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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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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압이 높았다 낮아지면 나타나는 증상이 있을까요?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 어지럼증, 두통, 피로감, 집중력 저하, 시야가 흐려짐, 메스꺼움, 불안감, 그리고 심한 경우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몸이 새로운 혈압 수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이 오래 지속되었다가 혈압이 정상 범위로 돌아올 때 이러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 중인 혈압약의 용량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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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변보고나면 묵직하고 잔변감이 남는느낌이있어요
내치핵이 있는 경우, 대변 후 잔변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항문 주변의 정맥이 부풀어 오르면서 항문 내부가 좁아지고, 이로 인해 대변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풀어 오른 정맥으로 인해 항문 통로가 좁아져 대변이 가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내치핵이 있을 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흔한 일이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에는 항문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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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환 타박상인데 약을 안먹어도 되나요?
고환 타박상은 냉찜질과 휴식, 진통제를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냉찜질은 부기와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타박상 후 처음 48시간 동안 20분 간격으로 시행하면 좋습니다.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비처방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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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체증이 제대로 걸렸습니다 ㅠㅠ...
트림, 미열, 근육통, 관자놀이 통증, 피로감, 명치의 답답함, 팔다리의 저림, 역류 증상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위장 문제 뿐만 아니라 식도역류질환, 위염, 위궤양 등의 소화기 질환이나 감염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한의학적 치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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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반즈(카바페넴항생제) 주사맞으면서 후라시닐,지스로맥스 복용
인반즈를 맞으시면서 후라시닐 과 지스로맥스를 같이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케이스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담당 주치의와 면담을 하셔서 해당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이유와 치료계획, 복용 일정 에 대해서 자세히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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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뇨가 심해지면 어떤 합병증이 생기나요?
당뇨는 혈관과 관련한 합병증이 발생하며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합병증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당뇨 만성 합병증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병성 신증, 허혈성 심장질환, 뇌혈관장애, 폐쇄성 동맥경화증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말초 신경에 장애를 일으켜 손끝이나 발끝에 따가운 느낌이나 무감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망막 혈관이 손상되어 실명에 이를 수 있으며, 당뇨병성 신증은 신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투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으며, 뇌혈관장애는 뇌경색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폐쇄성 동맥경화증은 당뇨병성 족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혈당 조절, 적절한 체중 및 혈압 관리, 금연, 필요한 경우 항혈소판제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당뇨병이 있어도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인 혈당 조절을 통해 당화 혈색소 6.5~7% 이하로 유지하고,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병행하면 합병증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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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건 정상 변 색이 맞을까요.....
사진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 흰색이나 회색 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소화가 잘 안되고 오른쪽 옆구리와 등쪽에 불편감이 있는 증상은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소화불량은 간이나 담낭, 췌장 등 소화기관의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담석증이나 간질환, 췌장염 등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체중 감소와 함께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변 색상에 변화가 있는지,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지, 복부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지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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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통수단이용시 숨못쉴것같을때 어떻게해야되나요
사람이 많은 밀폐된 공간에서 숨쉬기가 어렵고 손가락 마비 증상까지 경험하는 것은 공황 발작 또는 극심한 불안 반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안감이 증폭되면 호흡이 얕아지고 과호흡이 발생하여 어지러움, 메스꺼움, 손가락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가능하다면 환기가 잘 되는 자리에 앉거나, 창문 근처에 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필요할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가까운 역이나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정신건강의하고가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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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 갈때 주민등록증을 왜 가져 가야 되나요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 등 제도 악용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막기 위해서 새롭게 법을 적용한다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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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대 초중반이 대장암에 걸릴 수 있나요
스물네살의 나이에 대장암이 발생하는 것은 드문 케이스입니다. 복부 불편감, 어지러움,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에 시행한 복부 CT, 혈액 검사, 초음파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검사들은 대장 내부를 직접적으로 보는 검사는 아니기 때문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외에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다양한 장 질환이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또한 소화불량이나 스트레스, 불안과 같은 심리적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복부 불편감과 체중 감소가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 전문의와 상담하여 대장 내시경을 포함한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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