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4학년으로 취업 준비 중입니다
간호학과 4학년으로 취업을 준비 중인데 체중감소를 목적으로 병원에서 식욕억제제와 진정제를 처방 받아 먹으면 나중에 채용검사와 진료기록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채용시에 .사용자측에서 본인의 진료기록을 볼수가 없습니다.개인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간호학과 4학년으로 취업을 준비 중이시라면, 병원에서 체중 감소 목적으로 식욕 억제제와 진정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채용 검사나 진료 기록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특히 처방된 약물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다면 채용 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시행되는 건강 검진에서는 주로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특정 약물 복용 여부를 직접적으로 검사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임의적으로 복용이 아닌 의학적 필요에 의하여 처방 받아 복용한 약이라면 추후 문제가 되진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의료적 목적으로 처방받은 약물 복용이 채용 검사나 진료 기록에 불이익을 주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드뭅니다. 하지만 식욕억제제와 진정제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약물은 오남용 가능성이 있어 의료기관에서 민감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채용 검사 시 약물 검사가 포함될 경우, 의사의 처방을 받았다는 증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호사로서 약물 관리 능력이 중요하므로, 처방 약물 복용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업 전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싶다면, 반드시 처방 의사와 상담 후 서서히 감량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방법으로의 체중 관리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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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본인의 처방내역/진료기록은 개인정보이므로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열람할 수 없습니다. 즉, 해당 약제를 처방한 병원이 아니라면 질문자께서 어떤 약을 복용했는지 알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본인이 알려주지 않는 이상) 진료 기록은 타인이 알 수 없습니다
-> 그래서 채용검사 등에서는 별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만 (특히 외래 베이스라면)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우선 의료정보는 기밀이며 그 정도는 금융정보를 넘어섭니다
또한 설사 말하셨다고 하더라도 체중감소를 목적으로 약물 드신 것이 채용에 불이익을 주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채용 과정에서 진료기록을 요구하는 곳은 없습니다. 본인이 병력이나 약물력을 밝히지 않는 이상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