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희영 전문가입니다.
Q. 월세 계약조건 변경 요청 시 거절하고 계약 해지할 경우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대인이 계약기간(1년 계약이라도 2년 경과 시에 유효) 종료 6개월전에서 2개월전까지 기간 중 갱신거절이나 계약조건변경에 대한 통지를 하지 않고, 임차인도 계약기간 종료 2개월 전까지 통지를 하지 않은 경우 2년간 동일한 조건으로 묵시적 갱신이 됩니다. 묵시적 갱신이 확정된 이후 임차인은 언제든지 계약의 해지를 임대인에게 통지할 수 있으며 3개월이 지나면 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습니다.현재 묵시적 갱신이 이루어진 상태라면 임차인은 아무때나 계약 해지를 통지할 수 있지만 임대인의 보증금 반납 의무는 3개월이 경과해야 발생하므로 3개월 이전에 퇴거하신다면 보증금을 빨리 받기 위해서는 임차인이 복비를 부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임대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3개월내에 보증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으므로)
Q. 아파트 담보 대출 진행은 현재 아파트 거주하는 아파트 매매 거래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수도권과 규제지역의 경우 1주택자가 이사를 위한 주택을 구입할 때는 6개월 이내에 새로운 주택으로 입주하는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출 한도도 6억원으로 제한됩니다.
Q. 전세가 사라진다면 월세는 오르나요 내리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근본적으로 제도가 변경되지 않는 상태에서 단지 전세가 사라지기만 한다면 월세의 대체품이 없어지는 것이므로 가격이 오르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보증금에 있어서 외국에서는 월세가 밀리면 즉시 퇴거를 시킬 수가 있다보니 굳이 보증금이 많이 필요없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세입자 보호 정책으로 월세가 밀리더라도 퇴거시키기가 매우 어렵다보니 안전장치로 보증금을 상당부분 받는 것이 관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제도가 변경된다면 외국처럼 저렴한 보증금에 거의 월세만 부담하는 방식도 가능할 것입니다.
Q. 국내 저가항공사 주식관련한 질문이에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저가인 주식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새로운 노선을 개척하거나 서비스를 개선하여 매출이 신장되지 않는 다면 주가의 변동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식은 전문가들도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정된 주식과 그렇지 않은 주식을 적절히 혼합하여 보유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Q. 아파트 비올때 베란다 물떨어짐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아래층에서 누수로 인한 민원을 제기한 경우로 판단되는데, 누수 부위가 잘 확인되지 않는 다면 먼저 누수 탐사를 해서 누수부위를 찾는 것이 우선으로 판단됩니다. 외벽 실리콘 코킹을 시공했는데도 잡히지 않으면 다시 확인을 해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