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상암동 일대의 빈땅(논 등)은 개발될 소지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태준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은 용도지역 용도구역 용도지구가 있어서 각종 규제가 들어갑니다.땅의 용도가 만약에 농림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 이라고 하면은 그 땅은 개발이 어렵습니다.그 외에도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문화재보존구역 같은 법적 규제도 마찬가지죠.DMC 인근의 빈 택지들은 대부분 개발 불가능한 땅이며, 그 땅들이 개발이 되려면 법 규제를 풀어야하는데 규제 완화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장, 국방부같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합니다.결국 개발계획이라는 건 정치권에서 풀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된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