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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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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가락 혈관이 터졌는데 원인이 뭘까요?
약제복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으나 개인에 다라 드문 부작요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약제의 변경이나 중단이 가능한지 담당 주치의분과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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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머니가 피검사하니 빈혈하고 콩팥기능이 났다고나오네요??
빈혈은 혈액 내 적혈구 또는 적혈구 내 혈색소(헤모글로빈)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감소된 상태를 말합니다. 적혈구는 우리 몸의 여러 기관에 필요한 산소를 운반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빈혈이 발생하면 이 적혈구의 부족으로 인해 조직의 저산소혈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진행되면 어지러움, 피로감, 쇠약감, 근무력감 등이 나타납니다. 또한 피부가 창백해지며, 흔히 '혈색이 없다'고 표현합니다. 심한 경우 얼굴뿐만 아니라 입안 점막, 입술, 눈의 결막, 손바닥, 손톱 등이 창백해지고, 피부의 탄력이 감소하며 모발이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전신 증상으로는 약간의 운동에도 가슴이 뛰고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손톱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기 쉽고, 수저처럼 위로 젖혀지며, 혀 점막이 위축되고 광택을 보이기도 합니다. 빈혈의 원인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철 결핍성 빈혈은 적혈구, 특히 혈색소에 함유된 철분이 부족하면 발생하며, 편식이나 과도한 식이 조절로 철분 섭취가 부족할 때 생깁니다. 또한 위 십이지장 궤양, 염증성 장 질환, 치질, 암, 아스피린 복용 등으로 인한 소화관 출혈과 월경 과다 등의 만성 출혈도 원인이 됩니다. 철 결핍성 빈혈이라면 원인을 치료하면서 철분제를 복용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두 달 정도 치료하면 혈색소가 정상화됩니다. 체내 철분 저장분을 보충하기 위해 최소한 6개월간 철분 치료를 계속해야 합니다. 철분을 복용하면 대변 색이 까맣게 변할 수 있는데, 이는 철분 때문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철분제는 공복에 복용하되, 위장이 불편해지면 복용 방법을 바꾸거나 약제를 변경할 수 있으니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빈혈 시에는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철분,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기, 생선, 계란은 곡류나 채소보다 철분 흡수가 잘 되는 식품입니다. 콩팥기능이 떨어지신 분은 탈수, 고혈압, 감염, 요로폐쇄, 콩팥에 유해한 약제(일부 항생제 및 소염진통제, CT 조영제 등)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콩팥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었거나 투석을 시작한 경우에는 식단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나트륨, 칼륨, 인산, 수분의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소금 섭취량을 5g 미만으로 줄이고, 채소, 과일, 육류, 가공품의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건강 보조 식품을 자제하며,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혈압이 올라가고, 고혈압은 신장을 악화시킵니다. 또한, 혈관 건강을 위해 반드시 절주와 금연을 실천해야 합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면 혈압, 부종, 단백뇨를 감소시키고, 콩팥, 심장, 뇌혈관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만은 콩팥을 비대하게 하여 단백뇨를 유발하고, 대사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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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사도하고 뉴케어도 챙겨먹어도 되나요?
불안장애로 인해 소화 문제가 발생하고 구역감을 자주 느끼며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 상황에서 대학병원 교수님의 권고대로 식사와 함께 뉴케어를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뉴케어는 영양 보충제이기 때문에 식사로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체내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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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경련에 사용되는 진정제 그냥 맞아도되나요?
위경련이 없고 멀쩡한 상태에서 진정제나 진경제를 맞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이는 어떤 약물이 사용되었는지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진정제나 진경제는 일반적으로 위장관의 경련을 완화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만약 위경련이 갑자기 사라졌더라도 이미 약물이 투여되었다면, 큰 부작용이 없는 한 몸에 해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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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QT 연장 증후군, 많이 위험했던 건가요?
QT 연장 증후군(congenital long QT syndrome)은 심실의 재분극에 이상이 생겨 다형 심실 빈맥인 염전성 심실 빈맥(Torsade de pointes)이 주로 나타나는 선천성 부정맥 질환입니다. 유전 양상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상염색체 우성 유전인 Romano-Ward 증후군과, 상염색체 열성 유전으로 청력 소실이 동반되는 Jervell-Lange-Nielsen 증후군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유전과 무관하게 QT 연장 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항 부정맥 약제(Quinidine, sotalol, amiodarone)나 여러 약제 (cisapride, 항우울제, macrolide 항생제)로 인해 QT 간격이 늘어나 심실 빈맥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최근 급격히 발전한 분자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QT 연장 증후군은 유전자 이상으로 심장 세포막의 이온 통로에 이상이 발생한 것이 원인임이 밝혀졌습니다. 유전자 이상과 이온 통로의 이상에 따라 여섯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QT 연장 증후군 I형은 11번 염색체의 유전자 이상이 있으며 칼륨 이온 통로 이상이 있고, II형은 7번 염색체에 유전자 이상이 있으며 역시 칼륨 이온 통로에 이상이 있습니다. III형은 3번 염색체 유전자 이상으로 나트륨 이온 통로에 이상이 있으며, IV형은 4번 염색체의 유전자 이상, V형과 VI형은 21번 염색체의 유전자 이상으로 칼륨 이온 통로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전도에서 QT 연장이 관찰될 경우 약제로 인한 QT 연장의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실신이 있었는지, 청력 소실이 있는지, 가족 중 돌연사 사례나 QT 연장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있는지 등을 체크해야 합니다.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내원하여 진단받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돌연사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 후 적극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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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몸이 좀 가려워요 몸이 안좋은걸까요?
소양증은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감각으로, 흔히 가려움증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여러 피부 질환에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그 특성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가려움증을 참지 못하고 온몸을 긁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피부 질환에서 소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내과적 질환에서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피부 질환으로는 아토피 피부염, 접촉 피부염, 두드러기, 결절성 양진, 옴, 만성 단순 태선, 곤충 물림, 화폐상 습진 등이 있습니다. 전신적 소양감을 유발하는 내과적 질환으로는 만성 신부전증, 원발 담즙성 간경변증, 간외 담도 폐색, 약제성 담즙 울체, 당뇨병, 갑상선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림프종, 백혈병, 후천 면역 결핍증 등이 있습니다. 소양증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의 병력을 자세히 조사하고, 가려움증의 위치와 지속성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가려움증이 약물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고 관련 요소를 배제해야 합니다. 신체 진찰과 함께 일반 혈액 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대변 검사, 갑상샘, 간, 신장 기능 검사, 혈당 검사를 통해 원인 질환의 존재 여부를 확인합니다. 소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피부 질환과 전신 질환 모두의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피부 질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증상에 따른 일반적인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려움증은 주위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얇고 가벼운 옷과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라민 로션이나 1% 멘톨 로션을 사용하여 피부를 시원하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자극적인 직물, 특히 양모와 같은 것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피부를 긁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며,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 술, 콜라 등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이라면 잦은 목욕을 피하고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가려움증을 심하게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려운 부위를 손톱으로 긁으면 피부가 손상되고, 피부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두꺼워져 만성 가려움증이 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심할 때는 얼음으로 냉찜질을 하거나, 손바닥으로 가려운 부위를 문질러줍니다.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고, 때를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적정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몸에 꼭 끼는 옷이나 금속 장신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거나 바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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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담낭벽이 두꺼워진 이유는 뭘까요??
담낭병 비후는 만성 담낭염증이나 담낭 선근종증일수 있습니다.담낭 선근종증은 담낭 상피와 근육층의 과도한 증식으로 인한 양성 종양입니다. 주로 담석이나 담낭관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지만, 담석이 있는 경우 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복부 초음파나 CT를 통해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 내시경 초음파나 MRI가 추가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통증이 있는 경우 담낭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담낭 선근종증이 담낭암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담낭암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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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후염 이고 폐렴이 있다고 내과에서 진단받았어요
인후염과 폐렴으로 진단을 받아 기침이 지속되는 상황인 것 같네요. 기침은 호흡기의 염증이나 분비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폐렴의 경우에는 기침이 치료 후에도 일시적으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대개는 감염후기침, 후비루, 기관지과민성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호번을 기대할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폐렴 치료에는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이외에도 기침을 억제하고 가래를 제거하기 위해 기침 억제제나 가래 제거제가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용법과 용량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스트랩실은 일반적으로 감기와 기침에 사용되는 약제로, 기침 억제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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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대근무 주간 야간근무(불면증).
먼저 수면 건강을 위해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침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수님의 지시에 따라 수면제나 기타 보조제를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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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크림 안바르면 주름이 생길수있나요?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여 피부의 탄력을 감소시키고 주름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A와 B는 피부 내부의 콜라겐 섬유를 파괴하여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데요. 그러므로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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