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록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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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른사람과 식사도 차도 같이 마신적 없고 목욕탕도 가지 않습니다 또 늘 마스크를 쓰고 이야기하고 키스를 한 적도 없는데 헤르페스에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직접적인 피부 접촉이나 공유 경험이 없다면, 헤르페스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수건, 식기, 컵, 립밤 등 개인 위생용품을 공유할 때 이론적으로 전파될 수 있지만, 바이러스가 체외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런 경로로 감염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한약
Q. 최근 몸의 피곤함을 몹시 느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피로와 체력 저하에는 인삼, 오미자, 맥문동, 둥굴레, 보리, 현미 등으로 만든 한방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리차처럼 일상적으로 끓여 마시기 쉬우며, 꾸준히 섭취하면 체력 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육체노동후 피로감에는 쌍화탕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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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렵진 않은데 이것도 습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네 가렵지는 않고 붉게 올라와 있는 피부 병변은 습진의 일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은 접촉성 피부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진상 심해보이지는 않으니 시간지나면 자연소실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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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T비용어느정도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심장 CT 비용은 병원마다 조영제 사용여부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 보통 40만원 아래입니다 조영제 부작용(가려움, 두드러기, 드물게 쇼크 등)과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습니다. 대부분 안전하지만, 이전 알레르기나 신장질환, 임신 등 특이사항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에 알리세요. 검사 후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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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몸에 사마귀는 왜 갑자기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바이러스가 피부의 작은 상처나 미세한 틈을 통해 침투하면, 감염된 부위의 피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사마귀가 생깁니다.감염 후 바로 나타나지 않고, 2~6개월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에 피부에 볼록하게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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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복수술 궤맨 부위가 얼얼하고 감각이 이상합니다. 원래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복부 개복수술 후 꿰맨 부위의 얼얼함, 감각 이상, 저림 등은 대부분 일시적이며, 신경이 회복되면서 서서히 좋아지는 것이 정상적인 경과입니다. 완전한 회복까지는 수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릴 수 있고, 일부 환자에게는 아주 작은 부위의 감각 저하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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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엄마들은 갱년기가 지나면서 마음이 여려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폐경을 전후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뇌의 신경전달물질과 스트레스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감정 기복, 우울, 불안, 무기력감 등이 두드러집니다.감정이 예민해지고, 평소보다 쉽게 상처받거나 눈물이 많아지는 등 마음이 여려지는 현상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전보다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자신감이 저하되고 소심해지는 경우도 많습s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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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피로감이 너무 몰려오는데요 왜 이런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수면 질 저하(특히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 정신 건강 문제(우울, 불안), 내분비 질환(갑상선 기능 저하), 영양 결핍(빈혈, 비타민 결핍), 만성 질환 등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특히 낮에 갑작스럽게 졸음이 오는 경우, 수면 무호흡증이나 일부 내분비 질환(갑상선, 당뇨)을 우선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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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타민 링거의 경우는 맞을 수 있는 나이제한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비타민 링거는 일반적으로 전해질,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성분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고혈압,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수액(링거) 투여가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심부전, 폐부종, 신장 기능 악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평소 균형 잡힌 식생활에서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있다면, 수액주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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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수치가 좋지 않아도 소변색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술을 마신 다음날 소변이 짙은 누런색(짙은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은 주로 탈수(수분 부족)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유발해 체내 수분을 빠져나가게 하고, 이로 인해 소변이 더 농축되어 짙은 색으로 보입니다. 이는 대부분 건강한 사람에게서도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하지만, 간수치(간 기능 지표)와 관련해서 소변색이 변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간 질환이 있거나 간 기능이 떨어지면, 간에서 처리해야 할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혈액에 쌓이고, 이 빌리루빈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어 소변이 짙은 갈색, 황갈색, 또는 차(tea) 색깔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단순히 노란색이 아니라 더 진한 갈색이나 차색에 가까운 소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