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미밥에 섞어서 먹을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귀리(대양),수수(소담찰) ,손가락조(핑거1호) ,팥(아라리) ,기장(금실찰)을 30:30:15:15:10으로 혼합했을 때 간세포 포도당 흡수율이 증가하고 당뇨 관련 효소 활성 억제는 물론 공복혈당과 경구포도당부하 수치도 감소했다고 합니다.출처 ‘당뇨 잡는’ 최적의 잡곡 비율 찾았다 - 대한급식신문 (fsnews.co.kr)
식습관·식이요법
Q. 과일이나 야채 등 농작물을 먹을 때 걱정되는 잔류 농약은?
잔류농약의 제거 는 수돗물, 식초물, 숯을 담근 물, 소금물에서 가능하며 방법에는 차이가 거의 없 다. 오히려 식초나 소금물이 영양소 파괴를 가져올 수 있다. 대부분 물로 씻으면 제거되지만, 일부 남아 있는 것도 가열하면 열에 의해 농약이 분해되어 쉽게 제 거된다.출처 식약청모음(5-6)최종 (mfds.go.kr)
기타 영양상담
Q. 익혔을때 영양소가 파괴되는 식재료는 어떤게 있을까요?
국끓일때 사용하는 무는 끓였을 때 일부 영양소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무의 주요 성분인 ‘다이스타아제’는 소화를 돕는 효소로, 50도만 돼도 효능이 떨어지곤 합니다.무는 깨끗이 닦은 후 껍질째 바로 먹거나 채를 썰어 먹고, 살짝 가열해 먹도록 합니다. 이밖에도 부추를 7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부추 속 ‘황화알릴’이 파괴될 수 있으며, 여주를 끓는 물에 데치는 경우에도 비타민B·C가 절반 이상 사라질 수 있습니다.이들 채소의 쓴맛이 싫다면 소금에 절여 먹거나 살짝 볶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출처 생으로 먹는 채소 vs 익혀 먹는 채소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