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눈물 흘리는데 이물질 때문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피부를 자주 긁는 정도라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각/결막에 염증이 없다면, 대개 실내외 산책 간 급격한 온도차이나 사료 외 식이 등으로 인한 요인이 발화점이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기존까지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강아지는 사람에 비해 대사속도가 6배 이상으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노화 역시 빠르게 진행되어 어떤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버티던 임계점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도 흔합니다.추가로, 사람용 일회용 점안액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안구 궤양이 있을 경우 자극을 줄 수 있으니 만약 점안액을 넣고 눈을 더 가려워하거나 못 뜰 경우엔 사용을 바로 중단하고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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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록은 법적으로 해야 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동물보호법 제12조에 의거하여 2개월령 이상의 '강아지'는 법적으로 동물등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등록하지 않은 상태라면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사항을 참조 바랍니다.동물등록제는 2014년 1월 1일부터 전국 의무 시행중입니다. 등록대상동물의 소유자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하여 가까운 시·군·구청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다만, 동물등록 간 내장칩 삽입 등 수의사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할 경우엔 예외로 동물등록이 유예되거나 면제되는 지역도 있으며, 이는 소재지 시, 군, 구청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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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도 탈모가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람과 마찬가지로 탈모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이유, 질환으로 인한 것이 있습니다. 대개 쿠싱이나 당뇨 등의 부신질환이나 갑상선 질환 등의 호르몬 질환이 원인이 되지요.혹은 외상이나 사고로 인해 해당 부위의 모근세포가 파괴되었을 경우엔 해당 부위가 피부섬유로만 덮이기 때문에 따로 털이 나지 않습니다. 그 외에 스피츠계열은 탈모는 아니나, 클리퍼 신드롬이라 하여 원인은 알 수 없으나 클리퍼로 미용한 뒤 해당 부위에 털이 오랜시간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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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아 괸리하는 방법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양치를 하시는 것이 관리의 시작이자 끝이며, 그 외에는보조적인 방법만 있습니다.습기가 너무 많고 찐득한 음식을 가급적 강아지에게 급이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츄르처럼 생긴 간식이 이에 해당됩니다.이 외 단백분해효소나 항산화제가 포함된 강아지용 치아영양제가 간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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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접종에 주기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수의사 선생님들 마다 접종계획은 다 다르지만, 아직 1살이 되지 않았을 때는 보름 간격으로 종합예방접종을 많게는 5회, 적게는 3회 접종하며, 코로나장염, 기관지염, 광견병을 각각 1~2회 씩 접종하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필요하다면 인플루엔자접종을 추가로 계획하시는 선생님도 있습니다.이후 예방접종은 종류와 무관하게 부스터샷 개념으로 충분한 항체를 유지하기 위해 1년에 1회씩 맞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맞아 항체생성능력이 생긴 것은 맞으나, 예기치 못하게 강아지의 컨디션이 나빠 급성감염이 발병한다면 항체가 생성되는 동안 강아지의 체력이 바닥나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접종의 본래 목적인 감염 시 진압에 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주치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접종을 추가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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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생기기 쉬운 피부질환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가장 대표적인 건 식이알러지가 있습니다. 모든 먹거리는 알레르기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강아지 개체마다 음식마다 반응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특히, 강아지는 체구가 사람보다 작고, 피부가 눈에 잘 띠기 때문에 사람에게선 특별히 크게 문제삼지 않는 부분도 크게 보이는 경우가 많지요. 이 때문에 피부에 특히 신경을 쓰시는 강아지라면 가급적 사료 외에 다른 음식을 주시는 것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주시더라도 철저하게 관찰해가며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나이에 따라 어떤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이 올라갈 수 있으니,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두 번째로는 아토피. 특히 지루성 피부가 많은 시츄나 페키니즈 등의 강아지에게서 많이 관찰됩니다.유년기에 주증상을 보이는 사람 아토피와는 달리, 대개 강아지는 2~3살 성견에게서부터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지가 매우 많이 분비되며, 지속적인 가려움으로 인해 긁다가 피부가 태선화되는 증상을 보이지요. 아토피는 유전특질중 하나기 때문에 그 자체를 예방할 수는 없으나, 아토피 증상이 있을 때 식이알러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아토피의 진행도가 더욱 가파르게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식이알러지 관리와 마찬가지로 먹는 부분을 잘 관찰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너무 잦은 샤워나 목욕은 자제해야 합니다. 추가로 보습제를 활용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약 먹는 것을 제한하고도 지속적인 가려움이나 피부발적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치료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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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성화를 하면 성격이 더 안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암컷 강아지의 경우 여성 호르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안드로겐 호르몬의 영향이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다만 수컷의 경우는 오히려 공격성이 줄어들고 여성 호르몬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이 축적되어 비만해지기 쉬워지지요.물론, 중성화 수술이 강아지 입장에서 썩 유쾌한 기억은 아니기 때문에 성별을 막론하고 수술 직후부터 한 달 정도는 기민하고 예민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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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부작용이 근육소실도 잇는거죠?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진료보신 수의사 선생님 처치대로 해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치료방향에서 의문사항이 생긴다면 반드시 주치 수의사 선생님께 질의 후 교정하셔야합니다.일단, 면역억제에 쓰이는 일반적인 글루티코 스테로이드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근육감퇴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글루티코 스테로이드 외에 다른 면역억제제는 글루티코 스테로이드의 부작용과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위험한 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제제는 가장 먼저 선택되는 면역억제제라는 점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어떤 글루티코 스테로이드를 쓴지는 알 수 없으나, 해당 스테로이드 제제가 무기질 스테로이드에도 영향을 끼친다면 소변량이나 배뇨 횟수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평소보다 배뇨량이 늘 수 있으며, 약을 중단하면 기존 상태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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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자꾸 몸을 심하게 긁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가려움은 원인이 매우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피부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식이알러지나, 아토피, 혹은 급격한 온도차이 변화로 인한 콜린성 두드러기 등이 있고, 컨디션이 저하되면서 정상적으로 공생하고 있는 모낭충이 면역반응을 유발했을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요즘처럼 추운 날씨엔 드물긴하나 외부 기생충이나 곤충, 혹은 진균 감염으로 인해서 일 수 있습니다. 각자 원인 별 치료 방법이 일부 다르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진료 후 반응을 살펴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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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골절 자연 치유 되면 이상 없겠죠?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골절 후 뼈가 유합되는 과정에서 운동을 적절히 제한해주셨다면 대부분 큰 문제는 없습니다.골절 치료의 기본은 뼈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재생되지 않도록, 의도하는 뼈의 방향대로 부러진 두 뼈를 고정시켜 두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 고양이의 경우는 골성장이 매우 폭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개방 골절과 같은 아주 치명적인 골절이 아닌, 미세한 금이나 가벼운 골절상은 운동 제한만으로 흔적도 없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향후 뼈가 잘 유합되었는 지 확인해보기 위해 동물병원에서 방사선 촬영을 한 번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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