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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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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홍 전문가
이상그룹 경영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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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돌파할 새로운 뉴스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어떤 특별한 이슈가 주말사이 나온건 없습니다 지금은 위험자산 선호도가 10월부터 강하게 다시 유입되고 있으며 이는 10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물가는 낮게 나오면서 현물 ETF로 기과들의 유입이 강하게 나오면서 비트코인 중심으로 기관들 수급이 강하게 들어오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비트코인이나 금 모두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수급적이슈와 대내외 환경이 우호적인게 주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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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세계별 시가총액을 보면 홍콩이 매우 높은데요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홍콩 증시 시가총액이 높은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홍콩이 중국 기업들의 해외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약 70-80%가 중국 본토 기업이거나 중국 사업에 크게 의존하는 기업들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중국증시가 시총2위이고 그런 측면에서 홍콩이 이런 해외자금조달 창구이자 주로 외국인들이 홍콩증시를 통한 기술주나 주요 중국본토기업을 투자하기 때문에 홍콩증시 규모가 매우 큰것으로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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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미국은 몇번의 금리인하를 할 예정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올해 FOMC회의는 2번남았으며 최대 2번 금리인하가 예상이 됩니다. 다만 시장에서 예상하기를 10월 금리 인하가능성은 높으나 연속적으로 12월 가능성은 다소 낮게 보고 있습니다. 이는 9월 23일경 파월의장이 직접적으로 현재의 물가상승 우려가 있고 관세로 인한 물가에 대한 예상이 쉽지 않아서 연속적인 금리 인하는 어렵다고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측면을 본다면 9월의 소비자 물가가 다소 낮에 나오면서 10월의 금리 인하가능성은 높아졌고 이로 인해서 10월 한차례정도의 금리 인하가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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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테이블코인으로 얻은 이익은 세금을 내게 되어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가상자산으로 얻은 스테이블코인은 원화수익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으며 거래소에서도 별도로 세금을 징수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내거래소에서는 원화예치에 대해선 이자수익으로 명백하게 분류가 되어있어서 이는 거래소가 원청징수하여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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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의 부채는 얼마정도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2025년 현재 미국 연방정부의 총 부채는 약 36조 달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GDP의 약 130-135%에 해당하는 천문학적인 규모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부채는 일반 대중의 보유부채가 약 28-29조 달러 규모 개인투자자, 기관투자자, 외국 정부, 연방준비제도가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인 비중이 30%로 매우 높고 주요국은 일본과 중국입니다. 그리고 정부의 내부부채보유는 약 7-8조 달러 규모로, 사회보장신탁기금, 연방직원 퇴직기금 등 정부 내부 기금들이 보유한 특별 국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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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증시에 상장하는것과 홍콩증시에 상장하는것 어느곳이 더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홍콩 증시는 글로벌 투자자 접근이 용이하고, 외화 조달, 구조·지배구조 유연성, 해외 M&A/스톡옵션 운용에 유리합니다. 글로벌 기관·헤지펀드 접근이 쉬워 IR/신뢰도·해외 커버리지가 좋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중국증시는 중국 내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체로 더 높은 밸류에이션(A주 프리미엄)과 두터운 내수 투자자층, 정책 지원의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접근하기에는 매우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서 본토 시장에서는 소비·제조·신에너지·장비 등 '국산화/실물' 섹터에서 A주 프리미엄이 흔하게 나타나는 반면 홍콩에서는 뉴이코노미 대형 플랫폼 일부를 제외하면 멀티플이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고, 시장 사이클에 민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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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자재 물가 상승 원인 대체 뭣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자재 물가 상승은 여러 복합적 원인이며 최근 코로나 이후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의 직접적 타격으로 인한 공급물량의 감소가 첫번째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2022년과 2023년 연속된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가 채소류 생산량을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특히 배추, 무, 양파, 감자 등 주요 채소의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급등했으며, 이는 김치나 국물 요리 등 한국인의 기본 식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캘리포니아의 가뭄, 인도의 폭염, 유럽의 극한 기후 등이 글로벌 농산물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어,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것입니다.두번째는 한국은 밀, 옥수수, 대두 등 주요 곡물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곡물 가격 변동에 매우 취약한 구조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세계 곡물 수출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공급이 차단되면서 국제 곡물 가격이 급등한게 원인이며 거기다가 높아진 환율로 인하여 수입비용이 증가하면서 식자재 원가가 증가한것입니다. 한국의 농산물 유통 구조는 여전히 다단계로 이루어져 있어 중간 유통업체들의 마진이 최종 소비자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거기다가 에니저비용의 상승과 인건비상승 물류비상승도 간접적인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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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FT가 기존 가상화폐 투자방식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ETF와 일반 비트코인투자는 똑같습니다. 그리고 개인들은 비트코인 ETF의 주수요자가 아니면 대부분은 기관이나 금융기관입니다.왜냐하면 보통 금융기관이나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기업들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비트코인을 투자하기는 힘든환경에 있고 내부적으로 그런 형태로 통제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구조를 보면 비트코인 ETF는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이며 이들은 사실상 비트코인 현물 100%를 편입하기 때문에 자금이 들어오면 그냥 비트코인을 시장에서 매수하여 지갑에 보유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비트코인을 사는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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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군대에서 번돈으로 돈을 불려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단순히 예적금으로 모아논 자산에 대해서 넣고 싶다면 CMA같은 통장은 수시입출식 예금이며 이는 증권사가 CP나 단기국채와 같은 만기가 매우 짧은 안전자산에 투자하여 여기서 발생된 수익을 CMA통장에 일부 수수료를 제하고 이자수익을 지급하는것입니다. 해당 통장은 보통 3개월 시장금리와 비슷하게 연동되며 변동금리로 적용이되고 이에 하루마다 이자가 붙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2%대이며 이런 파킹통장 금리는 시중은행보다 조금더 높으며 저축은행은 CMA보다 조금더 높거나 비슷합니다. 저축은행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보니 이런 하루마다 이자가 붙은 금리를 파킹통장이라고 하는데 구조는 CMA와 비슷하고 금리 2%대초반이며 보통 조건에 따라서 2%후반대도 주는게 있으며 이는 조건부이며 한도가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이런 파킹통장과 같은 상품을 이용할 수 있고 다만, 상대적으로 이율이 더 높은것은 예적금이 파킹통장보다 조금더 높은 편이며 다만 예적금은 가입시에 고정금리로 결정이 되기 때문에 만약 1년이상으로 가입을 할경우 만약 시장금리가 하락하게 될경우 가입하는게 좋지만 만약 금리가 상승구간으로 판단되면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부분은 고려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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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경주에서 APEC 정상회담이 열리는데요 주요 의제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현재 상황을 본다면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5G/6G 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통상 규범 정립, 데이터 이동과 신뢰체계 강화, 전자상거래 규범 현대화, 사이버보안 협력, AI의 안전하고 책임있는 활용 등이 주요 논의 주제가 될 것입니다. 또한 녹색성장과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이 중요한 의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 수소경제 활성화, 원전을 포함한 무탄소 전원 믹스, 에너지 효율 개선, 메탄 감축, 녹색해운 및 지속가능항공연료 도입, 기후 리스크 대응 등이 구체적인 논의 주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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