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으면 취하는 원리를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사람이 술을 마시고 취를 하는게 신체 내 다양한 신경화학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며 대사 과정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술은 중추신경 억제제이며 대사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에탄올은 분자 크기가 매우 작아서 혈액-뇌 장벽(BBB)을 쉽게 통과하게 됩니다. 뇌에 도달한 알코올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감마-아미노뷰티르산) 수용체에 결합해서 그런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GABA가 활성화 되면 신경 세포의 활동이 둔화되어 평온함,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반대로 흥분성 전달물질인 글쿠타메이트(Glutamate) 활동은 억제가 됩니다. 이런 불균형으로 인해 판단력의 저하, 말이 꼬이거나, 운동 능력도 상실하는 취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간으로 이동한 에탄올은 두 단계를 거쳐서 해독하게 됩니다. 1단계 ADH(알코올 탈수소효소)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하며 숙취의 주범, 1급 발암물질에 독성이 강합니다. 2단계는 ALDH(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가 있으며, 아세트산은 무해한 식초 성분으로 분해가 됩니다.취하는 상태는 1단계에서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가 2단계 효소의 처리 능력을 초과할 때 심화가 된답니다. 아세트알데히드가 혈류를 타고 돌면서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저해하고 뇌세포를 자극하게 되면, 두통, 안면 홍조가 동반이 됩니다.수치로 보는 신체 변화가 있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BAC)에 따른 기능 변화가 있습니다. 0.03%~0.05%는 가벼운 취기, 기분 좋은 정도입니다. 0.08%부터는 법적 단속 기준이며, 운동 조정 능력과 반응 속도가 약 15~25%가 저하됩니다. 0.15% 이상은 심각한 운동 장애와 블랙아웃(해마의 기억 입력 차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취한다는 것은 간의 해독 속도보다는 뇌의 마비 속도가 빨라지게 되며 발생하는 일시적인 신경 독성 상태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시중에 파는 햄버거 패티도 1군 발암물질일까요?
안녕하세요,햄버거를 즐겨 드시는 입장에서 세계보건기구의 발암물질 발표가 상당히 신경이 쓰이실 것 같습니다. 모든 햄버거 패티가 1군 발암물질(Group 1)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랍니다.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가공육은 소금 절임, 발효, 숙성, 훈제, 풍미와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서 처리된 고기를 뜻합니다. 소시지, 햄, 베이컨, 육포, 통조림 고기가 있습니다. 햄버거 패티일 경우엔 편의점, 마트에서 판매되는 저가형 패티 중에 소시지처럼 아질산나트륨(발색제)나 각종 보존제가 첨가된 혼합가공품 형태라면 1군 발암물질인 가공육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답니다.프랜차이즈 햄버거 패티는 종류에 따라 분류가 달라집니다. 보통 소고기 패티는 100% 소고기를 갈아서 굽는 방식입니다. 이는 가공육이 아니라서 2A군 발암 가능 물질에 해당합니다. 불고기 패티는 다진 고기에 양념, 결착제를 섞어 만드니 순수 적색육보다는 가공육에 성격에 더 가깝지만, 제조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 닭고기는 적색육도 아니고, 튀긴것은 가공육 분류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너겟 형태(용가리)는 분류가 조금 다르겠습니다.용가리 같은 치킨 너겟류를 닭고기를 갈아서 시즈닝하고 형태를 만들어준 분쇄가공육입니다. 엄밀히 말씀드리면 공정 과정에 첨가물이 들어가니 가공육 범주에 포함되나, IARC가 경고한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가공육의 "아질산나트륨" 함유 여부에 따라 위험도는 소시지보다 낮을 수 있어요.소고기 패티는 2A군(적색육), 가공된 혼합 패티, 너겟은 1군(가공육) 범주에 걸쳐 있습니다. 하지만 1군이라는 분류는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확실하다는 뜻이며, 독성 수치가 담배만큼 높다는 뜻이 아닙니다. 되도록 자연식품 동+식물성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섬유질을 곁들여 균형있게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26.1월생 아기 rsv 접종 및 수막구균 예방접종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RSV 유행기(10월~3월) 끝자락이지만, 생후 3개월 미만은 감염시 중증으로 전환될 위험이 높은 시기입니다. 5월 외출 전이라도 가족에 의한 실내 감염 우려가 있어서 가장 취약한 지금 접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월에는 아기가 이미 8개월차라 지금보다 면역력이 강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3월 접종을 권장드립니다.수막구균은 10월(생후 9개월)에 시작을 권장드립니다. 어린이집 입소 전 완료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개월부터 맞히면 4회나 접종해야 하나, 9개월 이후면 2회로 충분해서 아기도 고생을 덜 하고 비용도 절감될 것입니다. 10월 1차, 1월 2차 정도로 계획해주시면 되겠습니다.전문의 선생님 상의후 아기 컨디션 좋은 날에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
수면부족과 피로감이 많이 쌓였을때 먹으면 좋은 간단음식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지속되는 불면증, 만성피로로 심신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수면 부족이 코티솔 수치를 높이고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성 효율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1) 바나나, 견과류: 바나나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많습니다. 여기에 천연 진정제라는 불리는 마그네슘이 많은 아몬드, 호두를 곁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경계 흥분을 가라앉혀서 심박수를 안정시켜줍니다. 취침 1~2시간 전에 바나나 1개, 아몬드 10알 내외를 드시면 혈당 스파이크 없이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겠습니다.2) 타트체리 주스(식물성 멜라토닌): 일반 체리보다는 산미가 강한 타트체리가 천연 멜라토닌 함량이 상당히 높습니다. 7일간 30일 30ml의 타트체리 농축액을 섭취하셨을 때, 체내 멜라토닌 수치는 약 15~16% 상승하고 수면 효율도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토시아닌이 수면 부족으로 발생한 체내 염증 수치(CRP)를 낮춰서 피로 해소를 도와줍니다.3) 따뜻한 우유, 두유(칼슘 보충): 칼슘은 트립토판이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도와줍니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 한 잔(약200ml)에 꿀 한 티스푼을 섞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소량의 당분은 트립토판의 뇌 흡수율을 높여주게 됩니다.오후 2시 이후 카페인 섭취가 체내 절반이 배출되는데만 약 6시간(반감기)이 걸려서 엄격히 제한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오늘 저녁에 카페인 대신 따뜻한 타트체리나 우유로 깊은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이 어떠실까 합니다. 건강한 숙면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알밤은 많이 먹어도 몸에 해롭지는 않은가요?
안녕하세요,밤 정말 맛있습니다. 찐밤도 좋고, 군밤도 호불호가 없죠. 술안주로도 이만한게 없는데, 물론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우선 가장 걱정하시는 독성 부분이랍니다. 다행이 밤에는 은행의 "메틸피리독신"같은 독성 성분이 없어서 적정량 섭취시 중독 위험은 전혀 없답니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는 원칙이 밤에도 적용이 됩니다. 생밤은 전분이 베타형태로 존재합니다. 이는 체내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까다로운 구조라서, 한 번에 과다하게(하루 15알 이상) 드시면 장내 가스 유발과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위장관의 연동 운동이 느리신 분들에겐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밤은 다른 견과류와 다르게 탄수화물 비중이 80% 이상으로 매우 높답니다. 칼로리는 100g(약 6~7알)당 대략 160~170kcal랍니다. 당질은 100g당 약 35~40g의 당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15알 정도 드시면 밥 한 공지(약 210g기준)에 맞먹는 탄수화물을 섭취하시게 된답니다. 밤의 비타민C와 B1은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나, 술의 당분과 밤의 전분이 합쳐지면 인슐린 수치를 급격하게 높여서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밤의 속 껍질(율피)과 과육에 포함된 탄닌 성분은 수렴 작용을 하게됩니다. 적당량은 설사를 멎게하나, 과다 섭취시에 장을 수축시켜서 변비를 유발하거나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답니다.밤은 하루 10~12알(약 150~200kcal)정도가 건강하고 무난한 섭취량이 되겠습니다. 저녁 술안주로 드실 경우 당질 과잉이 되기 쉬워서 식사시 탄수화물 양을 조금 줄여보시고 황태, 해산물, 살코기, 계란, 두부같은 단백질 안주를 곁들이셔서 영양 밸런스를 맞추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피부미용 적정한 수면시간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변해가는 안색과 피부 결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겪고 계시는 피부 변화는 체내 재생 시스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피부 미용을 위한 최적의 수면 시간은 7~8.5시간이랍니다. 오래 자는 것보다는 언제, 얼마나 깊게 자는지가 정말 중요하거든요.황금 시간대가 있습니다. pm10:00~am02:00인데요. 이 시간대는 항노화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성장 호르몬이 정점에 달하는 시기랍니다. 이런 시기를 놓치게 되면 피부 재생 속도는 평소보다 30% 이상 저하된답니다. 수면이 6시간 미만으로 줄어들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는 급증하게 된답니다. 이는 진피층의 콜라겐을 분해해서 탄력을 떨어뜨리게 되고, 안색을 좀 더 칙칙하게 만들게 됩니다. 보통 5시간 이하 수면시 경피 수분 손실도가 25~30% 증가해서 표면이 거칠어지고 미세 주름이 더 두드러지게 된다고 합니다.수면의 질을 높여서 피부를 회복시키시려면, 저녁 식사시 트립토판이 많은 단백질과 함께 마그네슘(약 300~400mg)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신경을 안정시켜서 숙면을 유도하고 피부의 염증 반응을 낮춰줄 수 있겠습니다.되도록 7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셔서 컨디션 회복이 이루어지시길 바랄게요.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아침에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를 먹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지인분의 추천을 듣고 새로운 아침 식단을 고민하고 계시는군요.그릭요거트, 블루베리 조합은 아침식사로 적격입니다. 항염증과 혈당 안정에도 괜찮아요. 저도 종종 해서 먹거든요. 우선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이 꽤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100g당 10g내외의 단백질이 있으며, 근육 유지와 포만감 지속에 좋습니다. 당지수는 53이라 저당 지수에 속합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고 인슐린 안정에 괜찮아요(물론 과당, 포도당이 있어서 70~150g정도만 드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도 있으며, 뇌 세포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염증도 완화시켜줍니다. 그 외에도 장 건강이 있는데, 수억마리의 유익균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아침 공복은 우리 몸이 인슐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시간이랍니다. 이때 시리얼과 빵 같은 고탄수화물을 드시게 되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랐다 떨어지면서 금방 허기가 지고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에 반해 그릭요거트의 단백질과 지방은 블루베리의 섬유질과 결합해서 당 흡수 속도를 늦춰주게 됩니다. 지인분이 속이 편하다고 느끼신 이유가 유청이 제거된 그릭요거트는 일반 우유보다는 유당 함량이 대략 50% 이상 낮아서 소화 부담이 적기 때문입니다.팁이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가당 제품 말고, 당류가 3g 내외인 플레인, 그릭 소프트, 하드 제품을 골라주세요. 여기에 견과류 10알과 알룰로스까지 곁들이면 필수지방산도 챙길 수 있고 좀 더 달콤하게 드실 수 있어서 맛있는 디저트처럼 드실 수 있겠습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다이어트 하는중인데 어떻게 할지 고민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단기간 체중 감량을 향한 절박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 효율적이고 안전한 선택을 위해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문의하신 보조수단에 대해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몸에 붙이는 패치는 사실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낭설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피부를 통해 지방을 연소시키는 성분을 유의미하게 전달하는건 현대 의학에서도 아직은 거의 불가능한 기술이고, 대부분 마케팅에 의한 심리적인 효과(플라시보입니다)랍니다. 그리고 식욕 억제제나 대사 촉진제는 단기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으나, 부작용(불면, 두근거림, 불안)과 약 중단시 급격하게 요요 현상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때문에 전문의 상담과 처방이 필요하며, 보조제는 보조일 뿐이라, 식습관과 운동방법으로 개선을 꼭 해주셔야 요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위고비, 마운자로같은 주사제는 효과는 좋으나, 가격적인 부담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주사제도 식습관, 운동요법을 같이 수행해주셔야 합니다.단기 감량을 원하신다면 정제/복합탄수화물과 염분을 많이 줄여주셔야 합니다. 체내 글리코겐이 고갈이 되어야만 수분도 함께 배출되어서 2~3일 내로 눈에 띄는 체중 감소를 볼 수 있겠습니다.(정제 탄수화물은 금지) 간헐적 단식 12~16시간을 고려하시면서, 근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해서 순수 단백질(닭가슴살, 흰살생선, 계란, 살코기, 두부, 단백질 음료, 치즈, 그릭요거트) 위주의 식단을 구성해보시길 바랍니다.(단백질은 체중 1kg당 1.6g이상) 20분 타바타같은 고강도 인터벌 운동(HIIT)은 짧고 굵게 심박수를 높이는 운동은 운동 후에도 칼로리를 태우는 EPOC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겠습니다.패치보다는 정제탄수화물을 줄이는것이 훨씬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되실거에요.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애사비는 어떤 효능이 있고 언제 먹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애사비는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며,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하는 꽤 효율적인 도구랍니다. 중요 성분인 초산(Acetic Acid)은 탄수화물 분해 효소를 억제하고 식후 혈당 상승 폭을 최대 30%까지 낮춰준다고 합니다.(물론 개개인 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 내에 에너지 조절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 시켜서 체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답니다.최적의 타이밍은 식사 20분 전 섭취시 시너지가 가장 크답니다. 위산 농도를 적절히 조절해서 단백질 소화를 도와주고, 포만감을 유도해서 과식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권장량은 15~30ml(약 1~2큰술)이 적당하며, 이를 1~2회에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산도가 강하니 반드시 물 250~300ml에 희석하시길 바랍니다. 맛이 강할 수 있으니 500ml까지 늘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연하게 타 드실경우) 그리고 치아 보호를 위해서는 빨대 사용을 권장드립니다.애사비는 대사 건강을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처음에는 연하게 희석하셔서 질문자님 위장 컨디션을 먼저 확인하시면서 5ml씩 서서히 양을 늘려가 보시길 바랍니다. 꾸준히 루틴이 쌓이다 보면 식후 식곤증이 줄어들고 몸이 가벼워지는 변화를 체감하실 거에요. 평소 정제탄수화물 섭취가 많으시거나 식후 식곤증이 심하시다면 정제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여보시어, 식전에 애사비 탄 물을 드시고 20분 뒤 채소 > 지방/단백질 > 복합탄수화물 순서로 드셔보세요. 건강한 변화를 응원할게요 ^ ^
평가
응원하기
소화기능 향상시키는 법 알려주실 수 았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선천적으로 소화력이 약하셔서 체중 증량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고충을 깊이 공감이 갑니다. 마른 체형의 소화 불량은 위장 장애보다는 영양 흡수 효율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불균형이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소화를 위한 첫 단추는 강한 위산입니다. 위산이 충분해야만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철분, 칼슘이 흡수됩니다. 식사 15분 전에 애사비(사과식초, 초모 있는게 중요합니다) 1큰술을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단백질 흡수율을 25% 이상 높일 수 있겠습니다. 생강은 천연 소화 촉진제입니다. 위에 음식물 소화 속도를 조절해서 복부 팽만감을 줄여주게 됩니다.30-30-30 법칙이 있습니다. 위장이 약하실수록 입에서 소화를 끝내주셔야 합니다. 한 입에는 최소 30번 이상 씹어드시길 바랍니다. 침 속 아밀레이스가 탄수화물을 1차 분해해서 위장의 할 일을 50% 덜어준답니다. 그리고 식사 도중이나 직후의 과도한 물 섭취는 소화 효소를 희석합니다. 물은 식간에 충분히 드셔주세요. 소화기는 청소 시간이 필요합니다. 잦은 간식은 장의 자가 청소 시스템(MMC)를 방해해서 가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식사 사이 간격을 최소 4시간 이상 유지해서 장이 스스로 노폐물을 밀어낼 시간을 주어야만 합니다. 긴장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마른 체형분은 교감신경이 우위인 경우가 많답니다. 이는 위장 혈류량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식사 전에 깊은 호흡을 3회정도 해보세요. 뇌에서는 이제 안전하니 먹어도 된다라는 싸인을 줘서 위장관 혈류량을 2배 가까이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화에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소화 기능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위 습관들을 2주만 지속해주셔도 몸의 흡수율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거에요. 위에 방법을 고려해보셔서, 좀 더 나은 소화력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누리시길 바랄게요 ^ ^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