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장례에 대해 알고 싶은데 간단하게 설명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장례는 보통 연락 예약 방문 추모 화장 유골 인도 순서로 진행됩니다아이가 임종하면 먼저 장례식장에 연락해 체중과 희망 시간을 말씀드리고 방문이나 픽업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현장에서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개별 화장을 진행한 뒤 유골함을 받아 오시거나 봉안이나 수목장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반드시 정식 허가된 동물장묘업체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정부 자료 기준으로 대구는 허가 업체 수가 매우 적고 경북은 더 많은 편이라 대구에서는 경북 인근 시설까지 함께 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비용은 아이 체중과 선택 서비스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본 장례는 보통 이십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안내가 많고 개별 화장 포함 상품은 삼십만원대에서 사십만원대 이상으로 형성된 곳들이 보입니다추가로 픽업 봉안당 수목장 추모석 고급 유골함을 선택하시면 비용이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대구에서 비교적 가깝게 찾으신다면 대구 내 등록 업체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고 경북 쪽에서는 군위 김천 등 접근 가능한 곳도 함께 보시면 됩니다미리 준비하실 것은 장례식장 연락처 정리 이동 방법 확인 비용표 확인 그리고 아이 사진이나 발도장 같은 추모 방식 정도만 생각해 두셔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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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tnr 귀 자르는거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 중성화 후 귀 끝을 조금 표시하는 방식이 마음 아프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ㅜㅜ)특히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외형상 표시가 있어 보여서 걱정되실 수 있습니다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미 중성화가 된 개체를 다시 포획해 같은 수술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목걸이 같은 방식은 길생활 중 빠지거나 끊어질 가능성이 높고 털을 일부 미는 방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 확인이 어렵고 사진 기록이나 개체별 문서 관리도 현장에서는 즉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멀리서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귀 표시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입양과 관련해서는 귀 표시 자체보다 사람을 잘 따르는지 건강 상태는 어떤지 배변 습관은 안정적인지 나이나 성격은 어떤지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오히려 이미 중성화가 완료된 개체라는 점이 확인되어 입양자나 구조자 입장에서는 장점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중요한 점은 표시를 과하게 하지 않고 꼭 필요한 최소 범위로 진행하는 것입니다또한 수술 중 마취 상태에서 진행하고 이후 회복 관리까지 잘 이루어져야 부담이 적습니다걱정하시는 마음은 매우 자연스럽고 동물을 아끼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하시는 고민입니다현재로서는 이를 완전히 대신할 만큼 실용적이고 통일된 방법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더 나은 방식이 논의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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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센터라고 속이는 펫샵 분양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지금 상황은 단순 변심으로 보기보다 처음부터 무료 입양센터처럼 안내해 보호자의 판단을 흐리게 만든 뒤 실제로는 고가의 분양 계약을 체결하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현장에서 진료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이런 경우는 감정적으로만 대응하지 말고 무료라는 표현으로 방문하게 된 과정과 실제 결제 과정이 어떻게 달랐는지를 입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인스타 화면 홈페이지 캡처 상담 내용 녹음 문자 카드 결제 내역 계약서 받은 서류를 모두 날짜순으로 정리해 두셔야 합니다특히 무료라고 보고 방문했는데 현장에서 갑자기 금액과 할부 조건을 적어 제시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또 건강검진표라고 받은 내용이 외관 확인 수준에 불과하고 검사 병원에서도 입양센터 요청대로 적었다고 말했다면 서류의 신뢰성도 충분히 문제 삼을 수 있습니다고양이 상태도 꼭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1월 14일이라면 3월 28일 기준으로 대략 두 달이 넘는 시기인데 체중이 380g이라면 일반적인 랙돌 새끼고양이 체중과는 차이가 매우 큽니다계측 오류가 아니라면 실제 생일이 다르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기생충 감염 장질환 선천적 문제 같은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치아 발달 상태 체온 탈수 여부 분변검사 혈액검사 바이러스 검사까지 다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이미 카드사 지급정지 요청과 내용증명을 진행하신 것은 잘하셨습니다여기에 추가로 소비자 상담센터와 관할 지자체 동물판매업 담당 부서에도 민원을 넣으시고 무료 입양으로 오인하게 한 광고와 부실한 건강 서류 제공을 함께 주장하셔야 합니다지금은 업체 말보다 증거와 진료 기록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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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잘먹는방법좀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사료를 안 먹는 게 단순 입맛 문제가 아니라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심한 상태랑 같이 간다면 먼저 몸이 불편해서 사료를 피하는 건 아닌지 봐야 해요 특히 치아 문제 위장 불편 췌장 문제 알러지 같은 게 있으면 간식은 먹어도 사료는 더 거부할 수 있어요지금처럼 굶겨도 안 먹고 사료를 여러 번 바꿨다면 억지로 버티기보다 병원에서 입안이랑 위장 쪽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아요집에서는 간식을 완전히 끊고 사료만 정해진 시간에 이십 분만 두었다가 치워주세요 사료에 따뜻한 물을 조금 섞어 냄새를 올려주고 하루 급여 횟수를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방귀가 심하면 지금 사료가 안 맞을 가능성도 커서 아무 사료나 계속 바꾸기보다 소화가 잘 되는 사료로 한 가지를 정해서 지켜보는 게 더 중요해요이번 경우는 버릇만의 문제보다 몸 상태 확인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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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음수량증가 소변횟수 감소 증상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황태 간식과 어느 정도 관련은 있을 수 있어요황태 간식은 제품에 따라 염분이 꽤 들어갈 수 있고 짠 간식을 계속 먹으면 갈증이 늘어서 물을 더 마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수량 증가 자체는 황태 간식 영향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만 보통 물을 더 마시면 소변량이나 소변 횟수도 같이 늘어나는 쪽이 더 자연스러워서 물은 더 마시는데 소변 횟수는 오히려 줄었다는 부분은 간식만으로 깔끔하게 설명되지는 않아요올려주신 검사지는 신장 수치와 간 수치는 정상 범위로 보이고 나트륨은 약간 높고 칼륨도 약간 높은 정도예요 사진상으로는 혈당과 요소질소 크레아티닌 알티피 알부민 간효소는 정상이었고 나트륨 백오십삼 칼륨 오점삼으로 표시돼 있어요 이 정도의 경미한 상승은 일시적인 탈수나 검사 전 상태 영향으로도 나올 수 있어서 수치만으로 큰 이상을 단정하긴 어려워요 특히 나트륨 상승은 몸의 수분 부족과 함께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중요한 건 칼륨을 집에서 따로 낮추려고 하지 않는 거예요 칼륨은 높다고 무조건 음식만 조절해서 해결하는 문제가 아니고 원인에 따라 접근이 달라져요 심한 고칼륨은 심장 문제를 만들 수 있어서 먼저 재검으로 진짜 상승인지 확인하는 게 우선입니다황태 간식은 계속 중단하고 짠 간식 전반을 끊기하루 물 마시는 양을 며칠 정확히 재기소변은 횟수보다 한 번 양과 힘주는지 여부를 같이 보기가까운 시일에 전해질 재검과 소변검사를 다시 하기특히 물은 늘었는데 소변 횟수가 줄고 한 번에 많이 보는 느낌이면 단순 농축뇨일 수도 있지만 찔끔거리거나 힘주는데 조금씩만 보면 방광 쪽 문제도 같이 봐야 해요정리하면 황태 간식이 갈증과 경미한 나트륨 상승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 변화 전체를 그것만으로 단정하긴 어려워요 칼륨은 집에서 낮추려 하지 말고 재검으로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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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스트레칭할때마다 쫓아와서 걱정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보호자의 평소 움직임 패턴을 엄청 잘 외우는데예전과 다른 자세나 소리가 나면 이상하다고 느끼고 확인하러 올 수 있습니다특히 스트레칭은 몸을 갑자기 크게 굽히거나 숨소리가 달라져서아픈 건가 하고 살피는 아이들도 있어요노견이면 더 그럴 수 있지요나이가 들수록 익숙한 것과 다른 변화에 예민해지고보호자 상태를 더 자주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지금처럼 스트레칭할 때만 와서 보고평소 식욕 잠 배변이 괜찮다면 너무 걱정할 정도는 아닐 가능성이 커요 :)보호자를 걱정하거나 관심 갖는 행동에 더 가까워 보여요다만 갑자기 보호자 곁을 과하게 따라다니거나불안해하고 낑낑거리거나본인도 멍해 보이는 변화가 있으면 그건 노령성 불안이나 인지 변화 쪽도 한번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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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르는 이유는 원래 목양견으로 일하던 시절 다치지 않게 하려는 오래된 관습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지금은 실제 작업 때문이라기보다 품종 외모 기준이나 미용 목적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수의사 단체는 미용만을 위한 꼬리 자르기에 반대하고 있고 영국 동물단체도 동물에게 이득이 없는 불필요한 시술로 봐요.그래서 보호자님이 느끼신 것처럼 아플 것 같고 학대 아닌가 하는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이런 시술은 통증과 합병증 문제 때문에 논란이 크고 나라에 따라서는 미용 목적 꼬리 자르기를 금지하거나 강하게 제한하기도 해요.요즘은 꼬리 있는 웰시코기를 더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보는 사람도 많아요. 어떤 아이는 원래 짧은 꼬리로 태어나기도 하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에요. 그래서 꼭 잘라야 하는 이유가 있는 품종이라고 보시면 안 됩니다. 제 생각에도 꼬리 있는 모습이 훨씬 자연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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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한달에 한끼 정도는 굶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한달에 한 끼를 일부러 굶길 필요는 없어요건강한 개의 위를 쉬게 하려고 정기적으로 굶기는 방식은 일반적인 관리법이 아니고 오히려 공복이 너무 길어지면 속이 불편해지거나 노란 거품토를 하는 아이도 있어요 췌장 문제처럼 심하게 토할 때는 병원 지시에 따라 일시적으로 금식하기도 하지만 그건 치료 상황일 때 이야기예요!그래서 건강한 아이에게 한달에 한 번 일부러 한 끼를 빼는 건 권하고 싶지 않아요 평소 식사량이 많아 보여 걱정된다면 굶기기보다 하루 총량을 조금 조절하는 쪽이 맞아요 체형과 몸상태에 맞춰 급여량을 조절하는 게 기본입니다특별한 질환이 없는 개라면 위를 비우기 위해 일부러 굶길 필요는 없고 규칙적으로 적정량을 주는 게 더 좋아요 다만 아이가 자주 토하거나 속이 예민하거나 식후 불편감이 있다면 그건 굶김의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서 원인을 보는 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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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몸이 아플 때 보내는 신호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맞아요 고양이는 아파도 티를 늦게 내는 편이라 집사가 평소랑 다른 점을 빨리 알아차리는 게 중요해요!대표적인 신호는 밥 먹는 양이 줄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화장실 습관이 달라지는 거예요숨거나 예민해지고 만지는 걸 싫어하거나 평소보다 잠만 자는 것도 이상 신호예요그루밍을 너무 안 하거나 너무 많이 하고 구토 설사 체중 감소 걷는 모습 이상 호흡이 빠름도 잘 봐야 해요특히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자꾸 웅크리고 있으면 통증 가능성이 있어요평소와 다르면 작은 변화라도 그냥 넘기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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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늦어도 밥 주어야 하나요? 늦게라도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네 늦더라도 주는 쪽이 더 좋습니다 !아침을 여덟시에서 아홉시에 먹는 아이가 밤 열한시까지 못 먹으면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속이 불편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열두시가 넘었다고 아예 굶기기보다는 늦게라도 조금 주는 게 낫습니다다만 밤 열한시에 평소 아침 양을 그대로 많이 주면 다음 식사 간격이 꼬일 수 있으니 양은 조금 조절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정리하면 자주 굶기는 것보다 늦게라도 주는 쪽이 더 낫고 이런 일이 자주 있으면 하루 급여 시간을 조금 다시 맞춰보는 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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