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회적 기업 늘어나도 취약계층에 진짜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사회적 기업의 증가는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사회 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 고용을 느리고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 사회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은 설립 목적 자체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돌봄, 교육,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기업이 활동하며 정부나 시장이 미처 제공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달장애인 고용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이나, 지역 주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돌봄 협동조합 등이 사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Q. 돌봄 에너지 분야에 사회적 경제 정말 가능?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실제로 돌봄, 에너지 같은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 방식이 적용된 사례들이 있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순히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발달장애인 고용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이나, 지역 주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동 조합 등이 좋은 예시입니다. 정부가 모든 서비스를 직접 공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적 경제 조직은 공공과 민간의 장점을 결합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서비스 공급자와 이용자가 직접 소통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리합니다.
Q.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먹는 커피부터 줄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커피값을 아끼는 행동은 부자가 되기 위한 절약 습관을 기르는 좋은 시작점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 한 두 잔의 비용은 전체적인 재정 상황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얻는 화력이나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보다, 그 돈을 다른 곳에서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 하는 일 외에 추가적인 수입을 만들 방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이직을 통해 연봉을 높이거나, 부업을 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워서 가치를 높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커피 한 잔을 아껴서 모으는 돈보다 훨씬 큰 금액을 벌 수 있습니다. 커피값처럼 사소한 지출에 집중하기보다는 월세, 통신비, 외식비처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출부터 확인하고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