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의 호황이 온것일까요???아니면 버블일까요?
정권교체후 국내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긍정적으로 흘러가고있다고 보고있는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한 한편으로 저는 약간 걱정되는게 이게 버블이고 일시적일수도 있다는건데요 전문가분들이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버블이라고 보기에는 코스피 전체 pbr이나 per이 높은 수준이 아닙니다
즉 현재는 오히려 과거의 저평가에서 벗어나며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유동성만 더 공급되면 과거 코로나시기 전고점을 넘어 3,500선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에 대한 호황이라고 보이는 이유는 코스피 지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코스피 지수가 높다는 것은 주도주가 있다는 말이며, 이러한 주도주가 코스피 지수를 이끌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나, 외국인 자본의 한국시장에 유입되는 것들로 인해 주가가 지속적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이러한 주가의 상승은 언젠가는 하락으로 돌아서거나 조정으로 하락할텐데, 이러한 하락에도 내 주식이 일정한 주가를 지키는지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버블은 분명 아닙니다. 작년 2024년 한국과 경쟁하는 일본과 대반의 주가 상승률을 확인해 보면 어느 정도 올해 한국 주식 시장의 주가 상승률이 이해가 되실 겁니다.
한국 주식 시장은 작년 -8%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는데 일본은 약19% 상승, 대만은 무려 29%나 상승했습니다.
그만큼 최근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이 저평가 되었다는 컨센서스를 형성한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증시가 버블로 보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상장기업 전체실적과 자산은 증가하는데 오히려 지수가 하회를 하는등 PBR이 이로인해서 전세계 꼴찌였으며 유일하게 한국증시만 작년까지 하락만하는 움직임이 이어진것입니다
오히려 지금의 지수가 다른 국가의 평균적인 수준으로 상승한것이며 유럽만보더라도 경제지표는 하락함에도 주가지수는 사상최고라는점입니다 즉 한국은 현재 구조적으로 상법개정이 이루어지고 추후 후속개정과 배당성향확대등 다양한 이슈가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다 현재 PBR1배는 글로벌평균 3배보다 한참미달이며 거기다 일본은 1.4배 태국 1.5배 대만도 2배라는점에서 한국증시가 무조건 저평가일 이유가 없으며 지금은 해소과정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 신정부가 집권하면서 상승만 하던 국내 증시는 어제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을 했었는데요.
또한 오늘 발표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는 국내 증시에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대해 외국인 투자자 유입을 이끌것으로 풀이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목표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주주 환원 정책 강화를 유도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정책입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 자동차 등 저 PBR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핵심 축인 반도체 산업이 인공지능 수요 급증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증시 전체를 견인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최근 발표되는 수출 데이터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 증시의 호황이 찾아온 것인가 아니면 일시적인 버블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보자면 호황이라기 보다는
그 동안 오르지 못한 부분이 원상복귀 되는 것이라고 보여지기에
호황도, 버블도 아닌 정상화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은 버블은 아닙니다. 버블이 될려면 지수 PER이 15정도 가야지 버블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 PER 11정도로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버블까지는 아닙니다. 지금 상승은 실적보다는 주식 시장의 환경에 대한 법 개정으로 인한 상승이므로 이전 코로나 이후 3300 갔던 버블장과는 상이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지나치게
저평가를 받아왔기에 이에 따라서
어느정도 상승하는 것이 호황이나 버블이라기 보다는
어느정도의 저평가 해소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는 최근 일부 반등세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호황이라 단정하기 어렵규, 버블로 보기도 이릅니다. 2024년까지 하락세가 이어졌고, 2025년 들어서도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미국 증시 영향, 정치적 변수 등느로 변동성이 큽니다. 현재 한국 증시는 기업 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버블 징후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 증시가 급락하거나 글로벌 악재가 겹치면 추사 조정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한국 증시킄 억눌린 반등 기대와 불확싱성이 공존하는 상황으로, 호황도 버블도 아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