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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이무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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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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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자기 입 냄새가 많이 나면 건강 악화일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네, 가능성이 있습니다먼저, 육안으로 치석이 잘 보이는 경우입니다. 치석이 오래될경우 잇몸의 모세혈관을 통해 감염성 단백질이 혈류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간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스케일링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치석은 별로 없으나 지린내와 비슷한 악취가 난다면 간손상이나 콩팥손상 등으로 인해 혈류 질소단백이 과하게 잔류하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엔 일차척으로 혈청 검사가 필요하며 추가적으로 영상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주치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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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도 사람처럼 땀을 흘리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땀샘은 병리/조직학적으로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체온 조절 기능을 하는 땀샘은 에크린 선이라고하여 발바닥 패드에만 존재합니다. 이 땀샘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땀을 분비하는 샘입니다.그 외 강아지 신체에는 유전적으로 특이한 품종이 아니고서야 땀샘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사람의 겨드랑이에 많이 분포하는 '아포크린 땀샘'은 분포하게 되는데, 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종을 홀리는 페로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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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항문낭을 짜려면 너무 아파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항문낭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강아지는 별도로 배액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나이가 좀 많은 강아지거나, 딱딱한 변을 자주 보는 강아지라면 항문낭액이 자연스럽게 분비되지 않을 경우가 많아 이럴 경우엔 집에서나 동물병원에서 배액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판단이 어려우시다면, 동물병원에 들리셨을 때 항문낭 체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추가로, 항문낭은 짠다라는 생각보단, 항문 옆쪽 아래, 5시 7시 방향에 엄지와 검지를 올리고 ↑ 위 쪽 방향으로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손가락을 조작하면 쉽게 배액됩니다. 최근 유튜*등 관련 영상에 쉽게 설명된 시청각 자료가 많으니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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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작스런 식욕 감퇴는 어떤이유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나이를 보았을 때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성장기가 끝나고, 이차성징이 시작됨에 따라 체내에서 요구하는 영양소의 양이 급감하게 됩니다. 뇌에서는 식욕을 당길만큼 맛있는 간식이나 음식이 아니고서는 생존에 필요한 음식, 즉 사료에 대해서는 구미가 낮아질 수 밖에 없지요.사료를 잘 먹고, 변도 잘 보는 상황이면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구토를 계속 하거나, 체중이 급감한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나 해당 개월수에는 매우 드문 사례입니다. 만약 해당 내용에 강아지가 해당되신다면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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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안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세 가지만 기억하세요.포도와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 파와 유사 채소입니다. 위험도는 포도가 가장 높고, 파가 가장 낮으나 통계적인 부분이므로 어떤 강아지에게는 오히려 파의 섭취로 인한 빈혈이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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