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훈 전문가입니다.
정형외과
Q. 수술 봉합실은 어떤걸로 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비흡수성 봉합사: 이실은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으며 오랜 시간동안 상처를 지지합니다 주로 나일론 폴리에스터 또는 프로필렌과 같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집니다흡수성 봉합사: 이 실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재료로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폴리글리콜산이나 카톤으로 만들어집니다봉합사는 상처를 잘지지해야 하므로 강도가 높고 견고해야합니다실이 약간의 신축성을 가지고 있어 상처가 치유되는 동안 변형에 적응이 가능해야합니다상처의 위치와 종류에 따라 적절한 두께의 실이 사용됩니다 얇은 실은 상처가 덜아프고 흉터가 작게 남는데 도움이 됩니다의사는 상처의 종류 위치 환자의 상태에따라 적절한 봉합사를 선택합니다
정형외과
Q. 무릎에 물 차면 성장판에 손상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일반적으로 무릎에 물이차는것은 염증 부상 인대손상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무릎의 가동범위가 제한되고 통증이 발생할 수있습니다성장판은 뼈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무릎에 물이 차는것 자체가 성장판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염증이나 부상이 성장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엑스레이 촬영시 무릎에 물이차있는 경우 뼈와 성장판이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물이 엑스레이를 통과할 수 없어서 이미지가 덜 선명하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무릎 통증이 줄어들고 가동범위가 넓어지는것은 좋은신호이고 물이차서 가동범위 제한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물을 빼고나서 통증이 줄고 가동범위가 개선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현재 15세이고 2차 성징이 진행중이라면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일단 열심히 드시고 푹주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결론은 무릎에 물이차는것은 성장판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는않지만 관리는 하셔야합니다!
정형외과
Q. 중족골 수술 후 딱지 생겼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중족골 수술 후 딱지가 생기는것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치유과정의 일부입니다 수술 부위에서 딱지가 생기는것은 상처가 치유되고 있다는 신호로 자연적인 면역반응에 의해 발생합니다수술 후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기는것은 정상입니다 이는 피부가 재생되고 있다는것을 나타냅니다감염이 발생할 경우 딱지가 아닌 붉은발적이나 붓기 고름 통증의 증상등이 동반됩니다수술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과도한 자극을 피하는것이 중요합니다딱지가 생겼더라도 가급적 만지지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두는것이 좋습니다일단 사진상으로는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위처럼 통증이 심해지거나 붉어지거나 고름이 생기면 즉시 병원에가셔서 치료받을것을 권해드립니다
정형외과
Q. 엉덩이에 종기가 났는데 자연치유되는가여?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종기는 종종 피부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경우 자연치유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모낭염은 털이 자라는 부위에 염증이 생긴경우로 자연적으로 회복이가능하고 관리가필요합니다지루성낭종은 피부아래에 기름이 고여 생기는 경우로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지만 크기가 커지면 문제가 됩니다작은 종기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염증이 심하거나 고름이 생기는경우에는 자연치유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통증 발적 붓기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더욱 주의하셔야합니다일단 해당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극을 피해주셔야합니다일단 위의 사진을 보면 자연치유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지지만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피부과에 가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정형외과
Q. 30대가 되면 염증은 백혈구가 치료하는게 아닌 칼로긁어 내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염증에 대한 치료방법은 나이에따라 달라지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백혈구가 염증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기전은 동일합니다다만 나이가 들면서 면역체계에 변화가 있을 수 있고 특정질환의 경우에는 치료방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백혈구는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항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능은 나이에 관계없이 지속됩니다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면역반응이 약해질 수 있으며 이는 염증에 대한 반응이 느려지거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크고 30대가 되자마자 변화하는것은 아닙니다염증이 있는경우 소염진통제를 통해서 염증과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일부 경우에는 염증이 심하거나 만성화되어 수술이 필요할수있고 이때 칼로 긁어낸다는 말은 수술적제거나 절제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결론은 30대가 되자마자 벽혈구의 성능이 급격히 낮아지는것은 아니며 염증에 대한 면역반응은 계속해서 작용합니다 그러나 염증의 원인과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