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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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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홍 전문가
바바리안모터스 재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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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작성 됨
Q.
루나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이 미국에서 판결을 받았는데 루나코인사태가 일어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루나코인은 처음부터 사기목적으로 만든게 아닙니다. 문제는 알고리즘 기반이었다는게 문제이며 해당 알고리즘 기반의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하면서 문제가 된게 문제입니다.즉 루나코인의 스테이블코인은 테더와 같은 준비금형태의 스테이블코인과는 궁극적으로 다릅니다. 루나코인의 스테이블 구조는 준비금인 달러자산에 맞게 발행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즉 루나재단이 루나라는 스테이블코인과 일반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루나형태의 일반코인이 있었으며 이 일반코인은 시세가 알아서 변동되는 특징을 보이며 이 시세에 맞춰서 알고리즘형태로 시시각각 루나스테이블코인이 해당 가격에 맞게 수량을 조절하면서 페깅이 되는 형태인것입니다. 문제는 준비금이 전혀 없고 순전히 루나라는 일반코인에 맞춰서 페깅이 되는 구조인데 문제는 이 루나라는 일반코인이 한번에 99%이상 폭락하면서 아예 가치가 사라지다보니 루나스테이블코인도 여기에 맞춰서 페깅이 되고 또한 재단도 순전히 이 루나라는 일반코인을 보유하면서 페깅이 되는구조인데 이런 담보가치가 아예 사라지면서 페깅이 되는 구조가 깨지면서 문제가 된것입니다.그러면서 아예 가치가 증발되면서 모든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게 되는 사태가 벌어진것이며 이런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의 무서움을 당시 시장에서 보여주면서 현재는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은 퇴출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1일 전 작성 됨
Q.
스테이블 코인 중 USDT와 USDC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USDT와 USDC의 차이는 단순히 발행재단의 차이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민간의 기업이나 재단이 발행하는것입니다. 최초의 달러준비금 형태의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테더라는 홍콩계기업이 먼저 사업을 시작하고 발행했으며 이로 인해서 테더사가 가장 큽니다. 다만 홍콩계이고 이고 인해서 감사에 대한 투명성 이슈가 크다는 점이 논란에 있긴 합니다. 반면 서클사는 나중에 출범된 기업이며 미국계 기업으로서 준비금에 대한 미국에서 감사가 상당히 투명하게 이루어지는곳입니다. 또한 주요주주도 코인베이스나 블랙록이 있을정도로 그만큼 투명도가 높고 미국에서 우선시해서 밀어주는 코인이기도 합니다. 시총규모는 테더가 1531억달러이며 USDC인 서클은 611억달러입니다. 해당 코인의 구분은 그냥 USDT나 USDC냐 이차이로 구분하면되는것이지 별도로 구분하는게 있는것이 아닙니다.
1일 전 작성 됨
Q.
가상화폐 시세가 급등락할 때 보통 어떤 외부 요인이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시장은 우선 수급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요소라는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가상화폐시장이 나스닥시장과 상당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고 특히 글로벌 유동성 M2와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습니다. 이외에도 ETF의 현물 수급동향도 주요 변수이며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 채굴단가수준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는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즉 미국의 나스닥 시장이 크게 흔들리게 되면 가상자산시장도 위축되어 조정을 받는 형국이 자주 보이며 특히 통화량 지표인 글로벌 유동성 M2가 감소될 경우 가상자산시장도 덩달아 하락하는 즉 글로벌 유동성 M2가 동조화되는 경향을 따라간다는 점을 주의해서 보셔야 합니다
1일 전 작성 됨
Q.
미국의 국가부채 증가와 신용등급 하락 우려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했다는데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의 국채금리가 오르면 시장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미국에서 시장에서 기준이 되는 금리는 바로 10년물 미국장기국채 시장금리 입니다. 즉 현재 미국의 10년물 장기국채 시장금리가 올라가고 있고 미국에서는 기업대출이나 가계가 부동산이나 기타 대출을 받게 될경우 바로 이 10년물 시장금리를 기초로 하여 가산금리가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또한 미국의 국채의 신용등급은 하락은 한단계 낮게 그 즉시 바로 미국의 주요 금융기관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기도 합니다.즉 이렇게 시장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결국 가계나 기업들의 차입조달금리가 올라가게되고 이는 이자비용 증가로 실물경기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동합니다
1일 전 작성 됨
Q.
채권금리란게 대체 뭘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정확히 채권금리라는것은 채권표면금리를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채권이라는것은 만기에 받게될 장부금액이 있고 그리고 만기가 되기이전까지 발생하는 채권에 대한 이자 현금흐름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3년짜리 만기 10억이라는 채권을 발행하게 되고 10%의 표면금리를 매년 말에 한번 이자로 표면이자를 지급하는 형태의 채권이 있다고 예를들어보겠습니다. 이 경우에 3년에 10억이라는 현금흐름이 생기고 1년마다 10%의 표면금리인 1억원이 매년말 발생하여 현금흐름이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발생되는 현금흐름을 현재시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파는게 채권가격이며 이를 유통시장에서 거래가 되는것입니다. 즉 최초로 해당 구조로 처음 발행할때는 해당 채권에 입찰할 수 있는 자격자들만 해당 시장에서 입찰하여 낙찰을 받을 수 있고 이후 유통시장에서 거래가 되는것입니다. 물론 최초 발행할때도 해당 구조의 채권을 싸게 매입하는게 중요합니다. 10억짜리라는 만기에 받을 10억짜리 채권도 10억에 사는게 아니라 실제로 9억이나 8억 이렇게 할인된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것입니다. 즉 이런 만기에 받을 현금흐름을 현재 시점에 할인된 가격으로 사고 이때 적용되는것을 할인율이라고 하며 이 할인율이 바로 시장금리인것입니다. 즉 채권금리라고 흔히 말하는것은 저렇게 할인된 할인율을 말하고 이 시장금리가 바로 채권의 금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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