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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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염 후 체중이 많이 빠졌는데 언제쯤 회복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체중회복은 보통 1-2주 내에 시작되며 식사를 점차 늘리면서 서서히 정상 체중으로 돌아옵니다. 보충제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과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우선 제공하세요. 하지만 체중이 계속 늘지 않거나 아이가 무기력하다면 소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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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아 MRI 검사 시 부모가 같이 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소아 mri 검사 시 부모가 검사실 내에 들어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불안해할 경우 검사 전 마취나 진정제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부모가 대기실에서 가까이 있을 수 있도록 배려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전 의료진과 상의하세요.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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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마다 혈당체크하는데 공복혈당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혈당 수치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면 식단 조절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유도하세요. 동시에 운동과 체중 관리도 병행하며 내분비내과 상담을 권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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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덥다고 느낄 때 볼이 빨개지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 안 그러다가도 빨개지는 경우가 있나요?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더운 환경에서 볼이 빨개지는 경우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볼이 빨개질까봐 걱정하거나 신경을 쓰게 되면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어 혈관이 확장되고 실제로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붉어질 수 있씁니다. 이 현상은 열로 인해 몸이 더운 환경에 반응하는 것과 심리적 스트레스나 긴장이 더해져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긴장 완화를 위해 호흡을 천천히 조절하도록 하고 손목이나 얼굴에 차가운 물을 뿌려 혈관 확장을 줄여주세요. 덥고 답답한 공간을 피하거나 신경쓰는 상황에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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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근경색 협심증의 발생 통증에 강도?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매우 심한 통증인 경우가 많으며 참기 어려운 압박감, 조이는 느낌, 극심한 통증으로 묘사됩니다. 가슴 중심에서 시작해 조이는 듯한 압박감이나 쥐어짜는 느낌이 나타납니다. 통증이 목, 어깨, 등, 팔 등으로 방사될 수 있으며 몇 분 이상 지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식은땀, 구역질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위의 증상보다 경미하거나 일시적이지만 여전히 상당히 불편하며 운동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하고, 휴식하거나 니트로글리세린 복용 시 완화됩니다. 단순히 찌릿한 느낌이라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의 전형적 증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각하다면 심장 문제를 배제할 수 없으니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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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폐소공포증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나타나는 증상은 공황장애나 폐소공포증 등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밀폐된 공간이나 제한된 환경에서의 증상이 이런 요인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두근거림은 이와 같은 불안 반응의 결과일 수 있으나 심장 문제 배제를 위한 검진도 필요하겠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나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받아 증상 원인을 정확히 파아가시고, 필요 시 인지행동치료 또는 약물치료가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심장 두근거림이 빈번하다면 심전도, 홀터 모니터링 등의 검사로 부정맥이나 심장 질환 가능성을 배제하세요. 규칙적인 심호흡과 긴장 오나화 운동을 시도하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인 수면, 운동을 유지하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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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토바이 마후라 화상 어떻게 조치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심부 화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각 처치가 중요합니다. 화상 부위를 미지근한 물로 10~20분 동안 식히고, 껍질이 벗겨진 부위는 만지지 말고 깨끗한 거즈나 헝겊으로 가볍게 덮어 보호하세요. 화상 부위가 많이 아프면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등의 진통제를 복용하시고, 감염 위험이 있으니 즉시 병원으로 가서 처치가 필요합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터뜨리지 마시고 발적이나 부종, 고름, 열감 등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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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시경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캡슐내시경은 현재 소장 검사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위나 대장의 완전한 대체 검사로는 제약이 있습니다. 소장은 좁고 길어서 캡슐 내시경이 기존 내시경이 닿기 어려운 소장을 검사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와 대장을 캡슐 내시경으로 검사시 캡슐 속도를 제어할 수 없어 세밀한 관찰이 어렵고 , 조직검사나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연구는 활발히 진행중이나 상용화까지는 5~10년 이상 소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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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작박동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맥박이 평소보다 오르는 것은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 감염, 또는 카페인 섭취와 관련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올라간 상황이라도 73~78 정도면 성인 정상 맥박 범위 안에 들어갑니다. 시험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민이 맥박 상승의 주원인일 가능성이 크고, 비염으로 인해 몸이 염증을 일으키거나 호흡이 어려워지는 경우에도 심박수가 약간 올라갈 수 있습니다.명상이나 가벼운 운동,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하시고 적절한 약물 치료와 코세척으로 비염 치료를 해보세요. 지속적으로 높은 맥박이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내과에서 상담받으세요.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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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할머니가 80세인데 새벽마다 갑자기 다리부터 발까지 쥐가나고 만져줄려는 순간 더심각합니다. 이도저도 못할 정도입니다. 어느 병원으로 가야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신경과나 내분비내과, 혈관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혈압,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혈액 순환 문제와 근육 경련, 전해질 불균형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탈수는 근육 경련을 악화시키므로 수분 섭취를 늘리시고, 가능하면 낮 동안 부드럽게 다리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칼슘이나 마그네슘 부족일 수 있으니 식단 변화, 보충제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병원 진료에서는 혈액 검사나 혈관 상태 확인, 신경 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 통증이 심할 경우 혈관 문제나 신경 장애일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