을 많이 매입하면 나중에 주가가 상승할 때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주식 초보자는 단기간의 수익률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나날이 하락하는 주가를 잘 견디지 못하고 손절하는 경우가 많죠.그렇다고 꼭 지금 주식을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앞으로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데, 주식은 가장 많이 하락했을 때 매입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문제는 그 시기가 지금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고, 아직도 경제 상황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변수가 많은 만큼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다가 투자를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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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형 ETF가 뭔지알고 싶어요?
뉴스에서 '코스피 지수' 같은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주가 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을 종합해서 수치로 표현한 것인데 주식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코스피 지수는 국내 기업(주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면 국내 기업의 주가가 전체적으로 올랐다고 볼 수 있지요.지수에 따라서 주가가 결정되는 것이 바로 ETF입니다. 만약 코스피 지수가 하루에 2% 상승하면 ETF도 마찬가지로 2% 상승합니다.개별주식 대신 ETF를 하는 이유는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지수가 장기적으로 볼 때 우상향했기 때문입니다.개별주식 중에는 우상향하는 것도 있지만 가치가 크게 떨어져 결국 상장폐지되는 종목도 있습니다. 이런 주식에 투자하면 손실이 커질 수 있는데 ETF에 투자하면 위험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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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신문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이 뭔가요?
굳이 구별해야 할 만큼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어차피 경매나 공매나 투자자 입장에선 시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다는 건 동일하니까요.경매와 공매 모두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부동산이 강제로 청산됩니다. 그런데 경매는 채권자가 개인이거나 금융기관 등 사기업인 반면, 공매는 채권자가 세무서 등 국가기관입니다.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공매 절차가 진행될 수 있으며, 부동산 담보 대출을 갚지 못한다면 경매 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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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는 계속 떨어지는건가요?
현 상황에서는 원화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원화에 대한 수요가 원화 가치에 영향을 미칩니다.원화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원화의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현재는 미국의 금리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다들 달러에 투자하려고 하지, 원화에 투자하려고 하지 않습니다.우리나라 금리가 미국보다 훨씬 높다면 외국인들이 원화를 사서 우리나라 채권을 구입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 금리가 높아서 굳이 원화를 살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지요.향후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역시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금리를 계속 올리면 기업들의 부채가 늘어나게 되고 결국 파산하여 경제가 휘청일 수 있습니다.금리 인상도 결국은 경제가 튼튼한 국가만이 할 수 있는 정책이거든요.우리나라는 금리를 미국처럼 많이 올릴 수 없으니, 아무리 금리를 올린다해도 미국보다는 금리가 낮을 것이며 이로 인해 원화의 가치는 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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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을 넣어야하나요 어떻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주식과 적금 중에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현재 대부분의 주식이 전년도에 비해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전쟁 상황에 따라 주식 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으니 단기간 투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가 하락한 만큼, 동일한 금액으로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할 수 있으므로 장기투자를 하면 미래에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물론 미래의 상황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투자금 손실 위험은 감수해야 합니다. 투자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주식보다는 적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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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이후 부동산 매매 재산세는 누가?
안녕하세요. 김대용 공인중개사입니다.6월 1일 당시 소유자가 재산세를 부담하게 됩니다.6월 1일 이후에 매매가 이루어졌다면 기준일 당시 소유자는 매도인이므로 매도인이 재산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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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 안거치고 개인간거래가 가능한가요?
부동산 계약은 공인중개사 없이 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개인 간 직거래를 통해 계약하면 중개보수를 주지 않아도 되므로 비용이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에 대해 지식이 많은 분들은 직거래를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하지만 계약서를 잘못 작성하거나 서류를 잘 확인하지 않는다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계약 명의자의 신분증까지 잘 확인해야 하며, 계약서에는 필요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기재되어야 합니다.계약금, 잔금, 지급 시기, 부동산 주소, 계약자 인적사항, 계약 해제 시 위약금 등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법원은 계약서 내용대로 판결하기 때문에 계약서에 들어가는 내용은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부동산 거래를 많이 해본 지인이 있다면 도움을 받아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부동산 거래는 거금이 오고가는 거래이므로 최대한 신중히 진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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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 패닉셀링 시작이라는 기사를보았는데요
패닉 셀링(Panic selling)은 패닉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공황 상태에서 매도를 하는 현상을 뜻하는 말입니다.여기서 공황 상태란, 경제 침체에 따른 공황 상태를 의미합니다. 영끌족은 무리하게 대출을 통해 부동산을 매수하였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가 나빠져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커다란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폭락하기 전에 미리 부동산을 매도하려는 심리가 패닉 셀링으로 이어지는 것이며, 패닉 셀링으로 인한 매도세는 전체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부동산을 팔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남들보다 더 일찍 팔기 위해서 가격을 낮추게 되는데, 남들도 더 빨리 팔기 위해 가격을 낮추며 서로 경쟁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 전체가 하락세에 접어들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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