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 확진 판정 기준이궁금합니다
강척 의심으로 병원가서
피검사 mri ct 엑스레이 찍고왔습니다
피검사 음성 염증수치 정상이지만
mri ct상으론 깨끗하지않다고 보이는게 조금 있다고합니다.
현재 군 복무중이라 병원을 자유롭게 가질못하고 진통제를 먹으며 버티고있습니다 어느정도가 되야 강척을 확진판정을 받나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강척증(강직성 척추염)의 확진은 일반적으로 임상증상, 영상 검사 결과, 그리고 혈액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집니다. MRI CT에서 염증이나 변형이 관찰되면 강척증의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확진을 위해선 추가적인 검사나 전문의의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HLA-B27 유전자 검사와 같은 추가적인 혈액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군 복무 중이라도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을 확진하기위해서는 MRI나 CT검사에서 약간의 이상소견만있다고해서 확정지을수는없습니다 다른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던가 혈액검사, 그것외에도 다양한검사들을 종합해서 진단할수잇는데요 최종적인 진단은 전문의가 환자를 관찰하고나서 진단하기때문에 해당 전문의와충분한 상담을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군복무중에 진통제만으로 통증을버티고있다면 군병원에내원해 물리치료나다른치료를받아보시거나 병가를내어 다른치료를받아 증상을 호전시키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확진 기준은 임상 증상 및 영상 검사 결과 그리고 혈액 검사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판정이 됩니다.
영상학적 기준으로 엑스레이상 양측에 2단계 이상 또는 한쪽에 3단계 이상의 천장관절염이 보이면 확진이 가능하고 MRI나 CT에서 초기 염증 소견이 확인되면 진단에 참고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상적 기준으로는 3개월 이상 요통 및 척추의 운동 제한 그리고 가슴 확장 제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상 음성 염증수치 정상이 나왔고, MRI CT에서 이상 소견이 있지만 확실한 손상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강직성 척추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생각되며 판정은 아마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MRI소견이 애매한 경우 일정 기간 후 재촬영 해보시면 좋을 것 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확진은 여러 가지 검사 결과와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이루어져요. 침착하지 않고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이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강직성 척추염은 만성적인 허리 통증과 강직, 골반 염증 징후, HLA-B27 유전자 검사 및 영상 촬영 결과로 진단되곤 해요. 하지만 모든 경우에 반드시 HLA-B27이 양성일 필요는 없어요. 엑스레이나 MRI에서 염증성 변화가 확인될 수 있는데, 초기 단계에서는 명확히 보이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진료가 필요하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중요해요. 생활 중에는 적극적인 스트레칭 및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척추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확진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성요통이 3개월이상 지속되며 아침에심하고 활동시 완화되는 경향
- 엑스레이나 MRI 에서 척추의 염증이나 변형이 관찰되는 경우
- 혈액검사시 HLA-B27유전자 양성
- 가족력이 있거나 다른 관절염이 동반되는경우
위와같은 항목들이 강직성척추염의 확진기준이 될 수 있으나, 정확한 사항은 전문의의 소견서 또는 진료시 상담을 통한 정보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보통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확진을 내립니다. 피검사 이외에도 MRI나 CT에서 보이는 변화가 강직성 척추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확진을 위해서는 임상적 증상(통증, 경직 등)과 함께 HLA-B27 검사 결과, MRI나 엑스레이가 다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며 모니터링 해나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