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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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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베개가 높으면 코골이? 낮으면 코골이?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안녕하세요. 베개의 높이는 코골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보통 베개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을 때 코골이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베개가 너무 높으면 목이 굽혀지면서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고, 반대로 베개가 너무 낮으면 혀가 뒤로 넘어가 기도를 막아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적절한 베개 높이는 기도가 편안하게 열리도록 목과 머리를 적절한 각도로 지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에는 높은 베개가,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경우에는 낮은 베개가 더 적절합니다. 각 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따라 최적의 베개 높이는 다를 수 있으므로, 베개 높이를 조절해 보면서 가장 편안하고 코골이가 줄어드는 높이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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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상한 소리가 자주 들리면 귀에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명(耳鳴, tinnitus)은 외부 소리가 없는데도 귀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으로, 윙윙거리거나, 삐 소리, 혹은 다른 형태의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이명의 원인은 귀의 감염, 노화로 인한 청력 감소, 큰 소음에 노출, 귀지 축적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귀 문제라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뇌나 신경계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뇌의 특정 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환청(幻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청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뇌의 신경학적 이상, 정신 질환(예: 조현병)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 신경학적 평가나 정신과적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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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변비였다가 설사였다가 왔다갔다 하는데 왜 이런가요?ㅜ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가며 발생하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혼합형 과민성 장 증후군(IBS-M)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복통, 불규칙한 배변, 가스 증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IBS-M은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식습관, 장내 미생물의 변화 등이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또한, 급격한 식습관 변화나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 장내 감염, 염증성 장 질환(예: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도 이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예: 유제품, 밀가루,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가스가 많이 차고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증상과 병력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시행할 것이며, 대변 검사, 혈액 검사,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과민성 장 증후군인지, 다른 장 질환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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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변에 찌꺼기 같은것들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병원에서 소변검사 결과 염증이 약간 있다고 했다면, 일반적으로 이는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염증이 약간 있다는 것은 소변에 백혈구나 다른 염증 세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현재 방광염 관련 된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경과관찰 하시면 되겠습니다. 무증상세균뇨나 무증상농뇨는 치료의 대상은 아닙니다. (의학적으로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일부 무증상 세균뇨에서 치료하는 적응증이 있으나 (ex. 임신중 혹은 요로계통 수술 시술이 예정되어있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치료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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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국민건강 검진에서 위장 조영검사에서 십이지장 게실 이라는 판정 이나왔는데 십이지장게실 은 어떠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게실은 위장관 어디에도 있을수 있으며 (식도, 소장 십이지장 대장 등등) 증상이나 합병증이 있지 않는 이상 딱히 치료의 대상이 아니니 경과관찰을 하시면 됩니다. 게실 질환은 식도, 위, 소장, 대장의 약해진 장벽이 늘어나 꽈리 모양의 주머니가 형성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질환은 주로 대장에서 발생하며, 특히 우측 결장에서 잘 나타납니다. 돌출된 대장벽이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될 경우 ‘가성 게실’이라고 하며, 이는 후천적으로 발생하고 여러 개의 게실이 주로 좌측 대장에서 생깁니다. 반면에 근육층을 포함한 장벽의 전층이 돌출되어 주머니를 형성하는 경우는 ‘진성 게실’이라고 하며, 선천적으로 발생하고 동양인에게 흔히 발견됩니다. 주로 한 개의 게실이 우측 대장에 나타납니다. 게실이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게실증’이라 하고, 게실에 대변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 염증이 생기면 ‘게실염’이라고 합니다.게실 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대장의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탄력성이 떨어지고, 혈관과 장관의 근육 사이에 틈이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변비 등으로 인해 대장이 과도하게 수축하면 대장 내 압력이 증가하면서 약해진 대장 벽에 주머니가 형성됩니다. 또한 장 점막이 탈출하여 게실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좌측 대장의 게실은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증가하며, 우측 대장의 게실은 연령과 관계없이 좌측 게실보다 10~20세 정도 낮은 연령에서 발견됩니다. 65세 이상에서는 50%, 85세 이상에서는 65%가 게실 질환을 앓고 있으며, 젊은 연령에서 발생할 경우 중증 질환인 경우가 많아 조기 수술이 필요한 합병증이 자주 동반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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