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조류를 약으로 만드는 이유가 있나요?
해조류는 크게 갈조류, 홍조류, 녹조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미역, 다시마, 톳, 모자반, 감태 등으로 대표되는 갈조류에는 항염과 항암 작용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후코이단과 식이 섬유소인 알긴산이 풍부해서 면역증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갈조류는 알레르기나 아토피, 그리고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한편 홍조류는 우리나라 해조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김, 우뭇가사리 등이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홍조류에 함유된 카라기난이라는 성분에는 살균력이 강한 요오드가 풍부한데요. 덕분에 초기 감기나 A형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바이러스를 막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파래와 청각 등의 녹조류는 비타민,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서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고요. 불용성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바다 속의 면역식품, ‘해조류’의 다양한 효능 [황수경의 건강칼럼]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식습관·식이요법
Q. 장어에는 어떤 영양분이 있기에 스테미너에좋나요?
장어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는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100g당 1000mg 함유되어 있어 흔히 ‘정력’이라고 하는 남성 성기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어에 들어있는 뮤신과 콘드로이친 성분 또한 스태미너 증강에 도움을 준다.이밖에도 칼슘과 마그네슘, 인, 철, 칼륨, 나트륨 등도 골고루 포함되어 정력을 비롯한 신체 기력과 강화와 시력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여름철 보양식으로 ‘장어’가 좋은 이유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Q. 명태에는 어떤 영양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명태는 찬 바다에서 사는 한류성 생선이다. 몸은 대구와 비슷하나 더 홀쭉하며 수명은 8년이나 된다. 명태는 영양적으로 보면 고단백, 저지방, 저열량 생선이다. 따라서 비만,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 건강 식품으로 통한다. 명태의 단백질 비율은 약 17%다.단백질 함량이 20% 남짓한 닭고기, 소고기에 비해 별로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명태를 말린 북어는 단백질 함량이 생선살 100g당 56g이나 된다. 우리나라 남자 성인의 하루 단백질 권장량이 70g(여자 성인은 60g)이므로 북어 100g만 먹어도 이 권장량을 거의 채울 수 있다.명태 유제품∙어패류 및 기타 효능 이용법 - 램프쿡 (lampcook.com)
Q. 표고버섯은 어떠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나요?
표고의 100g 당 주요 성분함량을 보면 열량 272cal, 단백질 7.58g, 지방 0.93g, 탄수화물 11.42g, 칼슘 300mg, 칼륨 420mg, 인 800mg, 비타민 B1 123mg, B2 10.5mg, 나이아신 250mg 이다.임산물유통정보시스템 (forestinf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