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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Q.  체중감소, 복통, 변 색깔 이상 있는데 이거 뭘까요?(사진주의)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복부 불편감, 혈변, 변비, 검은색 변, 식욕 저하,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뿐만 아니라 다른 소화기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소화기 출혈, 위장관 염증, 궤양, 인 경우도 있으므로 의료 평가가 필요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소화기 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은 내시경 검사를 통해 소화관 내부를 직접 확인하여 출혈, 염증, 궤양 등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검사와 대변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진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위내시경했는데 십이지장 궤양이래서 다음주에 헬리코박터때문인지 보려고 내시경을 한번더 하는데 그 사이에 유산소운동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십이지장 궤양은 소화관 점막이 손상된 상태이므로 격렬한 운동은 위장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계단 오르기나 달리기와 같은 격렬한 유산소 운동은 체내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궤양 부위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이나 낮은 강도의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피검사결과(간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간기능 검사(LFT)에서 AST (GOT)와 ALT (GPT) 수치는 모두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이는 간의 염증이나 손상이 심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산 수치도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는 363 mg/dL로 정상 범위(0~200 mg/dL)를 초과하여 높은 편입니다. 높은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는 대사 증후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식습관 개선 및 운동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당뇨병의 초기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약간의 고혈당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환자가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그 증상이 모호하여 당뇨병을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혈당이 많이 상승하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이로 인해 소변량이 증가하여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또한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장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 여러 부위에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망막병증(실명 가능), 신기능장애(심할 경우 투석 필요), 신경병증(저림, 통증) 등이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Q.  가족력에 당뇨가 있는데 어떤 검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 종합건강검진에서 가장 중요한 검사는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공복 혈당 검사와 당화혈색소(HbA1c) 검사가 유용합니다. 공복 혈당 검사는 식사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측정하는 혈당 수치로, 당뇨병 여부를 판단하는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HbA1c) 검사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므로, 장기적인 혈당 관리 상태를 평가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상복부 초음파와 경동맥 초음파 중 선택한다면, 두 검사 모두 중요하지만 목적이 다릅니다. 상복부 초음파는 간, 담낭, 췌장, 신장 등의 내부 장기를 검사하여 지방간, 간경변, 신장 결석 등의 질환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동맥 초음파는 경동맥의 협착이나 플라크 형성을 검사하여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동맥경화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경동맥 초음파가 특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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