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예금·적금
Q. 같은 예금을 여러개 들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같은 종류의 예금을 여러 개 가입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점 중 하나는 현재 1,000만원이 들어있는 정기예금 계좌에 몇백만원을 추가로 입금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기예금은 가입 시점에 원금을 확정하고 만기까지 묶어두는 상품이므로, 중간에 추가 자금을 넣을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동일한 예금상품을 새로운 계좌로 추가 가입하는 것은 가능하며 이런식으로 늘리는것만 현재로선 가능한 구조이므로 특별 우대상품이 있다면 새롭게 가입하시길 바라며 이미 가입하고 예치하게 되면 추가로 넣는건 앞으로도 불가능하며 일부가 가능하기 위해선 정기예금 가입시 특별 약정 추가조건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미국 주식은 상한 폭이 없어서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이나 그리고 대부분의 선진국은 효율성은 중요시하며 상하한가는 효율성을 저해한다고 보기 때문에 상하한가를 두지 않으며 이미 100년이넘는 역사동안 각종 규제나 관련 법 거버넌스가 잘 발달되어있으므로 상하한가가 필요없다고 보는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상하한가 제한이 없어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원하는 시점에 대량 거래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체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개별 투자자들에게도 더 나은 체결가를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보는것입니다. 다만 전문 지식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이 하루 아침에 투자금의 대부분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해있고 흔히 말하는 작전세력은 없다고 보는게 맞으며 왜냐하면 미국에서의 SEC는 매우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고 만약 범법 행위를 해서 처벌을 받게된다면 한국과는 상상할정도로 매우 무거운 처벌을 받기 때문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빗썸이 갑자기 코인거래소에 탑으로 끼게된이유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빗썸은 업비트가 있기전부터 국내 1위거래소 였으며 이미 업비트 다음으로 국내에선 2위 사업자였고 업비트와 더불어서 두 기업만이 흑자를 내던곳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 20%이상으로 국내 점유율을 빠르게 올렸던것은 2년전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신규가입자들에게 혜택을 대폭 제공하면서 점유율을 빠르게 늘린게 주요요인이 된것으로 보셔야 하며 수수료도 실제 가장 낮은 수수료를 적용한것도 주요요인이 된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빗썸이 빠르게 성장한것이며 원래 과거에도 글로벌 20위권의 거래소 수중으로 상당히 큰 거래소중 하나가 된것입니다
예금·적금
Q. 4대보험 가입돼있고 재직기간 3개월 지났는데 농협 신용카드 발급이 왜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단순 신용등급이 낮은건 설명이 부족한것으로 보이며 여러 추정키로는 4대보험 가입으로 소득 활동을 증명할 수 있지만, 카드사들은 '소득의 안정성'을 가장 중요시하며 이로 인해서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는 더 긴 재직기간을 선호합니다. 즉 카드사 입장에서 3개월 소득만으로는 향후 상환능력을 확신하기 어렵고 최소 6개월 이상, 안정적으로는 1년 이상의 재직기간을 요구하는것입니다. 거기다 농협은 다소 까다로운 조건이 별도로 있는데 농협과의 기존 거래 관계가 전혀 없다면 발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농협카드는 자체 고객에게는 관대하지만, 신규 고객에게는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농협과의 거래 관계가 있어야 발급이 수월한 경우도 있어, 단순히 전국 기준만으로 심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한국주식에 투자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주식은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책 자체가 아예 바뀌었습니다. 그동안의 대통령과 다르게 처음으로 PBR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였고 유일하게 코스피 5000이라는 구체적인 수치와 상법개정과 밸류업프로그램 거버넌스개선을 핵심으로 내세우는것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실제 당선되자마자 바로 정책을 세우는 첫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이 속도는 일본보다 훨씬 빠르다는것이며 구체적으로 이번 정부는 부동산이 아니라 주식 즉 금융자산을 키워서 배당소득을 확대하고 이로 인한 부의효과를 노리고 있는게 핵심입니다 그런측면에서 이제는 한국주식에도 충분히 관심을 가져가야하며 한국주식은 과거사례에서 보면 한번 제대로 상승시 미국주식보다 훨씬 가파르게 상승한 사례도 많고 이제는 관심이 없던 외국인이 3000이 돌파하자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고 패시브 금융기관들이 본격적으로 한국의 거버넌스와 상법개정에 더 관심이 많고 이로 인해서 본격적으로 기업조사나 관심이 많다는 점에서 한국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자산관리
Q. 소비쿠폰 2차는 작년 기준으로 금융소득을 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소득만 보는게 아니라 정확히 재산기준은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원 초과 가구를 제외하는것입니다. 즉 정확히 재산세의 과세표준기준입니다. 주로 재산세에 해당하는것은 바로 부동산입니다. 즉 구체적으로 약 40억원 정도 부동산 자산이 해당됩니다. 그리고 금융소득은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 2천만원 초과 가구는 지급 제외로서 이자율 연 2% 가정 시 예금 10억원 수준입니다. 즉 이에 해당되는 사항이시면 지급이 불가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최근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 주식이 크게 상승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구글쪽에서 발표한 Google Willow 칩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것으로 보이며 이부분이 주가와 산업에 크게 기대감을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큐비트 수 증가와 안정성 향상 오류 정정 알고리즘의 실질적 구현 사례 증가가 기대가 되고 있으며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Azure, 구글 클라우드등 등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들이 양자컴퓨팅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CUDA-Q 프레임워크를 통한 양자-클래식 하이브리드 개발 환경 구축은 실용적 응용 개발을 크게 촉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자컴퓨터 기업들이 발표하는 분기 실적에서 예약 증가와 대형 고객 계약 체결 소식이 잇따르면서 주가가 크게 폭등했던것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제 ETF 투자 포트폴리오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8,000만원을 2-3개 은행으로 분산하여 통장별 한도 내 관리하는게 좋다고 보이며 때에 따라서 특판이 있는 예금이 있다면 적절한 분산하는것도 좋은 전략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국내 단기국채 ETF도 환율 리스크 없이 정기예금 대비 소폭 높은 수익 추구할 수 있으며 이부분도 고려하시며 S&P 500 H ETF의 유동성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굳이 환율 헷지 자산보다는 그냥 달러노출 S&P500지수를 추종하는게 더 낫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원화자산만 너무 많으며 달러자산의 비중이 없다는 점입니다 항상 리스크는 상관관계서로 상반되는게 핵심이며 이에 달러자산을 일부노출시키는 형태의 자산도 좋으며 오히려 리스크가 커지고 위험이 커질때는 원화가 아니라 달러를 갖고 있는게 더 좋습니다. 결국 환율 헷지자산만 어떻게는 빨리 정리하시고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셔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예금·적금
Q. 제계좌에 입금한 상대방 계좌번호 은행을확인할수 있는방밥이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내 계좌에 입금한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확인하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상 제한적으로만 가능합니다. 즉 상세한 정보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고객센터를 통해 입금자명과 입금자 은행명 확인 가능하고 일부 은행사에선 상대정보에서 입금자명 및 입금 은행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중요한점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완전한 계좌번호는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전체 계좌번호는 특별한 경우(금융거래 분쟁 등)에만 확인 가능합니다.
경제용어
Q. 명목 gdp와 실질 gdp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명목 GDP는 통화가치 P와 수량 Q를 모두 곱한것을 말합니다 즉 통화로 표시되는 단가와 Q의 합이로면 실질 GDP는 단위의 통화가치는 상승을 하든 하락하든 동일하게 두고 수량 Q만 비교해서 산출한것입니다 즉 P가 상승하고 Q만 동일하면 명목 GDP는 상승하는것이며 이를 물가상승을 제외한 생산가치분을 실질 GDP라고 표현하는것입니다즉 실질은 결국 생산량 즉 산출량 자체만을 비교해서 나타난 가치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