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록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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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옛날 수술 상처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현재와 같이 통증이나 간지러움이 반복된다면, 안에 미세한 염증이 있거나, 모소낭이 다시 생기고 있을 수 있습니다.고름이나 피가 나오는 등 분명한 감염 징후가 없다면, 일시적 자극이나 피부염일 수도 있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항문외과나 외과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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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잦은 트림이나 가려움증이 뇌종양이랑 연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트림은 주로 내과적(소화기계) 원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위장 질환,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두피 가려움은 대부분 피부 질환이나 심리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뇌종양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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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통풍은 술과 고기 섭취가 원인인가요? 식단관리만 잘하면 예방이 되는 질환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네.가족분의 요산 수치 상승과 발등 통증(통풍 의심)은 고기와 술 위주의 식습관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고기와 술(특히 맥주, 내장류, 등푸른 생선 등 퓨린이 많은 음식)은 반드시 줄여야 하며,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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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면제와 수면유지제를 먹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의료적으로 허용된 범위 내에서 몽롱하면서 행복한, 술 취한 듯한 기분을 지속적으로 주는 약은 없습니다. 벤조디아제핀, 졸피뎀 등은 단기적으로 그런 효과를 줄 수 있으나, 반복 복용 시 심각한 의존과 건강 문제를 유발합니다약이 아니라 마음의 괴로움 힘듦을 토로하고 상담할수 있는 상담센터를 찾아가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한약
Q. 인삼 복용법 문의 드립니다. 생인삼 복용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성인 기준 하루 3~6g(작은 인삼 1~2뿌리)정도 드시면 됩니다처음엔 소량부터, 몸에 이상이 없으면 점차 늘려가세요세척한후 물기를 잘 닦아낸 후 비닐(지퍼백)에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세요. 가능한 한 빠르게 섭취하는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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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rain fog현상을 없애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충분한 수면 취하기가 중요합니딘뇌는 수면 중에 기억을 정리하고 신경세포를 회복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숙면이 필요합니다.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산소와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뇌 신경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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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호흡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신생아가 잠시 블랭킷에 얼굴이 덮였다고 해도, 곧장 울어서 바로 블랭킷을 치웠고, 이후 평소처럼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다면 소아과 의사님의 말씀처럼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생아가 질식 위험에 노출됐을 때는 즉각적으로 호흡 곤란, 피부색 변화(청색증), 의식 저하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런 증상이 없고 평소와 다름없이 잘 먹고 잘 지내면 일반적으로 심각한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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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래 앉아있는 날이나 운전 오래한 날에 팬티 벗어서 뒷부분을 보면 엉덩이골 라인따라 세로로 아주 연한 갈색으로 자국이 남아있는데 땀자국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여름철이나 평소에도 엉덩이, 사타구니, 항문 주변은 땀이 잘 차고 습해지는 부위입니다. 땀이 많아지면 팬티에 땀자국이 남거나, 세균이나 곰팡이 증식으로 인해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거나, 오랫동안 앉아있는 생활습관이 있다면 땀자국이나 미세한 색소 침착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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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더운 날씨에 야외 작업 피로 빠르게 줄이는 법은?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수분은 자주, 조금씩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이온 음료도 활용하세요.1시간마다 10분 정도 그늘에서 휴식하고, 찬 수건·얼음팩 등으로 체온을 낮추세요.챙 넓은 모자, 긴 옷,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작업 환경에 맞는 보호구를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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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 날에 사이클이나 런닝 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운동시간은 오전 9시 이전 또는 오후 6~7시 이후가 가장 안전합니다.수분섭취는 운동 전후로 충분히, 운동 중에는 15~20분마다 소량씩, 1시간 이상 운동 시 이온음료를 병행해서 드세요복장은 통기성 좋은 밝은 색 옷, 모자, 선글라스 착용하시면 좋습니다 운동중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 증상 시 즉시 중단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