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심박수 변화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설명하신 심박수 변화만으로는 특별히 위험한 상황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10 정도 더 낮아진 점과 영양소 결핍 가능성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지러움, 실신, 호흡곤란, 피로, 가슴 통증 등 동반 증상이 없다면, 급한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급격한 체중 감량은 일시적으로 심박수를 낮출 수 있으나, 영양소(특히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결핍이 동반되면 심장 리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운동 시 심박수는 정상적으로 잘 올라가고, 운동 능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면, 심장 기능 자체는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Q. 발가락에 생긴 이 것 혹시 흑색종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발가락에 갑자기 눈에 띄는 점, 색소, 또는 변화가 생겼다면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약 기존에 없던 점이나 색소가 생겼거나, 기존 점이 점점 커지거나 색이 변하거나, 경계가 불규칙해지거나, 출혈이나 통증, 가려움증이 동반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이를 살펴보세요
Q. 해외여행을 갈때 예방접종을 해야할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아프리카/중남미: 황열, 말라리아, 장티푸스, A형 간염, 수막구균(입국 필수 국가 있음)동남아/남아시아: 장티푸스, A형 간염, 말라리아, 일본뇌염, 홍역(MMR), 폴리오(일부 국가)전 세계 공통: 파상풍, B형 간염(장기 체류, 의료기관 방문 시)나라별로 예방접종이 달라지니 여행 전 질병관리청이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방문 국가의 최신 감염병 정보와 예방접종 필요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Q. 머리 감을때의 습관이 영구적 탈모,M자 탈모,원형 탈모 등 진짜 눈에 띄는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나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따뜻한 물, 샴푸 종류, 손톱 사용, 수건 문지르기 등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영구적 탈모(유전성, M자, 원형 탈모 등)를 직접적으로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지나친 자극은 일시적으로 모발이 더 많이 빠질 수 있으나, 대부분은 모발이 다시 자랍니다.
Q. 저 식중독 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식중독은 주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전신 증상(발열, 쇠약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구토나 발열, 심한 설사는 없고, 속이 메스꺼운 정도라면 식중독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현재 증상은 유산균 복용으로 인한 장내 환경 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일단 유산균복용은 중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