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관리 측면에서 신용카드 사용하는 것이 맞을까요?
연말정산에서 일정 수준의 소비까지는 공제가 안되기에 신용카드가 유리하고 그 이후부터는 체크카드나 현금을 쓰는 게 낫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걸 딱 맞게 체크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은데 자산 관리 측면에서 신용카드 사용하는 것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초기에는 소비 퍁턴 확인용으로 신용카드 사용도 좋습니다. 그러나 계획 없는 소비 위험이 크므로 일정 수준 넘어가면 체크카드나 현금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자산관리 목적이라면 고정지출만 신용카드로 설정 한 후 나머지는 체크/현금 분리 관리가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 관리 측면에서 신용카드 사용은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신용카드 사용의 장점은 소득공제 혜택, 부가서비스 혜택, 신용도 향상이 있습니다.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사용액에 대해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는 30%의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총급여의 25%까지는 신용카드로 사용하고 그 이후부터는 체크카드나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소득공제 측면에서는 가장 유리합니다. 신용카드 공제율이 낮지만, 최저 사용액을 채울 때까지는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가 부가서비스 혜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정확히 맞추는 것은 어렵지만, 대략적인 계획은 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소비 유발 가능성, 높은 연회비, 연체시 신용도 하락의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산 관리 측면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맞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은 신용점수를 관리하실 수 있고
소득 공제 차원에서도 더 편리하며
여러 포인트나 혜택이 있기에
소비 절제가 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신용카드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목적이 연말정산 공제를 위해서 사용하는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신용카드 공제율은 10%이며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은 30% 거기다가 전통시장상품권은 40%공제율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공제율을 생각하면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을 기본으로 하되 그다음을 고려할게 신용카드입니다.
그리고 대다수는 이런 공제측면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신용점수가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서 대출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게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신용카드는 체크카드와 다르게 혜택이 훨씬 많습니다 즉 평소의 소비패턴을 파악하여 신용카드로 혜택을 보는게 체크카드보다 훨씬 많으며 연회비도 1~2만원정도 밖에 안되며 초기 연회비는 카드사가 캐쉬백해주는 프로모션도 많고 핀테크사가 협력하여 체크카드와 달리 10~20만원이상 리워드 포인트나 캐시백을 주기 때문에 이런 목적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 관리 측면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반드시 정답은 아닙니다. 신용카드는 포인트, 할인,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일정 수준까지는 분명히 유리합니다. 특히 연말정산에서 총급여의 25%까지는 신용카드로 소비해도 공제가 되지 않으니, 이 구간에서 신용카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실제 계좌에서 돈이 바로 빠져나가지 않아 과소비 위험이 큽니다. 계획적으로 소비를 통제할 수 있다면 신용카드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지출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반면 체크카드는 잔액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소비를 자연스럽게 제한하고, 연말정산 공제율(30%)도 더 높아 자산 관리와 저축 습관 형성에 유리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연말정산 최적 구간을 정확히 맞춰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바꿔 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산관리가 목적이라면 신용카드는 꼭 필요한 만큼만, 체크카드나 현금은 평소 생활비 위주로 사용하는 식으로 본인 소비 패턴에 맞춰 균형 있게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소비 통제가 어렵다면 체크카드 비중을 높이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금과 체크카드는 신용카드보다 공제율이 높아 저소득자나 적은 소비자에게 유리할 수 있어요.
반면 신용카드는 소득공제 한도 내에서 일정 소비 이상일 때 더 큰 혜택을 줍니다.
그래서 연말정산에서 최적의 혜택을 받으려면 소비 규모에 따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적절히 조합하는 게 좋아요.
자산 관리 측면에선 무작정 신용카드만 쓰기보다, 소비 패턴을 파악해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게 과소비를 막고 효율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연말정산 등에 있어서
소득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나 할인 등에서 유리하기에 어느정도
유리하다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는 15%공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은 30% 공제 입니다.
실제 이런 기준에 맞춰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으며 소비할때 실시간 계산은 어렵다고 봅니다.
신용카드는 지출 통제가 잘 되는경우 신용카드 활용하는게 좋을 수 있으나 지출 관리가 어렵거나 소비에 대한 절제가 필요한 경우 체크카드 사용이 유리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연말정산에서 소득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써야하지만, 그 이상의 금액을 사용했을때에는 체크카드의 공제율이 신용카드의 공제율의 2배이상의 공제가 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체크카드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다만 병원비의 경우에는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의 혜택이 커 병원의 진료를 볼떄에는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라고 합니다. 자산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체크카드를 쓰면 과소비를 하지 않지만, 신용카드를 쓰게되면 할부를 하는 등의 과소비 를 할 확률이 커서 이러한 자산관리적 측면에서튼 체크카드가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다가 체크카드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애초에 체크카드만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