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이비인후과
Q. 가끔 이런 증상 있는데 병원에 가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들숨 시 목구멍에서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드신다니 걱정되실 것 같아요. 이런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비강이나 목구멍의 건조함 또는 염증입니다. 특히 알레르기나 감기가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공기가 너무 건조하거나 찬 경우에도 목이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구멍이 지속적으로 막히는 느낌이 들거나 숨 쉬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된다면, 이는 기도에 문제가 있거나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흡 곤란이나 다른 불편함이 동반된다면 주의가 필요하니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이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평소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써 주세요. 건강한 호흡을 위해 실내 공기를 적절히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가끔씩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두통이 생겨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흔한 현상이에요. 두통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 몸이 긴장하게 되는 반응 중 하나로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근육이 경직되거나 혈관이 수축하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대개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지속되거나 일상에 큰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데, 규칙적인 운동이나 명상, 심호흡 같은 방법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거나 일정을 조절해 스트레스를 줄여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으면 또 물어봐 주세요.
피부과
Q. 무좀에 걸리고 난 후에는 어떤식으로 관리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발의 무좀은 상당히 불편할 수 있죠. 무좀은 주로 곰팡이 감염으로 발생하며, 간지러움과 피부 벗겨짐을 유발해요. 우선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샤워 후 발을 완전히 말리고, 특히 발가락 사이도 신경 써서 건조시켜 주세요.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착용하고, 양말은 자주 갈아 신어 발의 습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아요. 치료를 위해 항진균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약국에서 연고 형태로 구입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하거나 개선되지 않으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평소에 공용 공간에서는 맨발로 다니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족 간에도 수건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간지러움을 견디기 어려우면 냉찜질이 일시적으로 도움될 수 있습니다. 무좀은 재발할 수 있으니 주의 깊게 관리해 주세요.
피부과
Q. 무좀에 걸리기 쉬운 제일 안 좋은 습관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무좀은 습한 환경에서 잘 생기기 때문에 몇 가지 습관이 무좀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발을 잘 말리지 않거나, 땀이 차는 상태로 방치하는 것,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는 것이 이에 해당해요. 특히 샤워 후에는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공공장소에서 맨발로 다니는 것도 무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발 관리에 관해서는 매일 깨끗한 양말로 갈아입고, 운동 후에는 발을 잘 씻고 말려주는 습관이 필요해요. 이렇게 일상적인 관리로 무좀 발생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어요. 질문자분처럼 평소 관리를 시작하셨다면 좋은 변화가 있을 거예요.
내과
Q. 엉덩이에 종기가 생기는 이유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엉덩이에 종기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궁금하실 것 같아요. 종기는 주로 모낭염으로 시작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모낭에 세균이 침입해 염증이 생기면 작고 붉은 덩어리가 생기고, 이게 심해지면 고름이 차면서 종기가 될 수 있어요.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일상, 위생 상태, 면역력 약화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타이트한 옷, 땀이 많이 나는 환경도 종기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종기가 터지며 고름이 나오는 건 염증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병원에 가신 것처럼 이럴 때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해요. 치료와 함께 평소 청결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종기를 예방하는 데 중요해요. 종기가 자주 생긴다면 생활 습관이나 다른 건강 상태에 대해 한 번 점검해 보는 것도 좋아요.
이비인후과
Q. 목이 부었을 때는 최대한 차가운 것들은 자제하는게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목이 부었을 때는 차가운 음료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찬 음료는 목의 통증을 더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온도가 조금 있는 음료가 목을 더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목의 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차를 선택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또, 목이 부으면 따뜻한 수건을 목에 감싸주거나 따뜻한 공기를 마셔서 목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편도 등이 많이 부었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목이 더 붓거나 열이 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재활·물리치료
Q. 승모근이 자주 뻐근해지는데 스트레칭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승모근이 뻐근하고 불편할 때 스트레칭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어깨를 올리고 몇 초간 유지한 후 천천히 내리는 동작을 반복해보세요. 이 동작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목을 옆으로 천천히 기울여 귀가 어깨 쪽으로 가까워지도록 하며 스트레칭하세요. 이때, 자세를 유지하면서 반대쪽 어깨는 아래로 내려 스트레칭 효과를 극대화해요. 시간이 나실 때 주기적으로 이 스트레칭을 반복하면 근육 긴장이 줄어들고 불편함이 완화될 수 있어요. 스트레칭 중에도 혹시 통증이 계속되면 다른 문제일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뻐근함이 지속된다면 하루 중 자세에 신경을 쓰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해요.
이비인후과
Q.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목에 이물감과 약간의 칼칼함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이런 증상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어요. 감기나 목감기와 같은 감염에 의해 목이 붓거나 점액이 늘어났을 때, 혹은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위산 역류로 인해 목이 자극받아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긴장이 증가하면 목근육이 경직되어 이물감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따뜻한 차를 마셔 목을 편안하게 해주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목 건강에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피부과
Q. 네일 아트로 인해 손톱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네일 아트를 자주 하며 손톱이 약해지는 걸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요. 손톱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첫째, 네일 아트를 받는 주기를 길게 하거나 잠시 쉬는 기간을 가지는 게 좋아요. 손톱이 자연 상태로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게 중요해요. 둘째, 네일 리무버를 사용할 때는 아세톤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손톱 건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셋째, 손톱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네일 오일이나 손톱 전용 크림을 꾸준히 발라 주시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손톱을 너무 길게 기르기보다는 적당한 길이로 유지해 손톱 끝 부분이 쉽게 부러지지 않도록 관리해 보면 좋겠어요. 네일 아트를 하면서도 손톱 건강을 함께 챙기면 예쁜 손톱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피부과
Q. 얼굴 각질제거 하는게 좋은가요?? 안하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얼굴 각질 제거에 대한 질문이군요. 각질은 피부의 자연 보호막 역할을 해서 수분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줘요. 하지만 지나치게 각질이 쌓이면 피부가 거칠고 칙칙해 보일 수 있어서 적절한 각질 제거는 때로 필요하답니다. 각질 제거를 너무 자주 하게 되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주 1~2회 정도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고, 제거 시에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피부 상태는 사람마다 다르니 본인의 피부 상태를 잘 관찰하고 조절하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