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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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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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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금융권에서 예금가입시 예금자보호금액 내에서 분산하는 것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부모님의 예금 , 한 곳에 넣어도 괜찮을지에 걱정이 되시는군요.부모님께서 4억 원을 농협에 예금하려 하시지만 예금자 보호 한도는 5천만 원 , 즉 한 은행에 전액 예치하면 3억 5천만 원은 보호받지 못합니다.물론 , 농협은행이나 단위 농협이 쉽게 무너질 가능성은 낮습니다.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예금은 안전할 것입니다.올해 안으로 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지금으로서는 최소 4개 이상의 은행에 분산 예치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여러 은행에 나누어 넣으면 보호받을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나고 , 은행이 부실해지더라도 예금을 찾지 못할 위험이 줄어듭니다.문제는 부모님의 편의성입니다. 부모님은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 직접 관리할 수 없는 예금은 불안하다고 느끼십니다.그렇다면 대안을 사안별로 살펴보겠습니다.첫째 , 농협은행과 단위농협을 나눠서 예치하는 방법입니다.두 곳은 법인이 달라 보호 한도를 1억 원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둘째 , 가까운 다른 은행을 찾아 예금을 나누되 , 해지할 때 가족이 도와드리는 방법입니다.세째 , 부모님 명의 뿐만 아니라 자녀 명의로 일부 예치하여 보호 한도를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단 인출시에는 부모님의 승인을 받도록 제한을 둘 수도 있습니다)다만 , 증여세 문제를 고려해야합니다. (10년간 5천만 원까지 비과세)네째 , 안전하면서도 이율이 높은 국채 (국가채권) 투자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국채는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이므로 예금보다 더 안전합니다. 보호한도에 제한이 없습니다.국채는 이자소득세 (15.4%) 가 면제되므로 실질 수익율이 예금이자보다 더 높을 수 있습니다.3년 , 5년 짜리 국채를 사서 만기까지 보유하면 안정적인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중도에 매도도 가능합니다.결론적으로 , 선택은 부모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편리함을 우선할 것인가? 안전성을 고려할 것인가.하지만 예금은 본래 ' 안전 ' 을 위한 것입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분산 예치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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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아차와 현대차 중 어디가 더 좋은 투자처일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현대차와 기아차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양대 산맥으로 ,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두 기업 모두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해 있지만 , 각각의 사업전략과 성과가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투자 관점에서 비교가 필요합니다.실적과 수익성 : 최근 몇 년간 기아차는 SUV와 전기차 (EV)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델을 출시하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특히 EV6와 같은 전기차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반면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 아이오닉 시리즈를 앞세워 전기차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실적을 보면 , 기아차는 현대차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는 기아차가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제공하며 , 수익성이 높은 SUV 라인업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반면 현대차는 전통적인 세단과 고급 브랜드까지 포트폴리오가 넓어 안정성이 강점이지만 , 그만큼 비용 부담도 클 수 있습니다.전기차와 미래 성장성 :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자체적인 E-GMP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강력한 정책적 지원을 받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기아차 역시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며 경쟁력 있는 모델을 출시하고 있으나 , 현대차에 비해 브랜드 파워에서 다소 밀리는 측면이 있습니다.미래 성장성을 고려할 때 , 현대차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 로보틱스 , 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 같은 신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더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기아차는 전기차와 PBV (Purpose Built Vehicle) 사업에 집중하고 있지만 , 현대차만큼 다양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주가 및 투자 매력도 :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다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 단기적으로는 기아차가 현대차보다 수익성이 높은 만큼 , 주가 상승 여력이 더 클 수 있습니다.반면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현대차가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더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 투자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하느니 만큼 , 단기 투자에서 기아차는 현재 높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크며 , SUV 와 전기차에서의 강점이 돋보입니다.반면 현대차는 장기 투자에서 다양한 신사업과 글로벌 확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며 , 안정적인 대기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결국 투자자의 목표에 따라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현대차 , 수익성이 높고 단기적인 강한 실적을 기대한다면 기아차가 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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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약시에 차량을 2대이상 가지고 있는경우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공공분양 청약에서는 무주택자를 우선적으로 보호하고 ,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위해 자산 요건을 엄격하게 적용합니다.그 중 하나가 자동차 소유 기준입니다.공공분양 청약 신청자의 차량가액이 일정 금액을 초과하면 자격이 제한될 수 있으며 , 이는 보유 차량이 2대 이상일 경우에도 적용됩니다.차량 가액 산정 방식 : 공공분양 청약 시 차량가액은 국토교통부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산정되며 , 통상적으로 "자동차보험차량기준가액" 을 사용합니다.즉 , 차량의 연식 , 모델 , 감가상각 등을 반영한 기준 가액이 적용되며 , 두 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한 경우 그 중 제일 고가인 차량 한 대만 가액에 산정합니다.자격 요건 충족 여부 : 현재 공공분양 청약에서 적용되는 자동차 가액 기준은 3,708 만 원 (2024년 기준) 입니다.따라서 차량 중 고액인 차량 1대 가액이 이 기준을 초과하면 , 해당 신청자는 자산 기준을 초과하여 청약 자격이 제한 될수 있습니다.예외 및 유의사항 : 일부 특별공급 (신혼부부 , 생애 최초) 에서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자산 기준이 일부 완화될 수 있지만 , 기본적으로 자동차 가액 기준은 공공분양 청약에서 중요한 자격 요건 중 하나입니다.따라서 사전에 보험사 차량기준가액을 확인하고 , 자산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결론적으로 , 공공분양 청약에서 신청자는 본인의 차량가액을 미리 확인하고 , 필요 시 차량 정리를 고려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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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ETF가 순유출되었다면은 가격하락의 원인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ㆍ 이더리움 ETF 순유출과 가격 하락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비트코인 (BTC) 과 이더리움 (ETH) ETF 의 순유출 (Net Outflows) 은 시장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ETF 는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상품으로 , 현물 (Spot) ETF 와 선물 (Futures) ETF 로 나뉩니다.ETF 순유출이 의미하는 바 :ETF 에서 자금이 순유출된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해당 상품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있다는 뜻입니다.이는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의 시장 전망이 부정적이거나 , 수익 실현을 위해 자금을 회수하는 경우 발생합니다.특히 , 현물 기반의 ETF 에서 대량 순유출이 발생하면 발행 기관이 시장에서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을 매도해야 하므로 실제 매도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유동성과 매도 압력 증가 :ETF 가 매도한 비트코인은 시장의 매도 물량으로 공급되며 , 수요가 이를 충분히 소화하지 못할 경우 가격 하락으로 이어집니다.특히 ,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이 지속될 경우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하락 압력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심리적 요인과 연쇄 반응 : ETF 자금 유출이 대규모로 발생하면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고 추가적인 매도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 , ETF 의 순유출 데이터는 금융 뉴스 및 분석 자료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며 ,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이로 인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 회피를 위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매도하면서 하락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예외적인 경우 : 모든 경우에서 ETF 순유출이 가격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예를 들어 , ETF 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탈중앙화 거래소 (DEX) 나 개인 지갑으로 이동하는 경우 , 이는 단순한 보관 방식의 변화일 뿐이며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또한 , ETF 유출이 단기적인 조정 과정이라면 , 이후 다시 유입되면서 가격이 회복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결론적으로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의 순유출은 일반적으로 시장의 매도 압력을 증가시키고 , 심리적인 영향을 통해 추가적인 하락을 유발할 가능성이 큽니다.다만 , 모든 경우에 반드시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며 , 시장의 유동성 상황과 투자자들의 반응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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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세 대출 증액/연장 및 반전세 전환 시 대출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5천만 원 마련 방안을 위해 전세 자금 운용 전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현재 보증금 2억 원의 전세집에서 국민은행 청년 전세대출 1억 원과 본인 자금 1억 원이 들어간 상태입니다.하지만 갑작스러운 5천만 원의 자금이 필요해 전세 자금에서 일부를 회수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합니다.우선 , 기존 전세 대출의 증액이 가능한가?ㆍ 일반적으로 전세 계약 후 1년이 지나면 대출 증액이 어렵습니다.은행은 계약 당시의 보증금을 기준으로 대출을 승인하기 때문에 , 지금 상황에서 추가 대출을 받기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다만 , 금융기관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으므로 , 확인이 필요합니다.그렇다면 , 전세 계약을 해지하고 동일 건물에서 재계약하면 대출에 문제가 생길까?ㆍ 원칙적으로 기존 대출은 계약 종료와 함께 상환해야 하며 , 새로운 전세 대출을 받기 위해선 다시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소득 요건이나 대출 한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 이를 감안한 사전 조율이 필요합니다.한편 , 전세를 반전세로 전환하면 어떻게 될까?ㆍ 보증금을 1.5억 원으로 줄이고 나머지를 월세로 전환하는 방식이 가능하지만 , 이 경우 반드시 은행에 알리고 대출 금액 조정을 논의해야 합니다.보증금이 줄어들면 담보 가치가 낮아져 대출 상환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5천만 원을 마련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세 가지 입니다.첫째 , 전세 계약을 조정하여 보증금 일부를 회수하고 , 이에 맞춰 대출도 일부 상환하는 방식입니다.둘째 , 보증금 담보 대출이나 신용 대출을 활용하여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신용 대출의 경우 이자가 다소 높지만 , 기존 전세 계약을 유지하면서 현금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 전세 계약 변경이 대출에 미칠 영향을 은행과 충분히 협의한 후 , 가장 부담이 적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무리한 대출 변경보다는 보증금 조정과 대출 유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며 , 금융기관과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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