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생물·생명
Q. 공룡은 어떤 기준으로 분류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공룡은 골반 구조에 따라 용반류(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와 조반류(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등)로 나뉘며, 최근에는 깃털 유무나 치아 구조, 보행 방식 등을 기준으로 더 세분화된 분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세제에 닿아서요. 증상이 있을까요? 자꾸 발바닥만 핧아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세제에 닿은 후 발바닥을 자꾸 핥는 것은 피부 자극이나 화학 반응으로 인한 접촉 피부염일 수 있으며, 일부 세제는 중독 위험도 있어 증상이 계속되면 즉시 깨끗이 씻기고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훈련
Q. 강아지가 자꾸 꼬리를 무는 행동은?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나 흥분하면 꼬리를 무는 행동은 스트레스, 지루함, 분리불안 또는 강박행동일 수 있으며, 때로는 피부 질환이나 항문샘 이상 같은 건강 문제 때문일 수도 있어 수의사 진료와 함께 충분한 자극과 놀이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동물들은 인간처럼 감정을 느낄수있을까?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과학자들은 개, 침팬지, 코끼리 등 일부 동물이 공감, 슬픔, 우정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뇌 구조와 사회적 행동을 통해 연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보호자와의 유대나 서로를 위로하는 행동 등에서 인간과 유사한 감정 표현이 관찰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자궁축농증 수술 후, 잘 아물고 있는건지 , 넥카라에 살짝씩 쓸려서 이러는지 한번 봐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진 속 상처는 자궁축농증 수술 부위로 보이며, 붉은 자극과 딱지가 넥카라 마찰에 의한 피부 자극 또는 가벼운 감염 초기일 수 있습니다. 진물이 없고 식욕도 괜찮다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악화 방지를 위해 부드럽게 소독하고 넥카라 위치를 조정하며, 증상 지속 시 병원 재진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이산화 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해양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바다에 흡수되어 해양 산성화를 일으키고, 이는 조개나 산호 같은 탄산칼슘을 만드는 생물들의 생존과 성장에 악영향을 주며, 해양 생태계 전체의 균형과 어업 자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노화치료기술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현재 노화를 치료하거나 예방해 회춘에 가까운 상태를 만드는 기술이 활발히 연구 중이며, 세포 노쇠 제거(세놀리틱스), mTOR 억제제, 줄기세포 재프로그래밍, 유전자 치료, 광·엑소좀 기술 등이 일부 인간 대상 임상시험까지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60대에도 20대처럼 건강을 유지하는 시대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다슬기와 올갱이 고둥의 차이는 무엇인가욪,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다슬기와 올갱이는 같은 민물고둥을 지칭하는 말로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불리며, 강이나 계곡에 서식하고 간 해독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고둥은 바다에 사는 해산 고둥류로 갯벌이나 암반에 서식하며 식감과 맛에서 차이가 있으며, 고단백 저지방 식재료로 활용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사람이 태어나서 염색체가 바뀌는것들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염색체 구성이 정해지지만, 일부 체세포에서는 암이나 모자이크증처럼 후천적으로 염색체가 변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질병예방시대에 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현재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백신과 약물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감기처럼 예방 주사나 약으로 암을 관리하는 시대도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처럼 일부 암은 이미 예방 가능하고, 유방암 등은 치료용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 유전자에 맞춘 맞춤형 백신이나 AI를 활용한 비수술적 치료법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