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록희 전문가입니다.
Q. 아빠다리로 앉아만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마비된것처럼 굉장히 저리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아빠다리로 바닥에 앉는 자세는 관절과 척추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불편함이나 통증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나 고관절 무릎등에 무리가 가게 되고 압박으로 인해 혈액순환도 지장이 있을수 있습니다
Q. 모유수유중 유륜관련질문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유륜의 털을 뽑거나 잘랐더라도 상처나 감염이 없다면 모유 유축이나 직수 모두 안전하게 진행하셔도 됩니다.
Q. 산모인데 전날 설사를 헸는데 다음날 설사증상 없으면 모유 유축 혹은 직수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전날 설사를 했지만 현재 증상이 없고, 아기도 건강하다면 모유 유축이나 직접 수유 모두 안전하게 진행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계속 수유하는 것이 아기에게 더 이롭습니다.
Q. 대장암 혈변이면 혈액이 다 묻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항문을 닦을 때 묻어나는 피가 선명한 붉은색(선혈)이고, 출혈이 변을 본 뒤에만 잠깐 나타나며 통증이 동반된다면 치질이나 치열 등 항문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반면, 대장암의 경우에는 변에 피가 섞여 있거나, 점액과 함께 묻어나오며, 변기 물에 혈액이 퍼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닦았을 때도 붉은 피가 묻을 수 있지만, 단순히 마른 피가 아닌 신선한 혈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다만, 항문에 가까운 직장암이나 하부 결장암의 경우 출혈이 선혈처럼 보일 수 있어, 피의 색이나 양상만으로는 완전히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Q. 염소항문이찧어진거처럼 빨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염소 항문이 찢어진 것처럼 빨갛게 보이는 것은 대체로항문 주위 출혈(변비, 치열 등) 감염(기생충, 곰팡이, 세균)치질 등 항문 질환 자극 또는 외상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만약 염소가 계속 불편해 하거나, 출혈·고름·심한 부종이 동반된다면 수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평소 항문 주위 청결을 유지하고, 변 상태나 식이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