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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Q.  양쪽아랫배통증 허리쪽통증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양쪽 아랫배 통증과 허리 통증, 배꼽 주변 통증, 명치 쓰림 통증이 있으시다면 내과에서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셨으니, 소화기나 비뇨기계 문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대변 상태와 소변이 정상이라면, 소화기 계통의 염증이나 기능 장애, 장 관련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내과에서 상담을 받을 때는 위장관 내시경 검사(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복부 초음파,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을 통해 보다 정밀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왼쪽 가슴 밑이 콕콕 아픕니다. 목에 이물질이 있는듯한 약간 불편한 느낌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왼쪽 가슴 밑의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과 목에 이물질이 있는 느낌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가 정상이고, 심장 관련 문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다른 원인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역류성 후두염이나 위식도 역류 질환(GERD)은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와 후두를 자극해 가슴 통증과 목의 이물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긴장, 잘못된 자세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평소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높다면, 혈관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지만, 심전도가 정상이므로 급성 심혈관 문제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또한, 근무 중 장시간 앉아 있거나 특정 자세로 인해 근육과 신경이 압박되면서 이러한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Q.  유두종 절제술 후 조직검사지 해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조직검사 결과를 보면, 유두종(papilloma), 국소 경화성 선증(focal sclerosing adenosis), 그리고 보통형 관내 증식증을 동반한 섬유낭종성 질환(fibrocystic disease with usual ductal hyperplasia)이 발견되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유두종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일반적으로 암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국소 경화성 선증은 유방의 조직이 단단해지는 비암성 변화이며, 섬유낭종성 질환은 유방에서 흔히 발생하는 양성 변화로, 유방이 붓고 아픈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사이토케라틴 5/6 양성반응이란, 면역조직화학검사 결과에서 관내 증식증 세포들이 사이토케라틴 5/6에 양성으로 반응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이토케라틴(cytokeratin)은 세포의 구조를 형성하는 단백질로, 유방 조직에서의 양성 반응은 일반적으로 유방의 정상적이거나 양성의 세포 증식을 나타냅니다.
Q.  소변볼때 거품이 나오는거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거품뇨란 소변에 비정상적으로 거품이 섞여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거품이 많지 않으며, 소변을 볼 때 잠시 거품이 일다가 곧 사라집니다. 그러나 거품이 지나치게 많거나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거품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가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거품뇨를 가지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장에 심각한 문제가 없더라도 가끔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격렬한 운동을 한 직후나 열이 나는 경우, 오전에는 없지만 오후에만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기립성 단백뇨), 요로감염이 있을 때도 정상적으로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거품뇨는 대부분 일시적이며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품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그 양이 많다면 이는 신장질환으로 인한 단백뇨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단백뇨가 확인되면 신장내과 진료를 받아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된 신체기관으로는 신장, 방광, 요관이 있습니다. 거품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양이 많다면 신장 질환으로 인한 단백뇨일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하지만, 단백뇨가 없는 거품뇨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Q.  요즘 식곤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식사를 하면 자연스럽게 졸리게 되는 이유는 소화 과정에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상황에 따라 혈액을 필요한 장기로 재분배하는데, 식사 후에는 소화기관으로 많은 혈액이 보내져 뇌나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나른해지고 식곤증이 생깁니다. 또한,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합성되어 편안함과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졸음이 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트립토판이 많이 포함된 우유나 바나나 등의 음식을 피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짧은 낮잠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하면 식곤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식곤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오렉신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렉신은 의식을 깨우고 주의력을 높이는 기능을 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으면 오렉신 분비가 억제되어 쉽게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비만이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이 잘 내려가지 않아 피로를 쉽게 느끼고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단백질을 늘려 식후 졸음을 줄일 수 있으며, 혈당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생체 리듬에 따라 점심 이후 자연스럽게 졸음이 오는 것도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생체 시계의 영향으로 아침이 되면 눈이 떠지고 점심시간이 되면 배가 고픈 것처럼 졸음도 이 생체 시계에 따라 나타납니다. 가장 졸음이 많이 오는 시간은 새벽 4시경과 기상 후 8시간이 지난 오후 2시경으로, 점심 이후의 졸음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햇빛을 충분히 쬐고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10분 이내의 짧은 낮잠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이나 수면장애, 만성피로증후군 등이 있을 때 낮에 졸음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식후에도 더 심하게 졸릴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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