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질문대장암 간 전이 검사방법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되었는지를 진단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사용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초음파, CT, MRI 같은 영상 검사가 주로 사용되는데요, 초음파는 비교적 저렴하고 쉽지만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CT는 비교적 신속하게 전이 여부를 가려낼 수 있으면서도 많은 이점을 제공해요. MRI는 고해상도를 제공하여 보다 정밀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지만 비용과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어요. 각 검사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담당 전문의와 적절한 방법을 상의하는 게 좋아요. 대장암의 간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체중 감소, 피로감, 식욕 부진, 복부 통증 등의 새로운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어요. 간혹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해요. 추가로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한데, 대장암 간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는 일반적으로 3~6개월마다 권장돼요. 이는 조기에 전이를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함이에요. 상황에 따라 전문의가 권장하는 검진 주기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아요.
내과
Q.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은 어떤 질병에 걸리기가 쉽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몇 가지 건강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요. 첫 번째로, 정맥류가 생길 수 있어요. 이는 다리 정맥에 압력이 증가해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말해요. 두 번째로, 허리나 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어요. 오래 서 있으면 척추와 무릎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게 되어 통증이나 불편감을 초래할 수 있어요. 세 번째로, 발에 피로가 쌓일 수 있어요. 발바닥의 아치가 지속적인 하중을 받으면 족저근막염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경우 자주 자세를 바꿔주고,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며, 업무 중간에 짧은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근무 환경을 변화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퇴근 후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런 예방 조치를 통해 건강을 잘 유지하실 수 있을 거예요.
내과
Q. 갑상선항진증이면 미역, 김, 우유, 커피 무조건 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갑상선항진증이 있을 때 미역과 김 같은 해조류는 요오드가 많아서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아요. 우유는 일반적으로 괜찮지만 요오드가 첨가된 우유는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커피는 갑상선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심장박동이 더 불규칙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지금 복용 중인 메티마졸을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라니 다행인데, 단약 시 재발 가능성이 있어 꾸준한 복용과 함께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해요. 식이요법이나 생활습관에 대해 추가로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조언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세요.
비뇨의학과
Q. 전립선염 잡화벌꿀 섭취해도 되는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전립선염을 앓고 계신다면 식단 관리가 상당히 중요해요. 잡화벌꿀은 항염, 항산화 작용이 있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을 가진 상태에서는 과도한 당 섭취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꿀의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두 스푼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의 몸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적절한 운동도 함께 병행하면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해 보세요. 추가적인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거나 회복이 더디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더욱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세요.
기타 의료상담
Q. ercp와 경식도초음파 등의 검진..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질문자분께서 ERCP와 경식도초음파에 대해 궁금해하시네요. 먼저, ERCP는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로, 주로 담관이나 췌관의 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할 때 사용돼요. 내시경을 통해 담관과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하고 X-ray로 확인하는 검사라 보시면 돼요. 반면, 경식도초음파는 심장을 좀 더 가까이에서 정확하게 보기 위해 내시경을 통해 식도를 통해 초음파를 검사하는 방법이에요. 일반적으로 이런 검사는 편안한 진행을 위해 진정제를 사용하지만 경우에 따라 환자의 상태나 필요에 따라 목만 마취하고 진행할 수도 있답니다. 특히 진정제를 사용하면 안 되는 상황이거나 진정제 사용이 부담될 경우에는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각 검사가 필요한 이유나 진행 방식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니, 검사를 권유받으면 그 이유와 방법에 대해 상세히 물어보시길 권해요.
내과
Q. 오므론 혈압계 E5 뜨는건 무슨 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오므론 혈압계의 E5 에러 코드는 일반적으로 팔목이나 팔뚝에 감는 커프가 제대로 착용되지 않았거나 측정 중 움직임이 있었을 경우 표시될 수 있어요. 따라서, 혈압을 측정할 때는 커프가 적절히 착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측정하는 동안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 보세요. 또한, 혈압은 여러 요인에 의해 변동할 수 있으므로 반복적인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기계의 내구성 문제일 수 있어요. 혈압계가 10년 이상 사용된 상태라고 하셨으니, 기계 자체의 오작동을 배제할 수는 없어요. 만약 혈압 측정에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면 새로운 기계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일시적인 문제로 보이지만 만약 지속적으로 혈압 값이 이상하게 나오거나 측정이 어려운 경우,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해 심장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기계와 사용법을 다시 확인해보고 필요하다면 새로운 혈압계로 바꾸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내과
Q. 위 조직검사 지혈은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위 조직검사 후 지혈과 회복에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회복 과정은 비교적 빠르게 진행해요. 보통 검사 후 24시간에서 48시간 내에 지혈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그 부위는 며칠 내로 아물기 시작해요. 과식을 하셨다고 해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출혈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며칠간은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고 과도한 식사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식사 후 특별한 통증이나 출혈 증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만일 출혈이나 심한 복통이 발생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해요. 주말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식사를 조절해 주세요.
내과
Q. lgG검사는 어느 과에서 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lgG 검사는 주로 면역학을 다루는 병원에서 혈액검사로 진행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lgG 검사는 특정 감염이나 면역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감염내과, 알레르기내과 또는 소아과 등에서 검사가 가능할 수 있죠. 하지만 모든 병원이 동일한 검사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거나 문의 후 방문하시길 권해드려요. 검사 필요 여부는 특정 의학적 배경이나 증상이 있을 때 담당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러므로 검사 전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언을 받는 게 좋답니다.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은 매우 중요하니, 언제든지 궁금하신 게 있다면 편하게 문의하세요.
신경과·신경외과
Q. 디스크 내장증과 디스크 섬유륜 파열.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디스크 내장증과 디스크 섬유륜 파열은 모두 척추의 디스크와 관련된 문제로, 디스크 탈출증의 초기 단계로 볼 수 있어요.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 안쪽이 손상되었지만 디스크 외벽은 아직 유지되어 있는 상태를 말해요. 반면에 디스크 섬유륜 파열은 디스크의 외벽인 섬유륜 자체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의미해요. 두 질환 모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 심각도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상태가 더 중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섬유륜 파열이 발생하면 디스크가 외부로 돌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황이 악화될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두 증상이 모두 무시되었을 때 만성 통증이나 신경 눌림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일상생활에서 무리한 자세를 피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척추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기타 의료상담
Q. 보통 한 모공에 머리카락이 세개 정도 난다고 하던데 아닌 경우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두피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군요. 보통 한 모공에서 두세 개의 머리카락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한 개나 두 개만 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변이일 수 있고, 꼭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에요.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은 다양해서 스트레스, 유전, 영양 부족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따라서 두피케어를 계속 받고 계신 게 좋고, 제공받는 정보를 참고하면서 생활습관도 점검해보세요. 충분한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두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두피관리와 더불어 편안한 마음가짐도 중요하니, 너무 걱정 말고 편하게 관리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