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역사적으로 세계전쟁은 왜 일어난걸까요?
산업혁명이후 유럽은 공산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때문에 값비싼 노동력과 원자재가 필요했고 과다생산된 제품을 무역을 통해 판매를 해야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아시아, 아프리카등 강제적인 개항과 식민지 건설이 잇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차지하려는 식민지를 두고 경쟁과 다툼이 벌어졌고 당시 발달한 산업능력으로 인해 군대의 질도 비약적으로 성장한 유럽 국가들은 함포외교로 자신감이 팽배해져 있었기에 전쟁을 벌이는데에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역사
Q. 조선시대때의 왕의 평균수명은 몇세인가요?
조선시대 왕의 수명은 평군 46세정도 된다고 합니다.반역등으로 단명한 왕도 있을테니 그리 적은 나이는 아닌듯 합니다.다만 말씀하신대로 살인적인 스케줄과 함께 유교주의 국가로서 신하들의 견제도 심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또한 뭐든지 주변에서 처리를 해주었고 사냥등의 운동을 하려고 해도 유교적 군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하여 신하들이 말렸기 때문에 만성적인 비만과 성인병에 시달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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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로이센제국은 어느나라인가요??
프로이센은 과거 독일의 통일을 주도했던 연방국가중의 하나입니다.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과 비스마르크가 그 주역들이었습니다.
역사
Q. 제국주의시대 당시에 어떻게 일본은 열강이 된걸까요?
일본은 지리적으로 바다를 통해 다른 아시아들보다 유럽에 가까웠습니다.화란(네덜란드)를 통해 유럽 문물들도 빠르게 들어왔고 일본 통일의 주역 노부나가가 서양에서 총포군대를 통해 천하를 통일 할 수 있었을정도로 지배층에서 적극적이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어서인지 말씀하신 서양 배(쿠로후네)가 나타내 개항을 요구했을 때도 이를 재빠르게 받아들인 일부 번(이른바 지방정부)의 주도로 인해 빠르게 근대국가로 접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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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의라면은 언제부터 먹기시작했다면
1963년 전쟁 전후 가난한 농업국가였던 우리나라, 하층민들은 미군 부대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나오는 담배 꽁초등이 섞인 것을 끓여서 일명 꿀꿀이죽으로 먹고는 했습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전중윤(삼양식품 회장)은 국민들에게 싸지만 든든하고 깨끗한 한끼를 먹게 해주고 싶다는 일념하에 일본에 가서 기술을 배워왔습니다. 그의 열정과 집념에 당시 대외비였던 라면만드는 비법을 전수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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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왕조 태종 세종 선종 경종 부르는 호칭은 누가 어떻게 부쳐진 호칭입니까?
시호는 왕의 사후 신하들이 의논을 하여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조'와 '종'의 차이는 선대의 업적을 계승했으면 '종' 창업에 가까운 특기할만한 업적을 남기거나 성씨는 같지만 다른 계통이 왕위를 이어받았을 때 '조'로 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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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비자는 어떤인물인지가 궁금합니다.
한비자는 중국 전국시대 한나라의 왕족 출신입니다.이사와 함께 법가의 순자의 제자였습니다.한비자는 진나라의 시황제(당시 왕)가 그가 쓴 저서를 읽고 탄복을 한 나머지 전쟁을 협박으로 직접 만나기를 희망할 정도로 유능했습니다. 엄청난 저서와는 달리 지독한 말더듬이였는데 이사의 시기심으로 인해 옥에서 죽고 말했습니다.하지만 그의 저서와 사상은 진나라가 강력한 법치로서 전국을 통일하는데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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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국시대에서 백제가 가장먼저 전성기를 맞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백제하면 무엇보다도 해상 강국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여러 뱃길을 통해 타국과 무역과 문물을 받아들였고 이로 인해 나라가 융성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고구려는 중국 왕조들, 신라는 백제와 혈연적 유대가 있는 왜나라의 견제로 인해 타국과 해상교역이 힘들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비옥한 한강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더욱 더 강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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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괄의 난으로 피난 가던 곳으로 인조가 쉬었던 곳이기고 하고, 병자호란때 청나라아 전투가 벌어진 곳은?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곳은 남한산성인 것 같습니다.이곳은 높은 지대에 있어서 기마위주의 청나라 군대가 쉬이 침공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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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 수도가 북경으로 정해지 이유는 무엇인지요?
중국은 한민족과 북방의 유목민족간의 전쟁으로 계속 왕조가 멸망하고 새로 세워지는 일을 반복했습니다.한민족 국가가 북경에 수도를 세운 것은 잦은 유목민족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수도가 멀리 떨어져있으면 변방의 전쟁에 대해서 아무래도 둔감해지기 마련이니까요.북방 유목민족 또한 자신들의 원래 근거지와 가까운 북경이 여러모로 편했기에 왕조가 바뀌어도 늘 북경이 수도로서 존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