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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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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에 화장실에서 너무 오래 걸립니다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아침에 화장실에서 20분 정도 대변을 보는 습관이 있는데, 잔변감과 출근 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다면 이는 과민성 대장증후군(IBS)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배변 습관의 변화와 함께 복통, 복부 불편감 등을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입니다.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항문과 직장 부위에 압력을 가해 항문질환(예: 치질)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엉덩이 쪽으로 피가 쏠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이러한 압력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잔변감을 줄이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우선,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화장실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들이 효과가 없다면, 약물 치료나 행동 치료를 통해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비 완화제나 장 운동을 조절하는 약물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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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헬리코박터 균검사 하기위해서....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헬리코박터를 검사하기 위해 가장 정확한 (특이도가 높은) 검사는 위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 및 CLO 검사 입니다. 대개 거의 모든 헬리코박터의 진단은 이런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요소호기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민감도가 높은 검사이고 특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즉 양성이 나온다면 신뢰할만 하지만, 음성이라고 해서 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완전히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요소호기 검사는 초진 보다는 치료하고나서 치료효과가 있어 제균을 완료해도 되는지를 판단하는 치료후 평가로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피치못한 사정으로 위내시경을 못하는 경우나, 위내시경상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매우 의심되는데 조직검사상 음성이 나온 경우 등에서는 대체 검사로 요소호기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내시경을 다시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균검사도 하는 목적도 있으나 위내시경은 국가 암검진에 필수로 들어가는 검사로 각종 위장관 질환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검진 목적도 달성할수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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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천가 걷다가 뱀에 물렸을때는 어떻게 해야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일반의원에 뱀에 대한 해독제를 구비해 놓았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뱀에게 물렸을 때의 응급처치법은 먼저 환자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뱀독은 벌독과 달리 급격한 과민반응을 유발하지 않으며, 우리나라의 독사는 주로 혈액독을 가지고 있어 긴급한 의료처치가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 가능하다면 뱀의 머리 부분을 관찰해 독사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살무사는 머리 모양이 삼각형입니다. 물린 부위에서 약 10cm 위쪽을 정맥혈류만 차단할 정도로 묶고 긴급 구조대원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빨아주는 것은 별다른 효과가 없으며, 상처 부위를 절개하는 등의 처치는 오히려 신경이나 인대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해독제를 보유한 병원으로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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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술먹은 다음날에는 왜이렇게 화장실에서 계속해서 살게 되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술을 마신 다음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것은 알코올의 이뇨 작용과 장 기능에 대한 영향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ADH)의 분비를 억제하여 신장에서 수분 재흡수를 감소시키고, 결과적으로 소변량을 증가시킵니다. 이로 인해 술을 마신 후에는 탈수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신체가 물을 더 많이 배출하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알코올은 위장관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성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설사나 변의 빈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대장 근육을 자극하고, 장내 세균의 균형을 일시적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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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췌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많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췌장암의 초기 증상으로 등 통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은 근육통, 척추 문제, 소화기 질환 등 다른 여러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욕 저하와 피로감 역시 여러 질환의 공통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등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으셨다면 우선 크게 우려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복부 CT나 MRI 같은 정밀 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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