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알약 하나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것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알룬정이란 물질의 주성분인 알긴산(Alginate)은 자기 무게보다 200~300배의 물을 끌어들여 팽창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이름인 알룬정도 알긴산과 풍선(Balloon)을 합친 것입니다.알긴산은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천연 갈조류에서 추출한 식이섬유의 일종입니다. 알룬정을 복용하게 되면 알긴산이 다량의 수분을 흡수하며 몸집을 키웁니다. 그로 인해 포만감이 극대화되고, 식이섬유 섭취량도 감소합니다.게다가 젤라틴으로 변한 알긴산이 위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금방 배가 꺼진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거미줄은 거미가 어떻게 만드는것이고 어떤 성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거미줄은 물속에서 안정성을 갖는 '친수성'과 물과 쉽게 결합되지 않는 '소수성'을 가진 영역이 교차 존재하는 단백질(펩타이드)들이 가교를 이루며 결합합니다. 거미줄은 거미의 실 분비 기관인 실샘에 존재하는 단백질 용액이 실관을 통과할 때 전단유동을 통해 고체가 되는 방식으로 형성됩니다.다량의 단백질로 구성된 거미줄은 섬유 같은 생분해성 물질입니다. 거미가 아미노산을 단백질로 만들고, 단백질을 다시 교질 입자인 '미셸(Micelle, 작은 분자의 응집에 의해 형성된 교질입자)'로 만들고, 미셸을 집합물질로, 집합물질을 섬유질과 거미줄로 만든다고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배가 고프면 우리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배가 부르면 더이상 먹기 싫어집니다. 몸에서 어떤 작용이 일어나기에 이런현상이 생기는지 궁금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시상하부에는 배가 고프면 뭔가를 먹게 하는 섭식 중추와 배가 부르면 그만 먹도록 자제시키는 만복중추가 있습니다. 시상하부의 외측핵에 있는 섭식 중추가 자극을 받으면 음식을 계속 먹게 됩니다. 반대로 섭식중추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않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스트레스가 흰머리 증가에 영향이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흰머리는 모낭(머리를 만드는 기관) 속에서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세포가 고장 나면 생깁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모낭 속 세포의 색소 기능을 저하시기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또한 흰머리를 유발합니다. 아드레날린은 두피에 있는 모근 주변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하며 혈관이 수축되면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 되고 멜라닌도 적게 만들어져 검은 머리 대신 흰머리가 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흰머리는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다시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양쪽 끝은 검은데 중간 부분만 흰색인 머리카락이 발견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우리의 침이 상처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침속의 아질산염이 피부와 반응해 박테리아를 죽일 수 있는 산화질소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박테리아가 체내에 들어왔을때 면역세포가 이들과 싸우는 한 방법이 바로 산화질소를 분비하는 것입니다.하지만 침이 상처의 치료를 돕는 것은 확실하지만 오로지 산화질소의 효과라고 결론짓기에는 이르다는 설명도 있습니다.산화질소 이외에도 침은 피부세포성장을 자극해 상처를 치료할 수도 있다는 것잇니다.결론적으로 상처에 침을 바르는 본능적인 행동은 상처를 치유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바다에서 사는 곤충은 어떤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물에 사는 곤충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곤충의 3∼5%는 호수나 강에 살며 극히 일부는 소금이 많은 습지에 적응했습니다. 그러나 바다에서 사는 곤충은 없습니다. ‘폰토미아’라는 곤충이 애벌레 때 바다에 살지만 성충이 되면 육지로 나옵니다.
평가
응원하기
방사능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1896년 소르본 대학의 교수이자 마리의 스승이었던 앙리 베크렐(Henri Becquerel, 1852-1908)은 우라늄(92U) 염에서 방출된 투과성 광선이 사진 건판을 검게 감광(感光)시킨 현상에서 베크렐선(후에 퀴리 부부가 방사선이라고 명명)을 발견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빨리 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빨리 어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과는 다른 결과입니다. 이것은 물의 특성으로 설명됩니다.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 보다 빨리 어는 현상을 음펨바 효과라고 하는데 실제 실험을 해보면 대부분 차가운 물이 먼저 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조건에서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 보다 빨리 어는 것이 아니며 그릇의 모양이나 불순물의 유무 등의 조건에 따라 이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드문 경우입니다. 음펨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재현하기가 힘들다는 점 때문에 이를 부정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어떤 이유로 그런 효과가 나타나는지 명확하게 밝혀진 이론도 없어며, 음펨바 효과가 나타나는 실험 조건도 명확하지 않아 아직도 난제인 현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지진 전 동물들의 이상 행동이라는 것이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모든 동물들은 외부의 자극을 신속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빛이나 화학물질, 진동, 중력, 열, 냉기, 통증 등 특정한 자극에 반응하며, 이 자극들은 감각기관에 따라 수많은 생화학 과정들을 거쳐서 전기 신호로 바뀌고, 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되어 상황을 알리는 언어로 즉시 번역되는데 이는 수십억 년에 걸쳐서 생존을 위해 발달한 진화과정의 결과라는 것입니다.이를 통해 동물들은 물이나 공기 등을 통해 전해지는 미세한 음파나 압변화(壓變化)도 감지할뿐더러 지하수의 수위나 지형의 변화, 땅울림, 발광현상 등 지진의 전조현상을 미리 감지해 대처할 수 있습니다.큰 지진에는 지구 내부에 막대한 에너지가 축적되고, 그 결과로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미소한 진동이나 지자기, 중력의 변화 등이 매우 멀리까지 전파되기 때문에 지진 발생에 앞서 동물들은 민감한 감각기관을 통해 이를 느끼고 미리 이동한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알코올은 몸에서 어떻게 분해가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알코올은 위장에서 소량 분해되며, 위장을 거쳐 소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혈관을 통해 간으로 이동합니다. 간은 알코올 분해에 가장 중요한 장기로, 섭취한 알코올의 90% 이상이 간에서 분해됩니다. 섭취한 알코올의 2~5%는 분해되지 않고 소변, 땀, 호흡을 통해 배설됩니다.주로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는 알코올 전체의75~80%가량을 분해하고, 마이크로좀에탄올산화효소(MEOS)가 나머지 20~25% 정도를 분해합니다. 그 중 대부분의 알코올을 분해하는 ALDH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효소로, 그 양에 따라 주량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