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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쪽 허리 들어간 체형 보완하는법
안녕하세요,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허리가 양쪽으로 들어가 보이는게 지방이 적으며, 골반/늑골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서 그렇습니다. 보통 질문자님 나이대는 체지방률이 낮은 편이고, 복근, 외/내복사근이 덜 발달되어서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가 보이기 쉽답니다. 이게 병적이거나 비정상은 절대로 아니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시각적인 보완은 가능하겠습니다.[복부, 허리 운동]허리 라인을 채운데 정말 효과적인건 옆구리 근육 강화가 되겠습니다. 1) 사이드 플랭크, 2) 사이드 크런치, 3) 오블리크 크런치, 4) 러시안 트위스트같이 복사근을 키우면서 허리 양쪽은 덜 파여 보이며 전체적으로 실루엣을 근육으로 채울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등 운동도 좋습니다. 등 운동은 1) 랫풀 다운, 2) 롱풀, 3) 풀업처럼 상부 폭을 넓히시면 허리는 상대적으로 두꺼워 보이며 비율도 개선이 되겠습니다.>>> 현재 질문자님 신체조성이면, 복부와 옆구리 주변이 근육량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평소보다 300~500kcal정도 더 챙겨 드시고, 동물성 단백질(돼지, 소, 닭, 계란, 해산물, 고칼슘우유, 치즈)을 챙겨주시면(단백질량은 하루 체중 대비 1.2~1.5g) 성장기에 근육이 훨씬 잘 붙게됩니다. 허리가 얇은게 아직 성장기라 이런 특성이 보이는 것이며, 운동, 체중을 좀 더 늘리시면 개선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1~2년 동안 자연스럽게 골격, 근육이 성장하면서 현재보다는 더욱 안정적인 체형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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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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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떡복이국물을 마시고 속이 따가운데 어떻게하면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에구 많이 괴로우시겠습니다..매운 양념의 국물을 한 컵 정도 드셨다면 속이 따가운게 자연스러운 반응이 되겠습니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위를 직접 자극해서 따가움, 속쓰림, 메스꺼움을 유발하게 되는데, 다행이도 대개 시간의 경과에 함께 가라앉게 됩니다. 그래도 현재처럼 불편하실 경우 몇 가지 빠른 대처가 좋겠습니다. 몇 가지 정리해서 공유 드립니다.우유나 요거트같이 단백질, 지방이 있는 음료는 위를 보호해서 자극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두유도 괜찮아요. 물을 많이 드시는건 오히려 "캡사이신(capsaicin)"을 더 퍼뜨려서 따가움이 길어지니 권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 한두 모금 정도는 가능하나 효과는 제한적이랍니다. 속이 뒤틀리시거나 제산제(겔포스, 알마겔 같은 알루미늄, 마그네슘 성분)도 좋답니다.현재는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으로 보이는데, 급성 증상으로, 보통 1~2시간 내로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 6시간 이상 지속이 된다거나, 설사가 동반되면 급성 위염일 수 있으니 내과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오늘처럼 속이 안정될 때까지는 맵고 기름진 음식, 커피, 탄산은 좀 피하시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많이 쓰리실텐데, 속이 금방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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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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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투버, 푸드 파이터의 식사량과 소화방식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먹방 유튜버, 푸드 파이터들은 겉으로 보기엔 "매일 폭식하는 대식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생활 패턴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런 분야의 사람들을 밀착 취재한다면 공통적인 인체 특성과 훈련된 식습관 루틴이 존재한답니다. 이런 내용은 자극적인 루머와 달리 비교적 일관되는 편이라 객관적으로 정리해서 소개 도와드리겠습니다.[평소 식사량]대부분 먹방 크리에이터는 평소 식사량은 보통 일반인보다 훨씬 적고, 규칙적이며, 간헐적 단식을 시행합니다. 대식 촬영일을 기준으로 해서 위를 확장(위를 아예 키우는)과 빠른 위 배출 능력이 훈련이 되어 있어서 특정 시간대에는 많은 양을 먹으면서, 일상에선 위가 과하게 늘어나지 않게끔 소식하거나, 단백질 위주의 가벼운 식사를 유지한다 합니다. 대식가들이 위 탄성이 높은 편이고, 식도-위 연결부 이완 능력은 보통 사람과 달리 유리해서, 인체생리학적으로 위에서 빠른 배출이 가능한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많이 먹었을 경우 소화방법과 구토]많이 먹었을 경우 소화의 방식이 기본적으로 "빠른 위배출(rapid gastric emptying)"과 "위장 팽창 허용치 증가" 두 가지가 포인트입니다. 이건 타고난 부분이며, 반복된 훈련(위의 확장, 식사량을 증가시키고, 물과 부피가 많은 식품을 활용)으로 강화시킵니다. 이런 사람들은 토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루머가 흔하지만, 실제로 장기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토를 계속 하면 얼굴 부음, 식도염, 전해질 불균형, 치아 부식이 와서 촬영 지속이 불가능해서 피하는 방법입니다. 반복적인 구토는 섭식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서 금기시 하는 편입니다.[과식에 따른 건강관리 방법]이렇게 엄청난 식사 촬영을 한 후 관리 방식이 상당히 철저하다 합니다. 과식 후에 24시간은 소화 부담을 줄이려고 그냥 굶거나, 물, 저지방 단백질, 야채 중심으로 식단을 잡고 나트륨/포화지방/당류도 조절합니다. 그리고 정말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몇시간 이상 운동만 합니다. 근력운동, 유산소는 잦은 폭식이 있는 스케쥴, 촬영에 맞춰 인슐린 저항성, 지방간, 혈중지질 상승을 막는데 꼭 필요하며, 많은 푸드 파이터들은 체중의 관리, 복압 관리, 위장 기능 유지를 위해서 꾸준히 헬스를 한다합니다. 과식 당일엔 약한 위산의 역류가 생길 수 있어서 누워있지 않으며, 미지근한 물, 소화효소, 위장약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세계는 "많이 먹는 재능"에 체계적인 신체관리, 식습관 관리가 병행되어야만 지속이 가능하겠습니다. 이런 구조를 이해하시면, 먹방의 화려함 뒤에 꽤 혹독하고, 버거운 자기관리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보이게 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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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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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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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산거 있는데 배불러서 못먹겠어요. 그냥 실온보관했다가 다음날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붕어빵이 밀가루 반죽, 팥/슈크림 같은 수분이 많은 속재료가 들어있다 보니, 상온에 오래 두다보면 미생물 번식 속도가 꽤나 빠른 편이에요. 특히나 겨울이라도 실내의 온도는 18~22도 정도라서 다음날까지 그대로 두는건(보일러 틀 경우) 안전성의 측면에서는 권장이 되지 않습니다. 상한 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겉은 마르며 속은 수분이 차다보니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서 그렇습니다.그렇지만 아까우기도 하니 폐기 전에는 선택지를 현실적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현재 당장은 배가 부르셔도 가볍게 식히신 후 바로 냉동 보관하시는 것이 제일 안전하겠습니다. 냉장은 다음날까지는 드실 수 있지만 식감이 많이 떨어지게 되며, 냉동같은 경우는 3주 정도까지는 품질이 유지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날 드신다면 냉장 보관 후에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로 충분히 가열하셔서 중심온도(75도 1분 이상)로 맞춰서 드시면 되겠습니다.현재처럼 이미 상온에 몇 시간 있었던 정도는 보통은 괜찮으나, 하루 밤을 그대로 두는건(12시간 이상) 날씨를 고려하시면(요즘같은 11월~2월은 괜찮습니다) 여름, 가을은 위생학적으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는 드시다 남은 붕어빵은 바로 냉장, 냉동하시는 것이 가장 실용적이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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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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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비만일 경우에 자녀가 비만으로 태어날 확률은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부모님의 체형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는 강하답니다. "닮음" 이상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가족의 환경이 동시에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이런 연구들을 종합한다면 부모님이 비만일 때 자녀가 비만이 될 확률은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확률]부모님 둘 다 비만이라면 자녀의 비만 위험은 평균적으로 70% 안팎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러 국가에서 장기간 추적을한 코호트 연구들이 일관되게 제시하는 비율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 중에 한 분만 비만이면 자녀 비만 위험이 약 30에서 40퍼센트 수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유전적인 유인만으로 설명되지는 않으며, 같은 식습관 그리고 활동의 패턴을 공유하는 것도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죠.[예방안]유전자는 기본적인 체질을 결정하는데, 생활적인 환경에서는 그런 유전적인 경향을 증폭시키기도, 완화시키기도 한답니다. 부모님이 비만이라도 아이가 어릴 때 부터 1)수면, 2)식사 규칙, 3)활동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게 되면 위험은 1/2 이하로 낮아질 수 있겠습니다.[정리 요약]그래서 정리드리자면 부모님의 비만은 유전, 생활습관이 함께 작용해 자녀 체중에 큰 영햐을 주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부모님 모두 비만일 경우 자녀가 비만이 될 확률이 최소 60에서 최대 80퍼센트이며, 한 분만 비만일 경우 30~40% 수준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비만성 유전자"가 아니라 식습관, 수면 패턴, 활동량같이 환경이 유전적인 취약석을 강화하기 때문이랍니다. 부모님이 비만이더라도 어릴 때부터 규칙적인 식사, 활동량의 확보, 수면 관리를 진행하면 위험이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어요.>>> 유전은 기본값을 정하지만, 생활 환경, 습관이 체중을 결정하게 되는 최종적인 변수라는 점에서 부모님에게서 출발은 하되, 부모님처럼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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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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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건강에 좋지않은 칼로리만 높은 음식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감사드립니다.피자가 무조건 "몸에 해로운 고칼로리 식품"으로 단순화하긴 조금 아깝긴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건강 식단에서는 약간 낮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분명하겠습니다.피자가 밀가루 도우의 정제 탄수화물, 치즈, 페퍼로니의 포화지방, 풍부한 나트륨이 한 번에 결합이 된 구조다 보니 혈당은 빠르게 올리고 지방, 염분의 과다 섭취로 이어지기 쉬워집니다.자주 드시면 체중의 증가, LDL 상승, 위장 부담이 생기기 쉬운 조합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영양적인 관점에서 들여다보면 색깔이 조금 다릅니다.치즈는 단백질, 칼슘이 있으며, 토마토의 소스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성 물질이 존재합니다. 올리브유 기반, 토핑, 채소 토핑을 늘리게되면 불포화지방, 식이섬유도 보완이 되겠습니다.문제가 피자 자체보다 조리 방식과 구성이 되겠습니다. 도우를 얇게 만들어서 채소를 넉넉히 올리고 가공육을 줄이게 되면 영양 균형을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겠습니다.드시면 안 되는 음식이라기보다 빈도, 구성의 문제에 가깝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시게 되면 피자를 좋아하는 분이 건강을 잃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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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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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에서 HACCP 인증이 실제로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HACCP은 "위생 우수"는 맞지만, 음식이 생산되기 전 단계부터 소비자에게 전달이 될 때까지 전체 과정에서 발생이 가능한 위해 요소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사고가 나기 전에 미리 차단을 하도록 만든 국제적인 식품안전 관리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외식업, 식품 제조업에서는 HACCP 인증이 붙어있는게 조리, 운동, 보관 과정에서 명확한 기준 그리고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뜻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정말 중요한 차이가 "문제가 생긴 뒤 대처"라기보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입니다. 1) 조리온도, 2) 보관 온도, 3) 교차오염 가능성, 4) 원재료 상태, 5) 직원 위생 모든 단계에서 위해 요소가 체크를 하고 기록을 남깁니다. 이런 기록은 정기적인 심사 과정에서 "검증(verification)"과정이 있어서 임의로 생략하거나 조작이 불가능합니다.소비자의 입장에서 HACCP 인증 제품이 병원성 미생물 오염, 식중독 발생의 위험, 원재료 관리 부실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신뢰하죠. 하지만 HACCP은 안전성을 "확률"적으로 높여주지만, 절대적인 무오류를 보장해주는 인증이 아니랍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조의 공정이 체계화되어 있으며, 문제가 생겼을 경우 추적, 회수가 훨씬 빠르게 이뤄지니 의미가 크답니다.이렇게 HACCP 표시가 이 제품이 과학적인 기준에 따라서 관리가 되고 있고, 위해요소를 예방하는 체계를 갖춘다는 신뢰적인 증표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식품 위생과 안전정을 판단할 때 유효한 지표로 활용이 가능하겠습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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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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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여자입니다 살이 너무 안쪄서 고만입니다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살이 잘 붙지가 않아서 상당히 고민이 많이 되실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몸무게, 생활 패턴을 고려한다면 "체질"로 보기보다는 생활 리듬, 식습관, 흡연, 수면이 모두 체중 유지에는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방법과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체중 유지가 어려운 이유]현재 질문자님의 신체조성으로는 저체중 범위이고, 체지방과 근육량이 모두 부족할 가능성이 높아요. 담배는 식욕을 오히려 떨어뜨리고 기초대사량도 떨어뜨리니 새벽 4시 취침, 오후 2시 기상은 호르몬 리듬까지 깨뜨려서 식욕 조절, 영양 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 여기에다가 끼니 대부분(라면, 면 같은 정제탄수화물)로 구성이 된다면 단백질. 지방. 미량영양소가 부족해지니 체중이 더욱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약, 한약보다는 먼저 영양 균형부터 잡아나가는 방법이 첫 번째가 되겠습니다.[체중 증량 전략]증량하시려면 평소 드셨던 양 보다는 하루 400~600kcal에 가깝게 더해주는 방향이 좋습니다. 면은 드셔도 되나 라면에 계란 2개, 두부 1/2모를 추가해서 단백질/지방을 추가하시면 흡수율도 올라갑니다. 밥 한끼에는 최소 15~20g 단백질(닭가슴살 70~100g, 계란 3개, 두부 200g, 생선 150g중에 택1) 정도 보완하셔서 안정적인 에너지를 보충하셔야 합니다. 그 외 간식으로 우유, 견과류, 단백질 바, 고구마, 바나나, 빵에 땅콩버터/잼 같은 간식은 부담 없이 섭취 열량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지방 섭취가 정말 중요합니다. 하루에 아보카도, 땅콩버터, 올리브유, 견과류를 간식에 추가하시면 좋습니다.[수면 리듬]수면 리듬도 정말 중요합니다. 새벽 취침, 오후의 기상 패턴이 식욕호르몬(그렐린, 렙틴) 균형을 망가뜨려서 실제로 드시는 양보다는 체중이 더욱 쉽게 빠져버리는 구조를 만들게 됩니다. 완벽한 조정은 어려우시더라도 취심 시간을 4시에서 2시, 2시에서 1시로 조금씩만 당기는 식이 좋습니다. 흡연량도 줄이시는 것이 식욕의 회복에 큰 기여를 합니다.[한약]보통 식욕 개선 정도로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규칙적인 식사, 단백질의 보충, 수면 조절이 되겠습니다. 체중을 40kg로 유지하시려면 하루 1,600~1,800kcal 정도는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생활 리듬을 조금만 잡으셔도 체중은 충분히 회복이 됩니다. 단기 처방이 아니고 몸이 에너지를 충분히 저장해서 정상적인 대사와 체중을 되찾아가는 흐름으로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 체중증량을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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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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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먹을지 중식먹을지 너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행복하지만 꽤나 고민이 되는 선택이겠어요.두 가지 옵션 모두 대중적이고 호불호가 거의 없는 매력이 뚜렷하니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식사 결정은 현재 몸이 원하는 쪽과 컨디션 기준으로 잡으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오늘 속이 편안하고 단백질, 채소 기반으로 가고 싶으시면 한식이 더욱 안정적입니다. 김치찌개에 삼겹살이면 탄수화물 부담이 적으며 포만감도 오래가죠.만약에 스트레스가 많으시거나, 좀 더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원하시면 중식이 나아보입니다. 짬짜면, 탕짜면, 탕볶밥은 맛의 밀도가 높다보니 만족감은 크나 나트륨, 기름이 많아서 식후 부담이 따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식후 활동량, 몸 상태, 소화 컨디션까지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균형은 한식이 좋아보이며, 한 접시로 간편하게 기분전환/기름진걸 선호하시면 중식이 더 낫습니다.맛있는 점심 한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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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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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계속 빠져서 식단 도움받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상세한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말씀해주신 상황을 보자면 현재 식사량이 기본적인 에너지의 요구량보다는 적으니 체중이 계속 빠지시는 형태로 보여집니다. 고지혈증 관리에 초점을 두시더라도, 체중이 너무 감소하게 되면 오히려 근육량은 더 줄게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장기적으로 보면 건강에 불리할 수 있겠습니다. 혼자 지내시면서 식사 흥미가 적은 것을 고려해서, 최대한 단순하고 준비의 부담은 적으면서 열량, 영양을 안정적으로 보충을 하는 방향으로 잡아드리겠습니다.[식사 점검]체중이 빠지지 않으시려면 하루에 질문자님의 기초대사량보다 최소 500kcal이상은 드셔주셔야 합니다. 단백질은 하루에 체중 대비 1.4~1.6g을 2끼에 나누시고, 간식1~2회에도 포함시켜서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구성하신 오트밀 식사는 영양적으로 좋으나 얼마나 드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견과류, 과일, 요거트, 두유, 오트밀, 계란까지 드시면 꽤나 배가 부르실것 같긴 합니다. 여기서 두부나 닭가슴살 100g, 고구마 100g~150g정도 추가하시면 더욱 든든하시겠으나, 너무 배가 부르시면 2끼에서 1끼니는 간식개념으로 일반식사, 오트밀식사 사이에 추가해주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말씀하신 일반식에서 라면은 최대한 절제를 잘 하고 계시며, 흰쌀밥 1공기 이상에, 생선구이, 계란요리(정말 중요합니다, 육류는 적당히 드시되, 해산물, 계란같은 동물성단백질은 매일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물반찬을 조합해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적당히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다른 한 가지 방법이 간단한 열량 보충식으로 간식으로 시판 닭가슴살100g, 찐 고구마 아니면 익은바나나 1개나, 만들어진 단백질 음료, 아니면 게이너(탄수화물, 단백질 보충제입니다)를 구매하셔서 하루에 간식을 1~2번정도 보충하셔서 총 칼로리량을 늘려주셔야 체중 감소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손이 안 가고 바로 챙겨 드실 수 있는 조합입니다.>>> 고지혈증 관리에서는 기름진 육류, 튀김, 라면을 피하시고 대신에 생선, 달걀,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견과류같은 자연식품 위주로 바꾸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렇게 유지하시면 체중을 잃지 않으며 수치를 관리하기에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 체중관리를 응원합니다.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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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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