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삼국지에서 유비를 유현덕이라고 부르고 제갈량을 제갈공명이라고 부르는데 자를 부르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동양에서는 남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건 실례로, 이를 피휘라 하는데 그래서 본명대신할 이름을 만들어 부르게 됩니다.유비는 성이 유, 이름이 비 인데, 현덕이란 자를 받아 이름대신 불렀습니다.제갈공명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문 /
역사
23.02.16
0
0
김치에 대한 역사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만들게 됬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김치의 유래는 추적하기 애매하며 농경민족들에게 나타나던 채소를 소금에 절여서 장기보관한 형태의 음식으로 유래를 추적합니다.단순한 야채 염장음식은 대한민국의 상고시대부터 있었으며 삼국지 위지동이전에는 고구려에서는 발효식품을 만들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고 정창원고문서에는 수수보리저, 현재의 김치 비슷한 것을 만들어 일본으로 보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2.16
0
0
왜 흑사병은 쥐 때문에 발생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흑사병은 쥐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해 페스트균이 옮겨져 발생하는 병입니다.페스트균에 감염된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쥐의 피를 빨아먹는 동안 페스트균에 감염되고 이 벼룩에 사람이 물리면 페스트균에 감염됩니다.
학문 /
역사
23.02.16
0
0
왜 튀르키예를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형제의 나라라고 칭하는 것은 돌궐 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과거 돌궐이 흥하던 시기 우리나라에는 고구려가 있었고, 고구려-돌궐 연합으로 당나라와 싸웠던 기록을 볼수있으며 연개소문은 돌궐 공주와 혼인까지 할 정도로 돌궐과 고구려의 관계는 동맹관계였습니다.이 돌궐인들이 향후 여러곳으로 이주하여 여러 투르크계 국가를 건설하는데 대표적인 국가가 터키입니다.터키에서는 돌궐을 자신들의 조상이라 생각하고 그들의 뿌리와 기원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이후 한국전쟁을 기점으로 완전한 우호적 관계를 맞이하는데, 6.25전쟁 당시 터키는 대한민국을 지원해 연합군으로 참전하여 참전국 중 4번째로 많은 수의 병력을 파병하게 되고, 한국전쟁 당시 많은 공을 세우기도 했기 때문에 형제의 나라라 칭합니다.
학문 /
역사
23.02.16
0
0
일본사회는 여러종류의 신사를 참배를 하는 문화가 자리를 잡았는데 왜 신사를 참배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야스쿠니 신사참배는 과거 일본이 일으킨 침략전쟁을 반성하지 않는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행위입니다.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내며 과거의 반성과 배상의 뜻이 없음을 우회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이유입니다.
학문 /
역사
23.02.16
0
0
칸트의 정언명법의 대해 쉽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도덕 법칙의 명령은 방법이나 결과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 자신을 목적으로 하여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학문 /
철학
23.02.15
0
0
세종대왕님의 업적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훈민정음 반포, 4군6진 개척, 군사제도 개편, 조선통보주조, 물시계, 측우기, 앙부일구, 일성정시의, 음악을 발달시킴, 팔도리지리 편찬, 농사직설 편찬 등이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2.15
0
0
일본은 왜놈이라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옛 일본은 왜 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한국인들은 왜 의 나쁜 만행을 겪다보니 왜 를 비하하기위해 놈을 붙여 왜놈이라 칭했습니다.
학문 /
역사
23.02.15
0
0
칸트의 행복론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칸트는 어떤 일을 할것, 어떤 사람을 사랑할것,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을 인간 행복의 3가지 조건으로 주장했습니다.
학문 /
철학
23.02.15
0
0
스피노자에게 있어서 최고선이란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스피노자에게 최고선은 정신과 자연 전체의 합일을 인식하는 것으로 우리의 개별적 독립성은 어떤 점에서는 환상으로 보았습니다.우리는 법칙과 원인의 거대한 흐름의 일부이고 신의 한 부분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보다 더 크고 무한한 존재의 스쳐 지나가는 한 형식에 불과하다, 우리의 존재 등 모든 양태는 신의 영원하고 무한한 이성을 구성하므로 전체의 부분으로서는 우리는 불멸한다.하지만 그는 영원과 영속을 구별하고 불사를 말하면서도 개인의 기억이 영원히 존속함을 부정하며 천국에서의 보상도 부인하며 덕과 신에 대한 봉사는 그 자체로 행복, 자유라 합니다.
학문 /
철학
23.02.15
0
0
1765
1766
1767
1768
1769
1770
1771
1772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