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조기 위암 조기 폐암 할때 이 조기의 기준이 몬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조기 암이라는 것은 암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이고 전이가 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해요. 조기 위암은 위의 점막에 국한되어 침윤이 깊지 않은 상태를 뜻하고, 조기 폐암은 폐의 국소 부위에 암이 집중되어 있고 다른 장기로 퍼지지 않은 경우를 말해요. 유방암도 마찬가지로, 유방 조직 내에서 국소적으로 머물러 있는 작은 크기의 암을 조기 유방암이라고 불러요. 이러한 조기 단계에서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서 치료 결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되면 치료 가능성이 높아지니, 정기 검진과 건강 관리를 통해 조기 발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해요.
내과
Q. 전담 3번 정도 흡입했는데 그 뒤로 마른기침이 자꾸 나오는데 폐렴과 연관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전자담배를 처음 사용한 후에 마른기침이 지속된다고 하셨군요. 전자담배는 다양한 화학물질과 향료를 포함하고 있어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호흡기 자극을 줄 수 있어요. 이 때문에 마른기침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폐렴과 같은 심각한 질환보다는 일시적인 자극에 의한 기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역류성식도염이 있는 경우에도 기침이 발생할 수 있어서 두 가지 원인이 모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어요. 지금 상황에서는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하고 며칠간 기침이 완화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침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젊은 나이에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건강을 더 소중히 여겼으면 합니다.
정형외과
Q. 강직성 척추염 확진 판정 기준이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확진은 여러 가지 검사 결과와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이루어져요. 침착하지 않고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이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강직성 척추염은 만성적인 허리 통증과 강직, 골반 염증 징후, HLA-B27 유전자 검사 및 영상 촬영 결과로 진단되곤 해요. 하지만 모든 경우에 반드시 HLA-B27이 양성일 필요는 없어요. 엑스레이나 MRI에서 염증성 변화가 확인될 수 있는데, 초기 단계에서는 명확히 보이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진료가 필요하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중요해요. 생활 중에는 적극적인 스트레칭 및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척추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정형외과
Q. 갈비뼈? 이쪽 부분이 아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오른쪽 갈비뼈가 아프고 어떤 특정 행동을 할 때 갈비뼈가 압박당하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군요. 이런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근육이나 연골의 염좌 또는 염증일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주변 근육이나 연골이 스트레스나 과도한 사용으로 손상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또한, 갈비뼈나 흉곽의 작은 부상도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만지면 아프다고 하신 부분은 국소적인 염증이나 손상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어요.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은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통증이 심할 때는 차가운 팩을 이용해 가라앉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몸에 무리를 주는 행동은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성형외과
Q. 수술흉터에 스테로이드주사 효과는 언제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갑상선 수술 후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스테로이드 주사는 흉터의 단단함이나 당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몇 주에 걸쳐 점차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주사를 맞고 나서 몇 주 후부터 흉터가 부드러워지고 당김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흉터의 상태에 따라 여러 번 주사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추가적으로 주사 후에는 흉터 부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효과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의 흉터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해요.
정형외과
Q. 카이로프랙틱을 받으면 시원해지긴 하던데 잘못하면 디스크에 걸릴 위험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카이로프랙틱, 즉 척추 교정 치료는 가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시원하게 느껴지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디스크 질환이 있거나 그런 위험이 있는 경우 과도한 척추 조작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특히, 허리나 목 부위를 잘못된 방법으로 압력을 가하거나 비틀 경우 디스크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받으시는 경우 반드시 적절한 교육과 자격을 받은 사람에게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뻐근함이 반복되거나 통증이 심해지신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이를 통해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무리한 힘을 가하거나 무리하게 비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불편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시는 게 좋답니다.
정형외과
Q. 목관절이나 뻐근한 곳들 관절을 뚜둑소리가 나도록 할때가 많은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목 관절이나 다른 관절에서 나는 뚜둑 소리는 보통 관절 내부의 압력이 변화하면서 발생하는 소리예요. 이 소리가 나는 것 자체가 관절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자주 습관적으로 목을 꺾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장기적으로 근육이나 인대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특히 목은 중요한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라서,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면 이런 구조물에 영향을 줄 수도 있거든요. 목 주변 근육이 자주 뭉치거나 뻐근함을 느낀다면,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마사지,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목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겠어요. 또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하면서 자주 움직여 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목 건강을 챙기시면 좋겠어요.
이비인후과
Q. 얼굴 광대뼈 부근 부종 원인질환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얼굴의 부종은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생길 수 있어요. 얼굴 광대뼈 부근에 부종이 생겼다면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염증이나 감염이에요. 특히 부비동염 같은 경우 코 주변의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면서 얼굴의 부종을 유발할 수 있어요.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비동 안에 큰 물혹, 즉 폴립이 있다면 통로를 막아서 염증이나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고, 이것이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외상에 의한 부종이 있을 수 있어요. 외부에서의 충격이나 손상 때문에 부어오를 수 있거든요. 일부 드문 경우에는 신체의 림프계 문제로 인한 부종도 있을 수 있고요. 또는 알레르기 반응이 얼굴의 특정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죠. 이런 여러 원인들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니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검사 후에 보다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정할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정형외과
Q. 심하게휜 척추가 기적적으로 펴진경우도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척추가 심하게 휘어 있는 경우에는 척추 측만증이나 후만증 같은 상태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러한 상태가 자연적으로 완전히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척추의 휘어짐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에는 의학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꾸준한 운동과 물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척추의 휘어진 정도와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니까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자세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꾸준한 관리가 척추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과
Q. 안녕하세요 소화기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잠에서 일어났을 때 속이 불편한 느낌이 드신다면 충분히 걱정이 되실 수 있어요. 일정한 자세로 오랜 시간 자면, 몸의 한쪽에 압력이 가해져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왼쪽으로 누웠을 때 위와 소화기관이 조금 압박을 받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러한 자세가 소화기관이나 장기에 직접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에요. 불편한 느낌은 일반적으로 소화 불량이나 가스가 차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면서 자세를 자주 바꿔 주시거나, 취침 전 소화를 돕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수면 습관과 자세에 대해 신경 쓰시면 많은 부분이 개선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