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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ETF가 순유출되었다면은 가격하락의 원인이 되나요?

요즘 암호화폐의 ETF가 있던데 가령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ETF가 연속 순유출되었다면 현금화 했다는 뜻인가요? 가격은 하락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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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호화폐 ETF에서 순유출이 발생하였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해당 ETF를 매도하고 그 자금을 현금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감소함을 나타내며 그에 따라 암호화폐의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ㆍ 이더리움 ETF 순유출과 가격 하락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BTC) 과 이더리움 (ETH) ETF 의 순유출 (Net Outflows) 은 시장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TF 는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상품으로 , 현물 (Spot) ETF 와 선물 (Futures) ETF 로 나뉩니다.

    1. ETF 순유출이 의미하는 바 :

    ETF 에서 자금이 순유출된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해당 상품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의 시장 전망이 부정적이거나 , 수익 실현을 위해 자금을 회수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특히 , 현물 기반의 ETF 에서 대량 순유출이 발생하면 발행 기관이 시장에서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을 매도해야 하므로 실제 매도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유동성과 매도 압력 증가 :

    ETF 가 매도한 비트코인은 시장의 매도 물량으로 공급되며 , 수요가 이를 충분히 소화하지 못할 경우 가격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이 지속될 경우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하락 압력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1. 심리적 요인과 연쇄 반응 :

    ETF 자금 유출이 대규모로 발생하면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고 추가적인 매도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 ETF 의 순유출 데이터는 금융 뉴스 및 분석 자료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며 ,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 회피를 위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매도하면서 하락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1. 예외적인 경우 :

    모든 경우에서 ETF 순유출이 가격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 ETF 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탈중앙화 거래소 (DEX) 나 개인 지갑으로 이동하는 경우 , 이는 단순한 보관 방식의 변화일 뿐이며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 ETF 유출이 단기적인 조정 과정이라면 , 이후 다시 유입되면서 가격이 회복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의 순유출은 일반적으로 시장의 매도 압력을 증가시키고 , 심리적인 영향을 통해 추가적인 하락을 유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 모든 경우에 반드시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며 , 시장의 유동성 상황과 투자자들의 반응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에서의 유출은 투자자들의 신뢰도나 시장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순유출이 계속된다면,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 혹은 이더리움 관련된 ETF에서 순유출이 일어난다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그렇게 된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뺀다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하락의 한 원인이 되는 악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반드시 가격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에서 순유출이 되었다면 ETF에서 자금을 빼기 위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팔아야 하고 이때 대규모 매도가 나오면서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현금화 했다는 뜻이고 ETF도 펀드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품이기 때문에

      매도세가 강해지면 가격은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 다만 현물 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 움직임을 추종하는 자산으로

      매도세와 관계 없이 추종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면 같이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물 ETF는 기본적으로 기초자산이 있습니다. 즉 자산운용사는 ETF에서 추가적인 순유입이 되었다면 그 자본만큼 현물의 기초자산을 매입하게 됩니다.

    즉 반대로 최근의 2월말부터 최근까지 연이어 ETF자금에서 순유출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해당 자금이 순유출된만큼 자산운용사는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직접 매도했다는 말이며 이는 시장에서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던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ETF에서 순유출이 발생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해당 ETF에서 자금을 빼내 현금화했음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ETF의 순유출이 계속되면 해당 자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감소하고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어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TF는 직접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방식이 아니라, 해당 자산의 가격을 추종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만약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면 운용사는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매도해야 할 수도 있고, 이는 시장에서 추가적인 공급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해서 반드시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ETF 외에도 선물 시장이나 개인 투자자의 직접 거래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에 다른 변수들과 함께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