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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질환이 생겼는지 알수 있나요?
갑상선질환 여부는 증상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혈액검사와 초음파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예방 목적이라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갑상선기능검사(TSH, 필요 시 T3·T4)를 1~2년에 한 번 정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가족력이나 과거 이상 소견이 있었다면 주치의 판단에 따라 더 자주 추적합니다. 초음파는 촉지되는 결절이 있거나 혈액검사 이상이 있을 때 시행합니다.증상은 기능 이상에 따라 다릅니다. 기능항진증의 경우 심장이 빨리 뛰고 손떨림, 더위에 민감함, 체중 감소, 불안·불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능저하증은 쉽게 피로하고 추위를 타며 체중 증가, 변비, 피부 건조, 부종, 기억력 저하가 흔합니다. 결절이 커지면 목에 이물감이나 삼킴 불편이 생길 수 있으나, 많은 경우 무증상입니다.발생 원인은 자가면역 반응이 가장 흔하며, 유전적 소인, 요오드 섭취의 불균형, 출산 후 변화, 약물 영향, 드물게는 염증이나 종양 등이 관여합니다. 연령이 들수록 무증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정기검사가 도움이 됩니다.현재 불편한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검사 간격을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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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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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으로 생리 주기 미룰려면 생리 시작일부터 복용할 필요 있나요?
피임 목적이 아니라 생리 주기 조절(미루기) 목적이라면 반드시 생리 시작일부터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복용 시점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 가능성이 달라집니다.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생리 시작 1~2일 이내에 복용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호르몬 변동이 적어 부정출혈 없이 주기 조절이 비교적 잘 됩니다.생리가 끝난 뒤나 배란이 임박한 시점에 시작해도 큰 건강상 문제는 생기지 않지만, 이 경우 중간에 소량 출혈이나 생리처럼 피가 비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배란 이후에 시작하면 생리 억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몸에 해가 되지는 않지만 예측 가능한 주기 조절을 원한다면 생리 초반에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미 생리가 끝난 상태라면 출혈 가능성은 감안하고 복용하시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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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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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말씀하신 증상은 의학적으로 야간발한에 해당하며, 단순 체온 문제로만 보기에는 빈도와 강도가 분명히 증가한 상태입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해서 증상이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30대 여성에서 최근 수개월 사이 나타난 야간발한의 흔한 원인은 다음이 현실적입니다. 첫째, 항우울제·항불안제·수면유도제의 부작용입니다. 특히 SSRI 계열, 벤조디아제핀, 일부 수면제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밤에 과도한 발한과 오한을 반복적으로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을 시작하거나 용량을 조절한 뒤 1~3개월 사이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공황장애·불안장애 자체로 인한 자율신경 과항진입니다. 잠들어도 교감신경이 꺼지지 않으면 깊은 수면 단계에서 갑작스러운 발한과 각성이 반복됩니다. 셋째, 호르몬 변동입니다. 갑상선 검사만 정상이라고 해서 모든 내분비 원인이 배제되지는 않으며, 스트레스성 호르몬 변동만으로도 유사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중요한 점은 지금 상태를 그냥 참고 지낼 단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복적으로 옷을 갈아입을 정도의 야간발한은 삶의 질과 신경계 회복을 분명히 방해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처방한 정신건강의학과에 반드시 증상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약물 부작용 가능성을 전제로 조정이나 변경을 검토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필요하다면 야간발한을 줄이는 방향의 약으로 교체하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입니다.생활 측면에서는 수면 전 과도한 수분 섭취, 음주, 뜨거운 샤워는 피하고, 실내 온도는 서늘하되 이불은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런 조치는 보조적일 뿐, 근본 해결은 아닙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은 “체질이려니 하고 넘길 문제”는 아니며, 약물 및 자율신경 문제를 중심으로 다시 접근해야 합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에 증상을 축소해서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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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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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올 때에는 푸욱 자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잠이 자연스럽게 올 때는 깨지 말고 충분히 자는 것이 원칙적으로 더 바람직합니다. 수면은 억지로 조절하기보다 뇌와 신체의 항상성에 맡기는 편이 회복 측면에서 유리합니다.다만 매번 과도하게 오래 자는 습관은 생체리듬을 흐트러뜨릴 수 있습니다. 주중과 주말의 수면 시간이 크게 차이 나거나, 낮잠을 길게 자서 밤잠에 영향을 준다면 조절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성인은 7~9시간 수면이 적정 범위로 알려져 있으며, 이 범위 안에서 자연스럽게 깨어난다면 충분히 잔 것으로 봅니다.정리하면 잠이 올 때는 억지로 참지 말고 자되, 기상 시간이 지나치게 불규칙해지거나 하루 종일 무기력해진다면 수면 시간과 패턴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적으로 과수면이나 극심한 졸림이 지속된다면 수면의 질 문제나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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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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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눈과 안검하수는 어떤차이가 있나요??????
짝눈은 질환이라기보다 개인의 해부학적 비대칭에 해당합니다. 눈 크기, 쌍꺼풀 높이, 눈매 차이로 인해 좌우가 달라 보이지만 눈꺼풀 기능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피로도나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정상 범주에 속합니다.안검하수는 의학적 질환으로, 윗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이나 신경 기능 저하로 인해 눈꺼풀이 비정상적으로 처지는 상태입니다. 눈을 뜰 때 이마에 힘이 들어가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시야가 가려질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시야장애나 두통을 동반하며,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구분의 핵심은 기능 저하 여부입니다. 단순히 눈 모양만 다르고 시야 불편, 눈꺼풀 처짐이 명확하지 않다면 짝눈일 가능성이 높고, 눈꺼풀이 검은자위를 덮고 눈을 뜨기 힘들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합니다. 안과 진료에서 질환이 없다고 들으셨다면 짝눈에 해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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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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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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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고 일어나서나 잠결에 기지개를 펼때 몸을 신전시키잖아요 그때 손이 떨리는 이유가뭔가요??
수면 직후나 잠결에 기지개를 켤 때 손이 잠깐 떨리는 현상은 대부분 정상적인 생리 반응입니다. 수면 중에는 뇌와 근육의 조절이 느슨해져 있다가 깨어나면서 신경계가 다시 활성화되는데, 이 과정에서 근육에 순간적으로 불규칙한 신호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을 강하게 신전시키면 근육 방추가 자극되어 미세한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수면 단계에서 각성으로 전환될 때 나타나는 일종의 생리적 근간대성 반응으로도 설명됩니다.가족 모두에게 비슷하게 나타나고, 짧게 발생한 뒤 바로 사라지며 의식 변화나 다른 신경 증상이 없다면 병적인 의미는 거의 없습니다. 소아와 성인 모두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다만 떨림이 길게 지속되거나, 깨어 있는 동안 반복되거나, 힘 빠짐·경련·의식 소실이 동반된다면 그때는 신경과 진료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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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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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습진 너무 자주 생겨요. 어떤 연고 성분이 효과적일까요?
손 습진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단순 연고 문제라기보다 자극과 접촉 환경이 지속되는 것이 핵심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니트릴 장갑을 장시간 착용하면 땀과 습기가 차면서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이전에 괜찮았더라도 어느 시점부터 접촉성 피부염이나 만성 습진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연고 성분 기준으로 보면, 급성으로 가렵고 붉을 때는 저~중등도 국소 스테로이드 성분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이드로코르티손, 프레드니솔론, 모메타손 계열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다만 증상이 반복되면 약국용 저농도 스테로이드만으로는 효과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진물이 나거나 갈라질 때는 항생제 복합 연고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증상이 가라앉은 이후에는 세라마이드, 판테놀, 요소(저농도) 등이 포함된 보습제를 하루 여러 번 사용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중요합니다.장갑은 니트릴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밀폐 환경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면장갑을 먼저 끼고 그 위에 니트릴 장갑을 착용하면 습기와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파우더 처리된 라텍스 장갑은 오히려 알레르기를 악화시킬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작업 후에는 비누 사용을 최소화하고, 씻은 직후 바로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2개월 이상 지속되고 약국 연고에 반응이 없다면 단순 습진을 넘어 만성 접촉피부염 가능성이 높아 피부과 진료를 통해 스테로이드 단계 조절이나 비스테로이드 연고(타크로리무스 계열) 처방을 고려하는 것이 보다 보수적이고 안전한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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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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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암 예방 주사는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예방 주사인가요?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는 반드시 맞아야 하는 필수 예방접종은 아닙니다. 다만 의학적으로는 접종 시 이득이 있는 선택적 예방접종에 해당합니다. 이 주사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해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 등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목적이며, 이미 출산을 했거나 성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예방 효과가 일부 인정됩니다. 특히 40대 이후에도 아직 노출되지 않은 바이러스 유형에 대해서는 예방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다만 젊은 연령대나 성경험 이전에 비해 예방 효과는 감소하며, 비용 대비 효과는 개인의 성생활 양상, 기존 검사 결과, 향후 검진을 얼마나 규칙적으로 받을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을 꾸준히 받고 있고, 최근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다면 접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반대로 향후 HPV 노출 가능성을 줄이고 장기적 예방을 원한다면 접종을 고려할 수는 있습니다.정리하면 40대 후반 여성에게 경부암 예방주사는 의무는 아니며, 예방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완전히 무의미하지도 않습니다. 비용 부담과 개인 상황을 고려해 선택적으로 결정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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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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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유산 후 생리후 한번 더 생리..
말씀하신 경과를 종합하면 화학적 유산 이후 자궁내막이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타나는 비정상 자궁출혈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12월에 장기간 출혈이 있었고 이후 1월 초 생리를 한 번 했더라도, 호르몬 축이 아직 정상화되지 않으면 배란이 불규칙해지거나 내막이 부분적으로 탈락하면서 다시 소량 출혈과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화학적 유산 후 첫 1~2개월은 생리 주기와 출혈 양상이 흔들리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출혈이 생리처럼 양이 늘어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악취·발열이 동반된다면 잔류 조직이나 염증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재내원이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휴지에 묻는 정도의 출혈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경과 관찰 대상이지만, 며칠 이상 지속되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호르몬 상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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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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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w1L 헤파멜즈mix해도 되나요?
헤파멜즈(L-ornithine L-aspartate)는 5%DW와 혼합 투여가 물리적·화학적으로 불가능한 약은 아닙니다. 실제로 제조사 자료와 임상 현장에서도 5%DW 또는 NS 모두에 희석 투여 사례가 있습니다.다만 보수적으로 보면 기본은 NS 혼합이 더 안전합니다. 5%DW는 체내에서 포도당이 대사되면 상대적으로 저삼투성 용액이 되어 대량·지속 투여 시 저나트륨혈증 위험이 있습니다. 간기능 저하 환자, 복수·부종이 있거나 전해질 변동에 민감한 환자에서는 이 점을 특히 고려해야 합니다. 당뇨가 없더라도 혈당 상승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간성뇌병증 환자에서는 급격한 삼투 변화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5%DW mix가 절대 금기는 아니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기존처럼 NS 1L에 헤파멜즈 2A 혼합이 보다 안전한 선택입니다. 5%DW를 사용해야 한다면 전해질과 혈당을 모니터링하면서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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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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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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