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났는데 뭐에 물렸어요 가렵진않은데 ㅜㅡ
사진상 팔에 3~4개의 작은 홍반성 구진이 띄엄띄엄 보이며 중심에 미세한 점 형태가 보입니다. 부종이나 물집, 넓게 퍼지는 염증은 보이지 않아 현재 모습만으로는 심각한 피부 감염 소견은 아닙니다. 이런 양상은 모기, 작은 벌레, 집먼지진드기보다는 침대 주변 벌레(빈대 포함)나 작은 곤충에 의한 단순 벌레 물림 반응일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진드기 물림은 보통 강한 가려움, 지속적 홍반, 또는 딱지 형태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렵지 않고 국소 홍반만 있는 경우는 대개 경미한 국소 염증 반응으로 2에서 5일 정도 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고로는 약한 스테로이드 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 연고가 가장 무난합니다. 하루 1에서 2회 정도 얇게 2에서 3일 사용하면 염증과 붉은기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가려움이 생기면 디펜히드라민 또는 항히스타민 성분 연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찜질을 10분 정도 해주는 것도 붉은기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변이 빠르게 커지는 경우, 심한 통증이나 가려움이 생기는 경우, 물집이나 고름이 생기는 경우, 몸 다른 부위로 계속 새로운 병변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또한 며칠 사이 같은 형태가 반복되면 침구 주변 벌레(빈대 등)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도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현재 바르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에 매트릭실, 트라넥삼산 추가해도 될까요?
현재 구성만 보더라도 활성 성분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매트릭실과 트라넥삼산을 추가하는 것 자체는 금기 조합은 아니므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피부 자극 가능성은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매트릭실은 펩타이드 계열로 레티놀,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함께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탄력 개선 목적이므로 수분 세럼 단계에서 사용하면 됩니다.트라넥삼산은 색소 억제 목적 성분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C와 병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비타민C, 레티놀, 리들샷까지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자극이 누적될 수 있어 처음에는 저농도 또는 격일 사용이 안전합니다.일반적인 적용 순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세안 → 리들샷 → 비타민C → 트라넥삼산 → 나이아신아마이드 → 매트릭실 → 히알루론산 앰플 → 크림 → (야간) 레티놀 순으로 적용하세요.다만, 자극이 느껴지면 레티놀과 리들샷 사용일에는 트라넥삼산 또는 비타민C를 줄이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이미 활성 성분이 많기 때문에 추가 시 피부 반응을 보면서 천천히 늘리는 접근이 적절합니다.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면 과한 것이 아닌 것만 못하게 되어버립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유방초음파 결과 악성의 가능성은 어느정도 될까요?
완전한 양성 종양이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악성 가능성도 약 2프로 미만으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제시된 소견만으로 보면 악성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경우에 더 가깝습니다. 다만 영상 판독에서 애매한 변화가 있어 추적 관찰이 필요한 상황으로 해석됩니다.우선 용어 의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amorphous lesion”은 형태가 뚜렷한 종괴라기보다는 경계나 구조가 명확하지 않은 조직 변화라는 의미입니다. 유방 초음파에서 정상 유선조직이 두꺼워 보이거나 섬유선 조직이 뭉쳐 보일 때 이런 표현이 사용되기도 합니다.“equivocal change”는 명확한 종양 소견은 아니지만 이전 검사와 비교했을 때 약간의 변화가 있어 확실히 양성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려운 상태를 의미합니다.“r/o prominent breast tissue”는 두드러진 정상 유선조직일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의심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병변이라기보다 유선조직이 두꺼워 보이는 상황일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는 뜻입니다.크기 변화 측면에서는 1.1cm에서 1.3cm로 측정되었는데, 초음파에서는 검사자나 측정 각도에 따라 약 1에서 2mm 정도 차이는 비교적 흔합니다. 따라서 이 정도 변화만으로 악성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전체 상황을 종합하면여러 개의 1cm 미만 결절이 오래 전부터 안정적으로 추적되고 있고, 새로 보인 병변도 “정상 유선조직 가능성”을 먼저 고려하는 판독이며, 크기 변화도 경미합니다. 이런 경우 실제 임상에서는 대부분 단기 추적 초음파(보통 6개월 전후)를 하면서 변화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리합니다.일반적으로 유방 영상 분류 기준에서 BI-RADS 3에 해당하는 경우 악성 가능성은 약 2% 이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분류는 판독지 전체를 봐야 판단 가능합니다.다음 상황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고려하기도 합니다.크기가 명확히 증가하는 경우(대략 20% 이상 증가), 경계가 불규칙하게 변하는 경우, 내부 에코가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경우, 또는 영상의학과에서 BI-RADS 4로 판단하는 경우입니다.참고 문헌ACR BI-RADS Atlas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Bland KI, Copeland EM. The Breast: Comprehensive Management of Benign and Malignant Diseases.UpToDate. Evaluation of breast masses.
5.0 (1)
응원하기
비잔정 단약 후 2주 넘게 생리하는데 심각한 건 아니겠죠?
비교적 흔한 상황입니다. 심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비잔정(디에노게스트) 장기 복용 후 중단하면 초기 몇 달 동안 생리 양상 변화가 비교적 흔합니다. 말씀하신 상황만으로 즉시 심각한 문제로 판단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첫째, 약 중단 후 호르몬 축이 다시 정상 주기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출혈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디에노게스트는 자궁내막을 얇게 유지시키고 배란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 후 중단하면 내막이 다시 재형성되는 과정에서 10일에서 14일 정도의 출혈 또는 갈색 잔여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처음 한두 번 생리는 평소보다 길거나 불규칙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둘째, 갈색 또는 적갈색 소량 출혈은 대부분 오래된 혈액이 배출되는 형태입니다. 생리 후반부에 간헐적으로 나오는 경우 임상적으로 큰 의미 없는 잔여 출혈인 경우가 많습니다.셋째, 생리 중 좌측 난소 당김이나 방광 당김은 자궁내막증 환자에서 비교적 흔한 증상입니다. 월경 시 골반 내 염증 반응과 프로스타글란딘 증가 때문에 난소 주변이나 방광 자극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생리 기간에만 나타났고 이후 사라졌다면 일반적인 범위로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진료를 권합니다. 출혈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선홍색 출혈이 계속 많거나 혈괴가 반복되는 경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빈혈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초음파로 자궁내막 두께나 자궁내막증 병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면, 비잔정 중단 후 첫 생리에서 2주 정도 출혈과 갈색 잔여 출혈이 이어지는 것은 비교적 흔한 회복 과정으로 크게 이상한 소견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 주기에서도 같은 양상이 반복되거나 출혈 기간이 더 길어지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확인을 권합니다.참고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 (자궁내막증 가이드라인)Williams Gynecology, Endometriosis chapterUpToDate, Medical treatment of endometriosis and hormonal withdrawal bleeding.
5.0 (1)
응원하기
사후피임약 복용 후 생리 12일 지연 임신 가능성
네, 임신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상황입니다. 다만, 걱정되시면 1-2주 후 임신테스트기 사용을 고려해보십시오.관계 후 2시간 이내에 노레보원정을 복용했다면 피임 효과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레보노르게스트렐 계열 사후피임약은 관계 후 24시간 이내 복용 시 약 95퍼센트 정도의 임신 예방 효과가 보고됩니다. 따라서 복용 시점만 보면 임신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상황입니다.사후피임약 복용 후 5일 정도 뒤에 나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출혈은 흔히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에 따른 소퇴성 출혈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보노르게스트렐은 배란을 지연시키거나 억제하는 작용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호르몬 균형을 바꾸기 때문에 이후 생리 주기가 흔히 흔들립니다. 실제로 다음 생리가 평소보다 약 1주에서 2주 정도 늦어지는 경우는 비교적 흔하게 보고됩니다.다만 생리 예정일(3월 3일) 기준으로 약 12일 지연된 상태이므로 다음 두 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첫째,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0은 아니므로 임신 테스트기 검사를 한 번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지막 관계 후 3주 이상 경과했기 때문에 지금 검사하면 대부분 신뢰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옵니다.둘째, 사후피임약 복용 후에는 다음 생리가 2주 정도까지 지연되는 경우가 있어 임신이 아니라 단순 호르몬 교란일 가능성도 충분합니다.정리하면, 사후피임약을 매우 빠른 시점에 복용했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이며 현재 상황은 사후피임약 후 흔한 생리 지연 패턴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예정일 기준 1주에서 2주 이상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기 또는 산부인과 확인을 권장합니다.참고 근거World Health Organization. Emergency contraception guideline.ACOG Practice Bulletin. Emergency Contraception.Trussell J. Contraceptive failure rates and emergency contraception review.
평가
응원하기
사후피임약 주기 내 두번 처방 가능 여부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은 한 월경 주기 내에서도 두 번 처방 자체는 원칙적으로 금기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반복 복용 시 호르몬 용량이 높기 때문에 부작용 가능성(오심, 구토, 불규칙 출혈, 월경 지연 등)이 증가할 수 있어 의료진이 신중하게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폐색전증 위험에 대해서는 약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레보노르게스트렐 제제는 단회 복용이며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지 않아 혈전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약은 아닙니다. 반면 과거 사용하던 고용량 복합 호르몬 방식(에스트로겐 포함)은 혈전 위험 때문에 현재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20대 여성에서 레보노르게스트렐 응급피임약을 한 주기 내 두 번 복용한다고 해서 폐색전증 위험이 의미 있게 증가한다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존에 혈전증 병력, 항인지질항체증후군, 심한 비만, 흡연 등 위험 인자가 있는 경우라면 의료진이 보수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대안으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성관계 후 120시간 이내라면 구리 자궁내장치 삽입이 가장 효과적인 응급피임 방법입니다. 실패율이 가장 낮고 이후 지속적인 피임 효과도 있습니다. 또 다른 약제로 울리프리스탈 제제가 있으며 성관계 후 120시간까지 효과가 유지됩니다. 다만 이미 레보노르게스트렐을 복용한 주기에서는 약제 간 상호작용 때문에 사용 시기를 조정해야 합니다. (수술이나 시술이 가능한 산부인과 병원을 빠른 시일 내 찾아보셔야합니다.)정리하면 한 주기 내 두 번 복용이 절대 금기는 아니지만, 반복 사용 자체가 권장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응급피임 방법(특히 구리 자궁내장치)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참고World Health Organization. Emergency contraception guideline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Practice Bulletin: Emergency ContraceptionFaculty of Sexual and Reproductive Healthcare guideline (UK) Emergency Contraception
평가
응원하기
갑상선부위에 혹 있어 문의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느낌탓 기분탓입니다. 갑상선 결절이 약 1 cm 정도로 발견된 경우 특별한 의심 소견이 없으면 바로 조직검사나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실제로 성인 여성에서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하며, 대부분은 양성입니다. 그래서 초음파에서 악성 의심 소견이 없고 크기가 크지 않다면 보통 3개월에서 12개월 사이 추적 초음파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결절 자체는 보통 통증이나 불편감을 잘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검진 이후 해당 부위를 계속 의식하게 되면서 목 근육 긴장이나 이물감처럼 느껴지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고개를 움직일 때 결리는 느낌 역시 실제 결절 때문이라기보다는 주변 근육 긴장이나 목 움직임에 대한 민감도가 올라가서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나면 조기 진료가 필요합니다. 결절이 갑자기 커지는 느낌, 삼킬 때 걸리는 느낌이 점점 심해짐, 목소리 변화, 호흡 불편,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초음파 재검사나 세침흡인검사 여부를 다시 판단합니다.참고로 갑상선 결절에서 조직검사를 고려하는 일반적 기준은 초음파에서 의심 소견이 있을 때 약 1 cm 이상, 의심 소견이 없을 때는 보통 1.5 cm에서 2 cm 이상입니다. 따라서 단순 1 cm 결절에 경과 관찰을 권한 설명은 현재 진료 기준과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참고 문헌American Thyroid Association Guidelines for Management of Thyroid Nodules, 2015Williams Textbook of Endocrinology, 14th ed.대한갑상선학회 갑상선 결절 진료 권고안
5.0 (1)
응원하기
시험관과정 좀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남성 무정자증에서 진행되는 불임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크게 폐쇄성 무정자증과 비폐쇄성 무정자증으로 구분하며, 치료 접근과 성공률이 다릅니다.먼저 진단 단계입니다. 정액검사를 최소 두 번 시행해 무정자증을 확인합니다. 이후 호르몬 검사(테스토스테론, 난포자극호르몬, 황체형성호르몬), 고환 크기 평가, 음낭 초음파 등을 시행합니다. 필요 시 유전자 검사(염색체 검사, Y 염색체 미세결실 검사)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자 생성은 정상인데 정관이 막힌 경우(폐쇄성)인지, 정자 생성 자체가 부족한 경우(비폐쇄성)인지 판단합니다.폐쇄성 무정자증에서는 고환이나 부고환에서 정자를 직접 채취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부고환 정자 흡인술과 고환 정자 추출술이 있습니다. 국소마취 또는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보통 30분 내외 소요됩니다. 채취된 정자는 시험관 시술에서 미세수정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폐쇄성 무정자증은 정자 생성이 정상인 경우가 많아 정자 채취 성공률이 약 90퍼센트 이상으로 보고됩니다.비폐쇄성 무정자증에서는 정자 생성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고환 조직을 직접 절개하여 정자를 찾는 미세현미경 고환 정자 추출술을 시행합니다. 미세현미경으로 정자 생성 가능성이 높은 세정관을 선택해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수술 시간은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이며 수면 또는 전신마취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시도에 정자 발견률은 대략 30퍼센트에서 50퍼센트 정도로 보고됩니다. (Micro-TESE 라고 합니다.)정자를 확보하면 여성 난자와 함께 미세주입 수정 방식으로 수정시키는 체외수정을 진행합니다. 정자 수가 매우 적어도 단일 정자를 난자 안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임신 시도가 가능합니다.비용은 사실 의사들은 잘 모릅니다. 보험 적용 및 실비, 난임 부부 지원 등에 따라서 지출 비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일반적으로 시술시 임신 성공률은 남성 수술보다 여성 나이와 난자 상태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정자를 확보할 수 있는 경우 시험관 시술 임신 성공률은 일반 시험관 시술과 유사한 수준으로 보고됩니다.참고 근거Campbell-Walsh-Wein Urology대한비뇨의학회 남성불임 진료지침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Male Infertility Guideline.
평가
응원하기
좁쌀 여드름이 계속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좁쌀 여드름은 대부분 모공이 막히면서 생기는 비염증성 면포입니다. 피지와 각질이 모공 입구에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작은 돌기 형태로 만져지며 이마, 볼, 턱에 흔히 나타납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피지 분비 증가와 각질 탈락 이상입니다. 피지가 많은 피부이거나 호르몬 변화가 있을 때 발생이 많습니다. 특히 20대 여성에서는 생리주기와 연관된 안드로겐 변화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유분이 많은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잔여물, 세안 부족, 과도한 화장 등이 모공을 막아 지속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생활 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고당분 식사(단 음식, 정제 탄수화물), 유제품 과다 섭취는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머리카락이나 앞머리가 이마에 닿는 환경도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스킨케어로는 과도한 각질 제거보다는 모공 내 각질을 정상화시키는 성분이 도움이 됩니다. 살리실산, 레티노이드, 아젤라산 등이 대표적입니다. 단순 스크럽이나 강한 필링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악화될 수 있습니다.피부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다음 방법을 사용합니다.면포 압출 치료, 아다팔렌 같은 국소 레티노이드, 살리실산 또는 글리콜산 필링, 필요 시 피지 조절 약물 등이 사용됩니다.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국소 레티노이드 치료가 가장 표준적인 관리 방법입니다.참고Fitzpatrick Dermatology, 9th edition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cne management guideline (2016)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병원 어떤과에 가서 진료 받아야 하나요
현재 증상은 자율신경계 이상, 호르몬 이상, 불안·공황 등 여러 원인이 가능해 한 과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우선 내분비내과 진료가 적절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는 불면, 손떨림, 땀 증가, 가슴 답답함, 불안, 수족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혈액검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갑상선 등 내분비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불안장애, 공황장애, 자율신경 기능 이상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흔히 발생합니다.정리하면1. 1차 진료: 내분비내과 (갑상선 기능 검사)2. 이상 없으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필요에 따라 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혈액내과로 의뢰되실 수도 있습니다.참고: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American Thyroid Association 가이드라인.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