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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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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볼일을 보는데 혈변을 봤는데 대장암인가요?
젊은 성인의 선홍색 혈변은 항문출혈의 가능성이 높으며 치열이나 치핵 등이 원인일수 있습니다.대장암의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혈변에 대해 더 일반론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혈변은 대변에 선홍색의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의미하며, 이는 소장, 대장, 직장 등의 하부 위장관에서 출혈이 발생했음을 나타냅니다. 대변에 소량의 붉은 피가 묻어 나올 수도 있고, 핏덩어리가 보이거나 설사에 섞여 나올 수도 있습니다. 혈변과 구별되는 흑변은 검은색 변으로, 상부 위장관 출혈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이는 혈액의 헤모글로빈이 위산과 반응하여 검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부 위장관 출혈에서도 혈액이 장 내에 오래 머물면 검게 변해 검은색 대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혈변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원인 질환에 따라 오심, 복부팽만, 설사, 경련, 갈증, 저혈압, 빈맥, 실신 등이 있습니다. 전체 혈액량의 40% 이상이 손실되면 저혈량성 쇼크로 인해 얼굴이 창백해지고 몸이 차가워지며 피부가 축축해질 수 있습니다. 혈변의 원인은 대장, 직장, 항문 질환으로 나눌 수 있으며, 대장암, 대장 용종, 궤양성 대장염, 게실염, 허혈성 장질환, 이질 등이 대장 질환에 속합니다. 직장 질환에는 직장암과 직장 용종이 있으며, 항문 질환으로는 치핵, 치열, 치루 등이 있습니다. 혈변이 있는 환자에서는 혈변의 색깔, 피가 대변의 겉과 안 중 어디에 묻어 있는지, 변의 묽기와 굵기, 배변 횟수의 변화, 변을 참지 못하거나 배변 후에도 변이 남아 있는 느낌, 배변 시 통증, 변비나 설사의 동반 여부, 복통, 체중 감소,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을 확인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혈관촬영술, 방사선동위원소 스캔 등을 통해 출혈 부위를 찾아냅니다. 혈변 환자에서 출혈량을 평가하고, 출혈량이 많아 쇼크 상태인 경우 먼저 수액요법이나 수혈을 시행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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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꼽주변에 좁쌀만한 혹이 만져져요.
배꼽 주변에서 좁쌀 크기의 혹과 배꼽 하부 우측에서 엄지손톱 크기의 동그란 혹이 만져진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혹들은 일반적으로 피부나 피하 조직에 생기는 양성 종양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표적으로 지방종, 피지낭종, 림프절 비대, 또는 피부 밑의 작은 염증 결절일 수 있습니다.지방종은 지방 조직으로 이루어진 양성 종양으로, 보통 무통성이며 부드럽고 움직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피지낭종은 피지선이 막혀 생기는 낭종으로, 만졌을 때 둥글고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림프절 비대는 림프절이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해 커진 상태로, 통증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작은 염증 결절은 모낭염이나 땀샘의 염증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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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변을 봤는데 중간중간 검은 알갱이같은거랑 하얀 알갱이, 빨간색 뭔지 모르겠는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사진상으로는 특별히 병이 있는 변의 양상은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 최근 섭취한 음식의 영향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콩나물, 삼계탕, 김치, 소고기죽, 치킨, 새우죽 등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셨기 때문에, 이들 음식의 섬유질이나 색소가 변에 섞여 나타났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은색 알갱이는 음식물의 일부가 소화되지 않고 배출된 것일 수 있으며, 하얀색 알갱이는 지방 덩어리나 음식의 잔여물일 수 있습니다. 빨간색 부분은 섭취한 음식의 색소나 섬유질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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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레스날린패취는 어떨때 처방해주시는건가요?
이 약물은 기관지를 확장시켜 호흡을 쉽게 하고, 기침이나 숨소리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의사가 레스날린패취를 처방하는 경우는 보통 환자의 증상이 기관지 수축이나 염증으로 인해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상황에서입니다. 천식이 아닌 경우에도, 가래 기침이 심하거나 숨소리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기관지를 확장시켜 호흡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처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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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지속적인 설사 이유가 뭘까요??
디스크 문제로 인해 장 신경에 압박이 가해지면 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드문 경우입니다. 평소 설사가 잦은 타입이라면, 기존의 소화기 문제와 약물 복용이 결합되어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허리 때문에 주로 누워있는 생활이 설사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운동 부족과 장 운동 저하가 장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좋은 습관이지만, 갑작스러운 식단 변화나 과도한 수분 섭취도 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내과를 방문하여 피검사를 통해 염증 수치를 확인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염증 수치가 높다면 염증성 질환이나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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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울증은치료잘받고 약먹으면 나아질수잇는거갯져??
치료가 가능 합니다.우울증은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전기경련 요법과 광선 치료가 사용되며, 최근 연구에서는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법(rTMS)의 효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서는 항우울제의 개발이 진전을 이루어, 과거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인 약물이 등장하였으며,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SSRI, NDRI, SNRI 등 다양한 약물이 신경전달 물질 체계에 따라 개발되어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항우울제는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되며, 최소 4~6주 복용 후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약물 용량 조정이나 교체가 필요할 수 있으며,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호전된 후에는 최소 6개월 이상 약물 유지 요법을 권장하여 재발을 예방합니다. 심리 치료에는 인지치료, 대인치료, 정신역동치료 등이 있으며, 집단치료와 가족치료도 포함됩니다. 약물 종류로는 SSRI, TCA, NDRI, SNRI 등이 있으며, 각 약물은 다양한 부작용과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SRI는 청소년에서 자살 충동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TCA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 중에는 생활환경 개선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며, 노인, 소아청소년, 임부 및 수유부 환자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인은 항콜린작용 약물이 인지능력을 저하시키고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소아청소년은 환경적 요인이 중요하여 비약물요법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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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른쪽 배꼽 바로 옆부분에 짧게 짧게 통증이 있는데..?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소화불량이나 가스 축적으로 인한 일시적인 통증일 수 있으며, 이는 대개 심각한 문제가 아니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스트레스나 식습관의 변화도 이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더 심해지면, 이는 다른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맹장염 초기 증상일 수도 있는데, 이는 보통 오른쪽 하복부에 더 지속적이고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간혹 장염이나 대장 기능 이상으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습니다.일시적인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천천히 하고, 가스 발생을 줄이는 식품(예: 고섬유질 음식,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통해 소화기능을 촉진할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해질 경우에는 비스무스 같은 장내 가스제거제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거나 통증의 강도가 증가하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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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췌장에 혹 꼭 조직검사 해야만 암인지 알 수 있나요?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혹이 암인지 아니면 양성 종양인지 확실히 알기 어렵습니다. CT 스캔이나 초음파와 같은 영상검사는 병변의 위치와 크기 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암인지 여부는 조직검사를 통해 세포를 분석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췌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명치 통증, 소화불량, 두통 등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갑작스런 증상 변화가 있다고 해서 꼭 암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증상은 염증이나 다른 소화기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암이 발견된다면 병기의 결정은 종양의 크기, 전이 여부, 림프절 침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현재 CT 결과에서 다른 부위로의 전이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크기가 1.8cm로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기 때문에 초기 단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병기는 조직검사와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밀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수술을 할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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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혀바닥에 백태가 오랫동안 지속되고있어요
보통 건강한 혀는 연한 분홍색이나 약간의 흰색을 띠는데, 혀의 표면에 하얀색 또는 검은 물질이 끼면 이를 '설태'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백태'는 흰색, 회백색, 누런 빛깔을 띠는 것으로, 혀의 작은 돌기인 유두에 침, 박테리아, 세포 등이 달라붙어 생성됩니다. 백태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에는 특정 질병이나 장기간의 항생제 복용, 구강 위생 관리의 소홀, 흡연 등이 포함됩니다. 구강건조증은 입안이 자주 마르고 백태가 끼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침 분비가 감소하거나 다른 이유로 입안이 건조해지는 질환으로, 혀의 각질이 쉽게 탈락하여 백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구강 내 건조가 심해지면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려워 소화 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말하기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구강칸디다증도 백태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구강점막에서 칸디다라는 진균이 증식하는 질환이며,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구강칸디다증으로 인해 백태가 생기면 점차적으로 증상이 확대되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구강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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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염에 걸린지 5일차 입니다....
주된 원인 중 하나는 장염으로 인해 지속적인 설사와 염증이 장을 자극하여 직장과 항문 부위에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특히 장벽이 염증으로 부풀어 오르고 과도한 장 운동이 일어나는 경우에 흔히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마치 배변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지속되지만, 실제로는 계속된 설사로 인해 고형 배변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또한, 설사로 인해 직장에 자극이 계속되면서 가스가 차거나, 변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고 잔여감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장염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염증이 지속되거나, 장이 여전히 과민한 상태일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가 계속되면 전해질 불균형을 피하기 위해 이온 음료나 전해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추가적인 치료나 약물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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