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재료공학
Q. 전자레인지용 용기는 재질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전자레인지에서 사용가능한 플라스틱의 종류는 PP 와 HDPE 두가지가 있습니다.이외에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내열성이 약해서 환경호르몬과 같은 물질이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모든 플라스틱을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배달용기중에 PP 나 HDPE 가 아닌 경우도 많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PP 나 HDPE 는 다른 플라스틱 분자들 보다 분자구조가 안정적이고 단단하여 전자레인지내의 전자기파에도 형태가 변형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셔도 됩니다.하지만 100% HDPE 가아니라 염료가 섞인 경우도 있어 저같은 경우는 PP 나 HDPE 용기라고 하더라도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공학
Q. 반응공학에서 이상 반응기의 특성과 실제 반응기의 차이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이상반응과 실제반응은, 이상기체와 실제기체 처럼 반응시 이론적으로 계산되는 전체적은 단계의 반응을 말하고 실제 반응은 역시나 이론적이지만 발생시 나타날 저항과 지연 등을 고려한 반응기를 말합니다.모든 반응에서는 온도가 변화하게 되는데 이상반응은 온도가 일정할 것이란 것을 가정하여 주로 계산을 하게 되므로 반응 설계전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데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미니멀리즘과 극사실주의의 주요 차이점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미니멀리즘과 극사실주의는 단어 뜻으론 닮아보이지만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먼저 극사실주의는 알고 계신것 처럼 대상을 아주 동일하게 복사하듯이 그린 회화 그림을 말합니다. 사실 동일하게 그리는 것은 사진기 발견이후 사진기에게 그 역할을 넘겨 주었지만 동일하게 그리는 회화 장르는 계속 존재하였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빔프로젝터 등을 활용하여 사진을 투사한 뒤 그위에 작품을 그리는 방식으로 극사실주의 회화가 그려지고 있습니다.이를 하이퍼리얼리즘 이라고 부르고 있는 장르 입니다.미니멀리즘은 미니멀 하다는 용어가 한때 유행하면서 물건을 정리하고 버리는 등 그림을 단순하게 그리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술사에서 미니멀리즘은 회화 기법이라기 보다는 미술운동에 가깝습니다.회화나 조각 등 미술작품에서 장식적인 요소를 버리고 사각형, 삼각형, 원 등과 같은 기본으로 돌아가자 라는 의미로 시작된것이 미니멀리즘 운동입니다. 20세기 후반에 시작하여 뉴욕에서 유행하였습니다.기본 도형을 활용하여 공간과의 조화, 배치 등 주로 조각과 같은 영역에서 발전을 하였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인상파 화가들이 빛과 색을 표현하는 기법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인상주의는 20세기 후반에 시작되었습니다.인상주의 이전의 회화는 대상을 표현할 때 가장 원래색과 닮은 색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주변의 밝고 어두음은 고려하지 않을채 가장 밝을 때의 대상의 색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하지만 인상주의는 주변의 빛을 고려하여 눈에 보이는데로 표현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공간이라도, 밝을 때 어두울때 비가 올때 눈이 올때 전부 다르게 보였기 때문에 있는그대로 표현을 한것이 인상주의의 시작이었습니다.빛에 따라 대상의 색이 변화하는 것은 순간순간의 풍경이었기에 빠르게 묘사를 하기 위해서 스케치를 하지 않고 물감이 묻은 붗으로 빠르게 터치하듯이 그리곤 하였습니다. 이것을 특별한 기법이라고 부르진 않고 여러 붓터치로 색상을 여러겹 얹힌 것으로 인상주의 기법이라고 말하곤 합니다.또한 당시에 색이 3원색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눈의 착시를 활용하여 색을 점으로 찍듯이 표현하는 점묘법이 유행하기도 하였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가스는 왜 불이랑 만나면 폭발을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가스가 폭발하는 이유는 새어나온 가스가 라이터의 불과 반응하여 연쇄반응이 일어난 것을 말합니다.사실 영화에서는 과장이 좀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폭발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만약 실내일 경우라면 실내에 가연성 가스의 농도가 아주 높아야 가능합니다. 만약 실외라면 풍속에 의해 공기중 대류현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가스가 샌것으로 폭발을 하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가연성 가스에 불이 붙어 토치에 불이 붙는 현상정도만 관찰 할 수 있습니다.폭발과 같은 대형 연소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밀폐된 공간에서 가연성 가스가 가득 찼을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화학
Q. 전해질과 비전해질의 차이를 실험적으로?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전해질은 수용액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면 전해질이고 전류가 흐르지 않으면 비전해질 이라고 합니다.물론 실험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배터리와 전구만 있어도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설탕을 녹인 물과 소금을 녹인 물을 준비하신 뒤에 배터리와 전구를 사용하여 전선을 소금물과 설탕물에 연결하여 전원을 연결하면 소금물에서만 전구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재료공학
Q. 희토류가 뭐길래 이렇게 난리인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희토류는 한자 뜻 그대로 희귀할 희, 흙 토, 무리 류 자를 써서 희귀한 원소 들을 말합니다.왜냐하면 이러한 희귀한 원소들은 배터리의 주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뿐만 아니라 현재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의 성분에도 사용이 되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희토류는 주기율표상의 17개의 원소를 말합니다. 그중에서 네오디움 자석으로 유명한 네오디뮴이 있고 프라세오디뮴, 터븀 등도 자석과 같은 곳에도 쓰이고 더 좋은 금속을 만들기 위한 합금에도 사용되는 주요 재료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고대 염색 기술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가장 오래된 염료로 알려진 것이 아시는데로 로마시대의 티리안 퍼플과 마야 블루 입니다.과거 염료의 발견은 자연으로부터 얻어졌습니다. 꽃으로 부터 얻거나 광물을 채광하여 얻기도 하였습니다. 티리안 퍼플은 바다 달팽이의 아가미샘에서 분비되는 채액을 채위하여 이를 햇빛에 노출시키면 자주빛으로 바뀌는 것을 우연히 알고 염색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위의 절차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에는 직조한 원단 자체도 귀했을 뿐더러 이를 염색하는 염료는 훨씬 귀했습니다. 색상을 얻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염색된 옷을 입고 있는것 자체가 왕이나 귀족 등을 의미하기도 하였습니다.현대에는 화학이 발달하여 대부분의 염료는 합성을 통해 얻고 있으며 자연을 통해 얻어쓰는 염료는 사실 거의 없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과거보다 현재 자연이 더욱 오염되고 황퍠화되어 자연으로 부터 채취하기는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합성을 통해 제작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발색이 좋기 때문에 굳이 자연에서 염료를 얻을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도시 건축물의 색상이 도시민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도시 계획단계에서 색채를 고려하긴 하나 도시내의 모든 건물의 색상을 지정할순 없기 때문에 색상을 규제하진 않습니다.하지만 뉴욕처럼 랜드마크가 많은 도시는 스카이라인, 마천루의 높이를 제제하기도 하였습니다. 9/11 이후 높이규제가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져서 다시 뉴욕에서도 초고층 빌딩들이 지어지고 있어 뉴욕의 스카이라인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현대도시가 회색 이다 라는건 건물의 대표적인 재료인 콘크리트의 색상이 회색이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회색으로 칠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콘크리트 뿐 아니라 화강암이나 대리석같은 건축자제의 색상이 회색이라 현대 도시의 미관은 회색이 대다수 입니다.미술심리학에서 회색은 수동적인 감정, 조용한 감정 등을 나타내고 구름 등을 상징하여 우울감을 높인다는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색채 심리학은 색상에 대한 대중적인 감정으로 만들어진 학문이라 사람에 따라 색상의 기억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회색을 본다고 전부 우울감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오히려 가장 흔하게 보는것이 회색빛 건물이라 회색을 본다고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끼진 않고 오히려 흔하기에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미술
Q. 보통 미대나오는사람들이 외국어디로 유학갔다오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한국에서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전업 작가가 되고자 하면 해외로 유학을 많이 가곤 합니다.왜냐하면 실제로 해외 대학을 갔다와도 작가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미술의 중심은 현재 뉴욕이기 때문에 해외의 다양한 작품도 보고, 실제로 배우고 교류하면서 미술의 흐름을 느끼기 위해 유학을 많이 떠나곤 합니다.해외 유학이 한때는 성공을 보장해 주기도 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 않습니다. 유학파 라는 꼬리표 보다 멋진 작업, 인정받는 작업, 평단과 관객을 모두 만족 시키는 작업을 할 수 만 있다면 굳이 해외 유학은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빠르게 그리는 유화로 유명한 밥로스는 미국 출신이면 정식으로 미술을 배운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미술 전공은 하지 않았지만 tv 그림쇼를 진행하던 윌리엄 알렉산더를 만나 그에게 tv 에서 짧은 시간에 그림을 완성시키는 그림 방법을 배웠고 그를 바탕으로 그도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유명해지게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