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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김창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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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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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빚이 많은 사람은 먼저 어떤것들을 갚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이자율이 높거나 연체 시 불이익이 큰 빚부터 우선적으로 갚아나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만약 불법 사채나 등록되지 않은 대부업체 등에서 빌린 돈이 있다면, 이는 법정 최고 이자율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고 불법적인 추심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빚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법률 전문가나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금서비스는 이자율이 매우 높고 신용등급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소액이라도 빠르게 갚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드론은 현금서비스보다는 이자율이 낮을 수 있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며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최대한 연체 없이 상환해야 하며, 리볼빙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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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인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44년에 체결된 브레턴우즈 협정입니다. 2차 세계대전으로 유럽 국가들의 경제는 피폐해지고 금 보유량이 급감한 반면, 미국은 전쟁 특수로 막대한 금을 축적하며 세계 최대 경제 대국으로 부상했습니다. 1971년 닉슨 대통령이 달러와 금의 교환을 중단하면서 브레턴우즈 체제는 붕괴했지만,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미 구축된 달러 중심의 국제 무역 및 금융 네트워크 효과가 워낙 강력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달러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뒷받침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미국의 거대한 내수 시장은 전 세계 기업들이 달러를 벌기 위해 제품을 수출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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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 증시의 호황이 온것일까요???아니면 버블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목표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주주 환원 정책 강화를 유도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정책입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 자동차 등 저 PBR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핵심 축인 반도체 산업이 인공지능 수요 급증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증시 전체를 견인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최근 발표되는 수출 데이터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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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식투자할 때 배당주 위주의 투자가 가지는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안정적인 현금 흐름 확보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주가 변동성에 관계없이 정기적으로 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월세 수입처럼 꾸준한 현금 흐름을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생활비나 다른 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시장 변동성이 클 때는 예측 불가능한 주가 움직임보다는 예측 가능한 배당금 수입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받은 배당금을 다시 해당 주식이나 다른 배당주에 재투자하면 '복리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투자 원금과 배당금이 함께 불어나면서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는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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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산 관리 측면에서 신용카드 사용하는 것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산 관리 측면에서 신용카드 사용은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신용카드 사용의 장점은 소득공제 혜택, 부가서비스 혜택, 신용도 향상이 있습니다.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사용액에 대해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는 30%의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총급여의 25%까지는 신용카드로 사용하고 그 이후부터는 체크카드나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소득공제 측면에서는 가장 유리합니다. 신용카드 공제율이 낮지만, 최저 사용액을 채울 때까지는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가 부가서비스 혜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정확히 맞추는 것은 어렵지만, 대략적인 계획은 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소비 유발 가능성, 높은 연회비, 연체시 신용도 하락의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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