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시중에 파는 햄버거 패티도 1군 발암물질일까요?
안녕하세요
햄버거를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소시지 햄 베이컨 같은 가공육이 흡연 술 같은 1군 발암물질로 선정되었잖아요
그 가공육에 시중에 파는(롯데** 맥도** 버거*) 햄버거 패티(불고기 버거 크리스피 버거 같은)도 포함이죠?
그리고 용가리 같은거도 포함이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인 가공육은 소금 절임, 훈제, 발효 등을 거친 소시지, 베이컨, 햄을 의미하며, 햄버거 패티 중 불고기 버거처럼 양념과 가공을 거친 형태나 용가리 치킨 같은 너겟류는 가공육에 포함되지만 순수 소고기를 갈아 만든 생패티는 보통 2A군 발암물질인 적색육으로 분류되므로 제품의 가공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영양학적 관점에서 이러한 가공육은 단백질 급원이 될 수 있으나 제조 과정에서 첨가되는 아질산나트륨과 높은 나트륨 함량이 장내 세포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햄버거를 섭취할 때는 가공이 덜 된 패티를 선택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곁들여 유해 성분의 흡수를 억제하고 영양적 균형을 맞추는 것이 건강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햄버거를 즐겨 드시는 입장에서 세계보건기구의 발암물질 발표가 상당히 신경이 쓰이실 것 같습니다. 모든 햄버거 패티가 1군 발암물질(Group 1)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가공육은 소금 절임, 발효, 숙성, 훈제, 풍미와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서 처리된 고기를 뜻합니다. 소시지, 햄, 베이컨, 육포, 통조림 고기가 있습니다. 햄버거 패티일 경우엔 편의점, 마트에서 판매되는 저가형 패티 중에 소시지처럼 아질산나트륨(발색제)나 각종 보존제가 첨가된 혼합가공품 형태라면 1군 발암물질인 가공육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프랜차이즈 햄버거 패티는 종류에 따라 분류가 달라집니다. 보통 소고기 패티는 100% 소고기를 갈아서 굽는 방식입니다. 이는 가공육이 아니라서 2A군 발암 가능 물질에 해당합니다. 불고기 패티는 다진 고기에 양념, 결착제를 섞어 만드니 순수 적색육보다는 가공육에 성격에 더 가깝지만, 제조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 닭고기는 적색육도 아니고, 튀긴것은 가공육 분류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너겟 형태(용가리)는 분류가 조금 다르겠습니다.
용가리 같은 치킨 너겟류를 닭고기를 갈아서 시즈닝하고 형태를 만들어준 분쇄가공육입니다. 엄밀히 말씀드리면 공정 과정에 첨가물이 들어가니 가공육 범주에 포함되나, IARC가 경고한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가공육의 "아질산나트륨" 함유 여부에 따라 위험도는 소시지보다 낮을 수 있어요.
소고기 패티는 2A군(적색육), 가공된 혼합 패티, 너겟은 1군(가공육) 범주에 걸쳐 있습니다. 하지만 1군이라는 분류는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확실하다는 뜻이며, 독성 수치가 담배만큼 높다는 뜻이 아닙니다. 되도록 자연식품 동+식물성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섬유질을 곁들여 균형있게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