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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장내미생물 총불균형 잡을수있는 그런 유산균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내용은 장내 미생물총 불균형과 장누수증후군이 동반된 상태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에는 특정 음식에만 반응하는 단순 식이 알러지와 달리, 장 점막 손상으로 인해 거의 모든 단백질과 탄수화물 성분에 과민반응이 나타나며, 피부, 소화기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장내 가스 증가, 복명음, 잦은 트름은 소장 내 세균 과증식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런 경우 낙산균만 단독으로 투여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낙산균은 장 상피세포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점막 회복을 돕는 역할은 하지만, 미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거나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는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일 균주보다는 다중 균주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조합이 필요합니다.현재 상황에서는 낙산균은 보조적으로 유지하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다중 균주) + 프리바이오틱스 병용 (Visbiome Vet, Proviable DC 등)으로 전환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병원 진료가 가능하다면 대변 미생물 PCR 검사나 등을 통해 실제 장내 균형 상태를 수치로 확인하고, 필요 시 수의사 안내에 따라 항생제 요법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단일 유산균보다는 균 다양성이 높은 수의용 복합 제품을 선택하고, 장점막 회복을 위해 식이섬유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병행해야 합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알러지 반응과 복명음이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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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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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강아지가 닭뼈를 먹었어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이 닭뼈를 조금 삼킨 상황이라면, 양과 형태에 따라 위험성은 달라집니다. 특히 익힌 닭뼈는 단단하고 쉽게 부서져 날카로운 조각이 생기므로, 식도나 위, 장을 자극하거나 드물게 천공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보호자님이 바로 빼앗았고, 현재 기침이나 구토, 호흡 이상 없이 평소처럼 잘 놀고 있다면 급성 응급상황일 가능성은 낮습니다.이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이후 2~3일간의 세심한 관찰입니다. 닭뼈는 대부분 위산에 의해 일정 부분 분해되어 자연 배출되지만, 뾰족한 조각이 남아 있을 때는 복통, 구토, 혈변, 식욕 저하, 무기력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은 식사량과 배변 상태, 복부 팽창 여부를 유심히 확인해야 하며, 특히 변에 피가 섞이거나 검은 변이 보일 경우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자택에서는 위장 자극을 줄이기 위해 8~12시간 정도 금식한 뒤 구토가 없다면 불린 사료나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급여해보세요. 단단한 간식이나 뼈가 남아 있는 음식은 모두 피해야 하며, 뼈가 작을수록 배변을 통해 자연 배출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러나 크기나 모양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복부 방사선이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내부 손상 여부 및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즉시 병원에 달려갈 필요는 없지만, 앞으로 48~72시간은 집중적으로 관찰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이 기간 동안 구토, 통증, 변 이상이 생기면 바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이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다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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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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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인간의음식을아예섭취불가능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보호자님 말씀처럼 반려견이 보호자가 먹는 음식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인간의 음식 전체를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사람 음식 대부분이 반려견의 신체 구조와 대사 방식에 맞지 않기 때문에 제한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 음식은 반려견에게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문제가 됩니다.첫째, 염분과 지방 함량이 과다합니다. 반려견은 사람보다 신장이 짧고 나트륨 배설 능력이 낮아 짠 음식이 누적되면 심장병, 신부전, 고혈압, 췌장염 위험이 높아집니다.둘째, 양념과 첨가물이 문제입니다. 양파, 마늘, 파 등은 미량이라도 적혈구 파괴에 의한 빈혈을 유발하고, 초콜릿, 포도, 자일리톨 같은 성분은 신경 독성, 신장 독성, 간 독성, 저혈당 등을 일으킵니다.셋째, 조리 과정에서 형성되는 기름기나 조미료가 소화기관에 큰 부담을 주어 구토, 설사,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이 3~5kg 정도의 소형견은 사람 음식 소량만으로도 체중 대비 섭취량이 과해져 급성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완전히 금식처럼 느껴질 필요는 없습니다. 반려견이 먹을 수 있는 사람 음식 재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삶은 닭가슴살, 흰살 생선, 당근, 단호박, 브로콜리, 고구마, 사과(씨 제거) 등은 소량 급여 시 안전합니다. 단, 소금, 기름, 양념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전체 식단의 1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형태로 반려견에게 ‘함께 먹는 경험’을 주면 심리적인 만족감도 얻고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사람 음식 자체가 절대 금지라기보다 ‘사람의 방식으로 조리된 음식’과, 일부 식재료들이 위험한 것입니다. 보호자님이 직접 순수 재료로 익힌 음식이라면 충분히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중요한 것은 음식의 종류보다 건강을 지키며 보호자와 교감하는 시간이므로, 식사 시에는 옆에 간식용 안전 재료를 준비해 함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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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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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포도막염 진단을 받았는데 .. 복막염 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보호자님이 말씀하신 상황은 외상 이후 급성 포도막염이 진단된 고양이가 이후 양안(양쪽 눈) 침범, 식욕 저하, 무기력, 탈모와 떨림 등을 보이는 상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전형적인 복막염(FIP, 전염성 복막염)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초기 형태의 전신성 염증(FIP 가능성 포함)을 반드시 배제해야 하는 단계로 보입니다.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은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FCoV)가 돌연변이되어 면역세포 내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발병 시 안구염(특히 포도막염, 홍채색 변화, 안압 저하), 신경 증상(떨림, 보행 이상), 식욕 저하,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상 후 단안 포도막염으로 시작했지만 반대쪽 눈까지 침범되고, 전신 증상이 진행 중이라면 FIP를 의심할 근거는 충분합니다.다만 보호자님이 언급하신 “외상으로 인한 복막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 외상으로 복막염이 생기려면 복부 장기(간, 장, 방광 등)가 파열되어 복강 내 감염이 일어나야 하는데, 현재 고양이는 외부 상처나 복통, 발열이 없고 외상 부위도 안구 중심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외상성 복막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지금처럼 포도막염이 양안으로 진행되고 전신 활력 저하가 동반될 때는 전염성 원인(FIP, 톡소플라스마증, 캘리시바이러스 감염, 면역매개성 질환 등)을 구분해야 합니다. 현재 자택에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안약을 규칙적으로 점안하면서 탈수 방지를 위해 소량의 습식이나 영양 보조식(리퀴드 타입)을 주는 정도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하루 이상 식사, 배변이 중단되고 양쪽 눈 모두 침범하는 양상이라면, 단순 외상성 포도막염보다는 전신 질환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욕절폐가 오래될수록 고양이는 지방간 병발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응급 내원이 필요합니다.결론적으로, 지금 상태에서는 외상성 복막염은 아니지만, 전염성 복막염(FIP) 가능성을 반드시 배제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전염성복막염의 경우 조기에 진단받으면 항바이러스제로 치료가 가능한 시점이므로, 가능한 한 빠르게 내원해 진료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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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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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갑자기 사라져버렸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보호자님이 돌보시던 새끼 고양이가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된 상황이라면, 몇 가지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자연스러운 영역 이동,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 의한 이동, 그리고 건강 악화나 사고로 인한 부재 세 가지 방향으로 나뉩니다.고양이는 생후 3~6개월 무렵이 되면 본능적으로 자신의 영역을 탐색하고 확장하려는 시기를 맞습니다. 이 시기에는 먹이를 주던 장소에서 갑자기 사라졌다가 며칠 후 다시 나타나거나, 근처 다른 건물이나 골목으로 거처를 옮기는 일이 흔합니다. 특히 주변에 다른 고양이가 나타나거나, 사람 왕래가 늘어 소음이 커졌다면 스트레스 회피로 잠시 자리를 옮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인근 주민이 고양이를 보호 목적으로 데려갔거나 중성화 후 방사(TNR)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이동된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새끼 고양이는 성묘에 비해 환경 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 감염, 교통사고, 포식자 공격 등으로 생존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호자님께서 주로 밥을 주시던 장소 근처를 조용히 살펴보시되, 음식이나 물그릇 주변에 흔적(털, 배설물, 발자국 등)이 전혀 없다면 자발적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려면, 돌보는 고양이가 다시 나타났을 때 중성화 수술과 귀표(TNR)를 진행하고, 가능한 한 안정된 장소에 급식대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영역 이탈을 줄이고, 다른 길고양이와의 충돌이나 번식 스트레스도 완화시켜 줍니다.결론적으로, 지금 단계에서는 죽은 것으로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주변 환경 자극에 따라 이동 반경이 쉽게 바뀌며, 며칠 또는 몇 주 후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장기간 보이지 않는다면 인근 동물보호센터나 주민센터에 유기, 구조 신고 접수 내역을 조회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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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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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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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앞니의 잇몸이 붓고 이가 흔들려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치주염(잇몸 염증) 단계에서 흔히 보이는 모습으로, 잇몸이 붓고 치아가 약간 흔들리는 것은 치조골(치아를 지탱하는 뼈)이 염증으로 녹기 시작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5살, 체중 3kg의 말티푸처럼 소형견은 치석이 빠르게 쌓이고, 치아 뿌리가 얕아 치아 지지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흔들림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치료로 유지 가능한 경우와 발치가 필요한 경우가 구분됩니다.만약 흔들림이 미세하고, 뿌리 주변에 염증만 있는 초기 단계라면 스케일링과 치근면 세정, 항생제 치료, 국소 잇몸 치료를 통해 충분히 회복 가능합니다. 이 경우 염증이 가라앉으면 잇몸이 다시 단단히 붙어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치아가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명확히 흔들리거나, 치근이 노출되어 있거나, 잇몸에서 피나 고름이 섞인 분비물이 보인다면 치조골 손실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그때는 발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 후에도 뼈가 다시 차오르지 않기 때문에 치아를 억지로 보존하면 만성 통증, 세균 감염, 악취, 인접 치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자택에서는 우선 딱딱한 간식이나 장난감 급여를 중단하고, 부드러운 식사(불린 사료나 습식)로 잇몸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염증이 심한 부분은 양치나 닦는 자극을 피하고, 치석 제거 전까지는 구강 살균 겔 또는 항균 세정액(수의용)으로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정도로 관리합니다.하지만 염증이 눈에 보일 정도라면 단순한 스케일링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치과 진료를 통해 정확히 발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조기 내원으로 진단받으면 치아 보존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될수록 발치 범위가 넓어집니다.결론적으로, 지금 단계에서는 무조건 발치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반드시 내원 후 잇몸, 치근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조기에 치료하면 치아를 지킬 가능성이 높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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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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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약으로 양치질후 구토하는 아이들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치약 사용 후 구토가 나타난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치약량이 많거나, 삼킨 양이 많을 때 위 점막이 자극되어 일시적인 구토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 치약은 인체용과 달리 삼켜도 무해하게 제조되지만, 다량을 삼키면 향료, 효소제, 거품 형성 성분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화식 위주의 식단을 먹는 아이들은 위 배출 속도가 느리고 담낭 질환이나 쿠싱 증후군이 있으면 소화기 민감성이 더 높기 때문에 치약 소량만으로도 구토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칫솔에 치약을 ‘3번 짜서 넓게 바른’ 양은 성견 기준으로 다소 많은 편입니다. 칫솔모 끝에 완두콩 반 크기 정도(0.2g 내외)만 묻혀도 충분하며, 치약보다는 기계적 마찰에 의한 플라그 제거가 핵심입니다. 따라서 다음 양치부터는 치약을 칫솔 한 면에 아주 얇게 코팅하듯 바르거나, 치약을 생략하고 물로 닦은 후 마무리로 손가락으로 극소량 문질러 주는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양치 시점은 식후 30분~1시간 이후, 산책 전보다 후보다는 안정된 상태일 때가 적절합니다. 식후 바로 양치하면 위가 팽창된 상태에서 입안 자극이 더해져 구토가 유발될 수 있고, 산책 직후는 호흡이 가빠서 협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루 식사 횟수가 많다면 매번 닦기보다는 하루 1회(취침 전 등 일정한 시간)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오늘처럼 구토가 있었을 경우에는 위 자극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나절은 금식하고 상태를 지켜본 뒤, 구토가 멎고 활력이 유지된다면 소량의 식사(평소 급여량의 절반 이하)를 먼저 줘 보셔도 괜찮습니다. 만약 다시 구토하거나, 복부가 팽창하거나, 침을 과도하게 흘린다면 일시적인 치약 자극을 넘어 위염성 반응이 생겼을 수 있으니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결론적으로, 치약은 아주 소량으로 시작하고, 식후 일정 시간 후 하루 1회 정도로 고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내과 질환이 있는 아이일수록 치약 성분에 예민할 수 있으므로, 향료나 효소 첨가물이 적은 저자극 수의용 치약으로 교체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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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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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시추) 증세 원인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보호자님이 말씀하신 증상은 전신 또는 국소적인 근육 떨림으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추처럼 단모가 아니고 장모에 가까운 견종에서도 갑작스럽게 몸을 떨 때는 통증, 체온 저하, 신경학적 자극, 불안, 공포, 또는 대사성 이상 등을 구분해 살펴봐야 합니다.우선 가장 흔한 원인은 급성 통증 반응입니다. 허리나 목 부위의 디스크 질환, 슬개골 탈구나 관절통증, 복통(예: 위장염, 췌장염) 등이 있을 때 순간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며 몸 전체가 떨릴 수 있습니다. 특히 뒷다리와 머리가 함께 떨리는 경우는 척추 부위 통증이나 신경 자극성 통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 시에는 흔히 몸을 웅크리거나, 안아 올리면 몸부림을 치는 행동이 동반되기도 합니다.그다음으로는 신경학적 또는 전해질 이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뇌나 척수 질환, 경련 전단계(부분발작), 또는 저혈당, 저칼슘혈증 등 대사성 문제로도 전신 떨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혹 강아지가 의식은 또렷하지만 몸이 통제되지 않는 듯한 떨림을 보인다면, 단순한 추위나 불안이 아니라 근긴장 이상이나 소형견 진전증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자택에서는 우선 주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안기 시 통증 반응이 있는지를 조심스럽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이 낮거나 손발이 차가우면 저체온 가능성을 우선 의심하고, 얇은 담요로 감싸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세요. 또한 구토, 식욕 저하, 호흡 변화, 자세 이상이 동반되면 단순한 떨림보다 내과적 질환이나 신경학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약 떨림이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에 여러 번 반복되거나, 통증 반응이나 호흡 이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결론적으로, 시추의 갑작스러운 전신 떨림은 대부분 통증이나 신경 자극에 의한 반응으로 시작되지만, 대사성 또는 신경계 질환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강도가 증가하면 반드시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안전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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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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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세요..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보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반려견이 갑자기 뛰쳐나오거나 주변을 핥고, 머리를 흔들면서 한쪽 눈을 자주 깜빡이는 행동은 국소적인 통증이나 이물감이 있을 때 자주 관찰되는 모습입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실제로는 각막이나 눈꺼풀 안쪽의 자극, 귀 안쪽 통증, 신경성 불편감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눈만 깜빡이거나, 머리를 한 방향으로 기울이면서 눈 주변을 만지려는 행동은 각막 궤양, 속눈썹 이상, 결막염, 귀 속 염증, 혹은 통증성 신경 자극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각막 궤양은 눈 표면의 상피가 벗겨지는 상태로, 초기에는 단순한 자극으로 보이지만 빠르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멀쩡해 보이더라도, 형광염색검사를 하지 않으면 미세한 상피 손상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특히 눈을 감거나 깜빡거리는 빈도가 늘고 불편해한다면 궤양성 병변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귀 문제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외이염이 심하지 않아도 중이(내부 귀) 염증이나 이물, 귀 주변 통증이 있을 경우 머리를 흔드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 귀청소를 반복하면 오히려 통증 자극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추가 세정은 중단하고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자택에서는 우선 눈을 자주 비비지 않게 주의하고, 인공눈물(수의용 또는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1~2회 정도 점안하여 자극을 완화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눈을 계속 감거나 깜빡임이 잦으면, 자극 완화만으로는 부족하고 궤양 진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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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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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약이 없어요 병원은 휴무이고 ㅜ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폐수종은 심부전으로 인해 폐혈관 내 압력이 상승하면서 폐포에 체액이 스며들어 호흡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한 번 발생한 후에는 재발 가능성이 높고, 약물 투여 간격이 일정하지 않거나 중단될 때 재발 위험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 약물은 심장의 수축력 유지와 순환 압력 조절을 위해 일정 농도로 지속되어야 하므로, 단 하루라도 누락될 경우 체액이 다시 폐로 모이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오늘처럼 병원이 휴무라 약이 없는 상황이라도, 가능하면 가장 가까운 24시간 동물병원이나 응급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동일 성분으로 처방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1회분이 안된다면, 몇일 분이라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 처방 이력이 있음을 설명하고, 약 봉투나 약명 사진을 보여주면 대부분의 병원에서 동일 성분을 확인해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편의를 위한 조치가 아니라, 폐수종 재발 방지를 위한 필수적 대응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부득이하게 오늘 밤 약을 전혀 복용할 수 없다면, 반드시 조용하고 시원한 환경에서 안정 유지, 불필요한 수분 급여 제한, 산책 및 흥분 유발 활동 최소화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호흡수가 분당 30회를 초과하거나, 혀색이 창백하거나 푸르게 변할 경우 즉시 응급 내원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조치는 어디까지나 응급 상황에서의 임시 대응이며, 가능한 한 약을 중단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결론적으로, 폐수종 이력이 있는 반려견은 단 하루라도 약물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1회분이라도 처방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약물의 연속성이 예후를 좌우하므로, 근처 응급 병원에 연락해 기존 처방 내역을 제시하시길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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