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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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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홍국 먹고나서 ldl 수치 정상화가 됬는데 어쩌죠..?
홍국 이라는 약제가 현대의학적으로 검증된 약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때문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것으로 사료됩니다. LDL 수치가 156에서 66으로 감소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이며, 생활습관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에 지속 가능한 관리 계획을 세우시면서 관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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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정의학과에서 포다이스반 진료받기
포다이스 반(Fordyce spots)은 성기나 입술 등 피부의 특정 부위에 나타나는 작은 피지선의 과형성으로, 보통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무해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반점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미용적 이유나 불편함 때문에 치료를 원할 수 있습니다. 포다이스 반의 진료와 치료는 일반적인 가정의학과에서도 가능할수 있으나 가능하면 피부과 전문의에게 받으시는 것이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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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소에 방구가 다른사람들보다 자주 나오는데 대장내시경 해야하나요?
방귀는 장내 가스가 배출되는 것으로, 건강한 사람은 하루 평균 14번 정도 방귀를 뀌며 이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오히려 가스가 배출되지 않으면 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잦은 방귀는 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귀 냄새가 심한 이유는 주로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고기나 콩류, 계란 등을 많이 섭취했을 때 발생합니다. 또한 변비나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 장내에 음식물이 오래 머물면서 방귀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콩, 돼지고기, 유제품 등의 섭취를 줄이고 변비나 과민성 장 증후군 치료를 받으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은 장기능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방귀 가스의 대부분은 입으로 들이마신 공기로, 20%는 혈액에서 확산해 들어온 것이며 나머지 20%는 음식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과일, 콩, 밀, 고구마, 옥수수 등 흡수되지 않는 탄수화물에서 가스가 많이 생기며, 단백질에서도 가스가 만들어집니다. 껌이나 사탕을 자주 먹거나 흡연, 빠른 식사로 인해 입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늘면 장내 가스가 증가합니다. 가스가 많이 만들어지는 음식을 자주 섭취해도 장내 가스가 증가하는데, 변비나 과민성 장 증후군 등 장기능 이상이 동반된 경우에 불편한 방귀가 자주 나옵니다. 방귀 냄새를 없애고 배에 찬 가스를 해결하려면 장내 가스를 줄이고 장의 과민성이나 운동기능 장애를 개선해야 합니다. 껌이나 사탕을 금하고, 금연을 권하며,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가스를 많이 만드는 콩, 돼지고기, 과일, 유제품 등의 섭취를 줄이고, 패스트푸드나 탄산음료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으면 전문의와 상담해 치료받고, 장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약물 복용에 주의하며, 전신 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방귀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며, 방귀를 뀐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방귀가 자주 나오거나 냄새가 심해도 대개 일시적인 경우가 많고 특별한 질병 없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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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침검사 여러번 하면 의사도 아나요?
세침흡인검사(Fine Needle Aspiration, FNA)를 여러 번 받았다고 해서 다른 병원에서 이를 반드시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침검사는 일반적으로 작은 바늘을 사용하여 조직이나 액체 샘플을 채취하는 절차로, 검사 부위에 큰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이전에 검사받은 사실을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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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다가 항문이 열리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나요?
항문이 열려있는 상태가 중환자실 환자의 심각한 상태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은 항문괄약근의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환자가 매우 약화되어 있어 괄약근을 조절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종종 신경계 손상, 심각한 전신 쇠약, 또는 혼수 상태와 같은 중증 질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항문이 열려있다는 것은 대변 조절이 불가능해져 위생 상태가 악화될 수 있고, 이는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연로한 환자에게는 이런 상태가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 자체로는 사람을 직접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지 않지만, 이는 전체적인 건강 상태가 매우 나빠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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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도내압검사 받았는데 궁금합니다 ㅠㅠ
식도내압검사는 식도의 근육 기능과 압력을 측정하기 위해 식도에 가느다란 튜브를 삽입하는 검사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안전한 절차입니다. 검사 중 구역질을 느끼지 않았지만 검사 후에 윗배가 아프면서 구역질이 나온다면 이는 검사로 인한 일시적인 자극이나 스트레스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검사 중에 위가 찔리거나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식도내압검사는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안전하게 수행되며,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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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잦은 배변, 변의감은 무슨 질병을 의심해야하나요
이러한 증상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소장 세균 과증식(SIBO), 혹은 만성 췌장염 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 감소와 변 모양의 변화는 소화 흡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대장내시경과 복부 CT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소장은 대장내시경으로 검사할 수 없기 때문에 소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항생제 유발성으로도 설사나 장염이 유발될수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 후 설사를 하게 되는 이유는 우리 장에 있는 유익균들이 외부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항생제나 다른 약물로 인해 정상 균들이 죽으면 장 내 균형이 깨지면서 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항생제를 복용한 일부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장에 유해균이 증식하면 독소를 배출하게 되고, 이 독소는 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며 비정상적인 노란막을 형성합니다. 주로 클로스트리듐 디피실(Clostridium difficile) 균 때문에 설사가 발생합니다. 설사는 항생제 사용 후 1~2일 이내에 또는 항생제 복용을 마친 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복부 경련이나 통증과 함께 물이나 피가 섞인 설사가 시작되고, 변에서 심한 냄새가 납니다. 열이나 구토, 복부 팽만감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면역력이 약한 환자나, 항생제를 복용 중인 사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장 수술을 받은 사람, 염증성 장질환이나 직장 질환이 있는 사람,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진단은 대변에서 균이나 독소를 검출하여 이루어지며, S상 결장경 검사나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백혈구와 염증 수치(ESR, CRP)가 높게 나타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을 유발한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고, 메트로니다졸이라는 항생제를 12주간 복용합니다. 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 반코마이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태가 심할 경우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이식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위장관 튜브나 캡슐 형태로, 또는 내시경을 통해 정상 박테리아를 장에 넣어 장내 균형을 회복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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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약간 빈혈이 있는데 허벅지쪽이랑엉덩이쪽은 살이 있어요
빈혈이 있는 상태에서 체중을 감량하려는 경우, 특히 허벅지나 엉덩이의 지방을 줄이려는 계획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빈혈은 적혈구 수치가 낮거나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부족한 상태를 말하며, 이는 어지러움, 피로, 빈혈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 시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면서 철분, 비타민 B12, 엽산 등 혈액 생성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의 섭취도 함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빈혈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거나 앉았다가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겪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도 있으며, 이는 빈혈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여 현재의 빈혈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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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약물 부작용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요
약물 부작용의 가능성을 살펴보면, 주사를 맞은 후 30분 내에 어지러움, 균형을 잡기 힘든 느낌, 동공 확장 및 초점 맞추기 어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일시적인 약물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하철에서의 극심한 어지러움, 위 쪼임, 배 통증, 숨 막힘, 시각적 이상, 식은땀 등의 증상은 급성 스트레스 반응이나 공황 발작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 통증과 함께 숨 막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소화기계와 자율신경계의 상호작용 때문일 수 있는데, 위장 문제는 종종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 두근거림, 숨 막힘 느낌, 공포감 등은 불안 장애나 공황 장애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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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복부통증으로 ct촬영을 했는데요 아직 통증이남아있어서 판독지 해독좀 부탁드립니다
CT 판독 결과지를 바탕으로 의학 용어와 판독 결과를 해석해드리겠습니다.Initial GI bleeding CT: 소화기계 출혈이 의심되어 처음으로 실시한 CT 검사.Parenchymal liver disease with fatty change: 지방간 소견 Non-detectable abnormal fluid loculation in abdominal cavity: 복강 내에서 비정상적인 액체 저류가 관찰되지 않음.C/W gastroduodenitis -> Rec) EGD history check: 위장염 또는 십이지장염이 의심되며, 내시경(EGD) 검사의 과거 기록을 확인 권장.Possible proctitis -> Rec) symptom correlation: 직장염이 의심되며, 증상과의 연관성을 확인 권장.Comment뚜렷한 mechanical obstruction: 명확한 기계적 폐색은 보이지 않음.Jejunal loop: 공장(작은 창자의 일부) 루프.Lt sided transverse mesocolon: 왼쪽 횡행결장간막.Interposition 가능성: 공장 루프가 횡행결장간막 사이에 위치할 가능성이 있음.IMV-jejunal branch: 하장간막정맥(IMV)과 공장의 분지(branch)가 두드러지게 관찰됨.Small bowel mesentery를 따라 multiple and small LNs가 관찰됨: 작은 창자의 장간막을 따라 여러 개의 작은 림프절(LNs)이 관찰됨.요약하자면, 판독 결과에서 위염, 십이지장염 또는 직장염의 가능성이 있으며, 특정 장기의 비정상적 위치나 림프절이 관찰되었으나 명확한 기계적 폐색은 없다는 점이 언급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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