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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체중감량을 더 하고싶은데 정체기 왔어용....
두 달간 6키로 건강한 페이스로 잘 감량하셨네요. 정체기는 체중 감량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현재는 체내 항상성 조절로 인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에너지 소비 효율이 올라간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평소 식단에서 조금씩 개선해보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평소에서 양만 20~30퍼센트 줄이는 식사법은 초반엔 효과 있지만, 영양 부루균형과 근손실로 대사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이제 장기적으로 빼시는것을 목표로 잡으셨으니, 단백질은 체중 키로당 1.5g까지 채워보시고, 정제탄수화물, 설탕, 액상과당은 제한하시고 복합탄수화물 위주로 구성하시고, 가공식품은 최소화 등 이정도 기본 식단 원칙을 지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시는 양은 똑같이 가져가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특히 빵, 디저트, 과자, 분식류, 튀김류, 피자, 튀긴치킨, 중식류는 주1회 한가지만 한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런 정제탄수화물에 고지방식만 평소 식단에서 빼셔도 내장 지방 빼기 수월해집니다.유산소 운동은 30~40분으로 줄여보시고 인터벌식으로 진행해보세요. 그리고 주 2회정도 맨몸 위주 근력운동 추가시 근육량도 유지되면서 대사량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매일 12~14시간정도 공복시간 수면시간 포함해서 지키시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주1회정도는 드시고 싶은것 한끼만 폭식이 아닌 포식정도로 드시는 리피드 데이를 활용하시면 정체기 탈출할 수 있습니다.다이어트 건강하게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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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염차를 마시고 코막힘, 숨쉬기곤란함,두통을 느낄때 대처방법은?
옥수수수염차도 알러지 반응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식품에는 사람마다 맞는 음식이 있고 안맞는 음식이 있듯이요.그런데 옥수수 유래 성분에 민감한 경우가 상당히 드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그런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당연히 섭취를 중단하고 증상을 5분 단위로 관찰하시는 것이 좋으며, 호흡곤란이나 붓기가 심해지면 즉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증상이 만약 경미하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수 있고,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지연성 알러지 검사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재발 방지를 위해서 옥수수 관련 성분이나 제품도 모두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다른 곡물차나 허브차로 대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리드리자면, 알레르기 의심 시 즉각 섭취 중단, 증상을 관찰, 필요시 병원 바로 내원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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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01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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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된 냉동보관된 식빵 섭취가능여부..
냉동보관한 식빵은 적절히 냉동 상태가 유지되었다면 보통 1~3개월까지 섭취가 가능합니다. 6월 22일 유통기한 제품을 바로 냉동하셨다면 한 달 경과된 현재도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이미 상온에 하루 이틀이나 며칠 두었다 냉동한 경우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해동 후 외관을 보셨을때 색이 부분 변화가 있다거나 냄새나 축축한 느낌이 드신다면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적인 냄새와 외관이 양호하면 중불에 충분히 가열해서 겉과 속이 모두 데워질 수 있도록 조리해서 드시길 바랍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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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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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는 왜 눈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을까요?
결명자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간 기능 강화 및 눈의 피로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결명자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루테올린 등의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결명자차는 카페인이 없고 담백해서 식수 대용으로 마시기에 적당합니다. 하지만 장이 예민하시거나 찬 성질에 민감한 체질은 하루 500ml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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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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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 너무 땡기는데 몸이 어떤 성질로 바뀌는지 왜그런지 궁금해요
그런 신맛의 레몬즙이나 식초는 pH 2~3의 강한 산성을 띄며, 식초나 레몬즙을 물에 타 마시는 것은 괜찮으며 과다 섭취한다해서 몸 자체가 산성으로 변하지 않습니다.몸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항상성을 띄기 때문에 항상 신체는 약 pH 7.4 내외로 약알칼리성 상태를 정밀하게 유지합니다.대신 과다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치아에 있어서 빨대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구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100m~150ml 이상 너무 많은 식초나 레몬즙을 드시게 되면 산성화 문제가 아닌 전해질 불균형, 저칼륨혈증, 골밀도 저하가 일어날 수 있으니 양은 하루에 애사비 기준으로 30ml까지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은 최소 20배 이상 희석해서 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애사비 15ml에 500ml 물이 제일 적당하긴 합니다.운동 후에는 갈증이나 산미 욕구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분과 전해질 손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섭취 시 하루 2회 이하로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드시고, 식후 30분 뒤 양치를 하시면 더욱 좋구요. 그 전에 물로 치아를 헹구시는것도 대안이 됩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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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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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 중에서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과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몇가지가 있는 식이섬유 함량이 낮은것은 제외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성인기준 식이섬유 하루 섭취 권장량은 여성은 20g 남성은 25g 입니다. 최소 이정도 이상 드시는게 배변활동에 도움이 됩니다.사과는 껍질째 섭취 시 1개당 약 5g 내외의 식이섬유가 있어 4~5개를 드셔야 충족이 가능합니다. 바나나는 1개당 3g내외로 식이섬유가 포함되어있어서 7~8개는 드셔야합니다. 배는 1개당 약 4g의 식이섬유가 있어서 5개이상은 드셔야 충족이 가능하겠죠? 복숭아, 천도복숭아는 5g이상의 식이섬유가 있어서 4개이상 드셔야 합니다. 블루베리는 100g당 1g정도라 블루베리만으로 먹기는 힘들 수 있겠습니다. 딸기는 100g당 2g내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있습니다. 키위도 딸기랑 비슷한 편입니다. 수박, 참외, 자두는 100g 당 1g 내라서 제외했습니다.과일은 2~3가지를 섞어서 드시는 것이 좋으나 과당 함유량이 많아서 체중관리나 혈당관리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과일로 하루 식이섬유를 최대 10g 이내로 채워보시고 나머지 식이섬유는 방울토마토, 양배추, 녹황색채소로 채워보시고 곡물류, 고구마도 식이섬유가 있으니 균형에 맞춰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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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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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계란먹고나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는 것도 괜찮나요?
아침에 계란을 먼저 드시고 아메리카노 마시는 것은 건강에 더 유리한 순서는 맞습니다!빈속에 아메리카노를 드시면 위산 분비가 자극되어 위 점막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민감할때 속쓰림이나 위장불편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반면에 계란을 먼저 섭취하시면 단백질과 지방이 위를 보호하게되고, 커피의 산성 성분과 카페인 흡수를 완화해줘서 위 부담을 줄이고 포만감은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또한 계란과 커피를 함게 드신다고 해서 영양 흡수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계란 섭취 후 커피 한잔 식 후 카페인 섭취로 타이밍도 괜찮아요.예외로 철분이 포함된 멀티비타민이나 철분제 보충제를 드신 경우라면 커피와 1시간 텀을 두시는 것이 흡수 방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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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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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부모님께는 어떤게 효도 일까요
이래저래 많은 고민이 있으시겠습니다.부모님 연령대에서는 외식 외에도 평소에 충분한 단백질인 생선, 두부, 계란, 콩류, 다양한 채소, 과일, 통곡물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셔서 근육량 유지와 면역력 유지에 신경 쓰시면 좋습니다. 수분 부족과 비타민D 결핍은 피로와 골밀도 저하, 기분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서 물과 멀티비타민 섭취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매일 같은 시간대에 식사를 하시고 소량이라도 자주 잡수실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와 식욕 감소하기 쉽기 때문에 영양보충용으로 균형식 음료도 비상용으로 좋습니다.큰것보다는 소소함으로 함께 오래 계실수록 효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깊은 대화, 관심, 존중, 사랑의 표현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옛 이야기도 나누면서 추억 공유하며 감정 교류도 좋은 방식같아요. 가능한 산책은 더운 시간대를 피해서 같이 해주시는것도 좋구요! 좋은 추억 많이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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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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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예방에 좋은 음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언급하신 식품 외에도 다양한 식품을 알려드릴게요.오메가3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고등어 조림으로 이미 충분히 잘 드시고 계시되 생선은 주 2회 이상 끼니당 200~300g씩 드시는 것이 뇌 건강에 유리합니다. 아니면 EPA+DHA 합 1,000mg 이상 식물성 RTG3 오메가 영양제도 보충용으로 권장드립니다.견과류는 뇌 보호에 효과적입니다만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아니면 포스파티딜세린 영양제 300mg짜리 한알로 대체하셔도 무방합니다.된장같은 발효식품은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위험 저하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유산균이 풍부합니다.다양한 채소와 베리류는 인지 보호에 유리하며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두부나 단백질 식품도 괜찮으며 무가당 두유도 괜찮습니다.계란도 하루에 1~2개정도 섭취 시 알츠아이머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비타민 B, 레시틴, 콜린 성분이 뇌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 아보카도, MCT오일 등 이런 불포화지방산은 대체 가능한 식재료에서 고려해볼 만하며 MIND, 지중해 식단, 키토제닉 식단 패턴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피해야 할 음식은 초가공식품, 단순 설탕, 과도한 포화지방 및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품입니다.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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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7.31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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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4일차 입니다. 6개월 아기가 이유식을 거부해요(소고기).
첫 도전 음식은 단일 재료부터 3~5일 간격으로 한 가지씩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확인하시고 도입하는것이 좋습니다.소고기 역시 단독으로 시도하신 후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뒤 다음 다계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소고기 자체는 흔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은 아닙니다. 그러나 초기 도입 단계에서 그런 반응을 고려해서 소량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대파, 양파, 버섯을 함께 끓인 육수로 이유식에 섞는 방법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이유식 초기에 단일 재료로 소량씩 실험하는 것이 원칙이며, 대파와 양파는 일부 부모가 초기 알레르기 테스트 시기에 피하는 대표 채소입니다.알레르기 테스트가 초기 단계시라면 대파나 양파 등 향이 강하거나 알러지 가능성 있는 식재료는 제한적인 시기에 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는 완전히 익혀 퓨레 스타일로 한 두숟가락 정도 제공해보시길 바랍니다. 염분 향신료는 아예 첨가 안하시는 것이 좋아요. 혹시 구토, 설사, 울음 증가 이런 징후가 보이면 즉시 급여 중단 후 전문의 상담을 권장드립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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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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