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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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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024년 7월 30일 작성 됨
Q.
세계 정세에서 영국의 영향력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영국은 산업혁명이 일어난 나라로 가장 근대화가 빠르게 시작된 국가입니다.섬나라여서 그런지 해양기술도 발전해서 근대시대에 전세계에 걸쳐 식민지를 건설했습니다.위도상 시간차를 따져보면 영국의 땅이 아닌 곳이 없어서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기도 했죠.지금은 유럽연합도 탈퇴하여 점점 유럽의 변방으로 위상이 격하되어가고 있습니다.
역사
2024년 7월 29일 작성 됨
Q.
터키가 맞나요 튀르키예가 맞는표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튀르키예는 '터키인의 땅'을 의미합니다. 정확히는 투르크(돌궐)에서 비롯된 국명입니다. 돌궐은 과거 중국 당나라에 대항하여 고구려와 함께 동맹을 맺은 나라였기에 터키를 우리는 흔히 형제의 국가라고도 합니다.거 터키가 칠면조, 패배자, 겁쟁이 등을 뜻하는 동음 영어 단어 터키(turkey)때문에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자 튀르키예로 국명 변경을 유엔에 신청했는데 이번에 승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역사
2024년 7월 29일 작성 됨
Q.
중국은 현재도 별도로 황실이라는 것이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네. 끊겼습니다. 중국의 마지막 왕조는 청나라로 중국은 현재 중화인민 공화국입니다.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는 폐위당했다가 일본의 만주국 괴뢰정부의 꼭두각시 황제가 되었습니다.그후 전범재판을 받은 후 풀려나 정원사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역사
2024년 7월 29일 작성 됨
Q.
올림픽이나 다른 각종 대회에서 여러번 우승을 할때 왜 연패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단순히 연속해서 이겼다는 의미의 '연승'보다는 연속해서 최고가 되었다는 연패(連霸)가 좀 더 최정상에 우뚝 섰다는 어감이 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역사
2024년 7월 29일 작성 됨
Q.
무령왕릉에 나온 진묘수는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진묘수는 중국 후한대(後漢代)부터 나타나는 뿔과 날개가 달린 상상의 동물로, 무덤을 지키고 죽은 사람의 영혼을 신선세계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도용입니다. 기원전 2세기경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전해졌습니다.
역사
2024년 7월 29일 작성 됨
Q.
조선은 침략을 많이 당했는데 약한 나라였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조선 초기에는 건국자가 고려에서 가장 뛰어난 무인인 이성계였고 국방도 단단히 하였기 때문에 군사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때문에 태종시절에는 이종무가 대마도를 정벌하기도 했었고 북방 유목민족의 침입또한 거뜬히 막아냈습니다.하지만 점차 유교사상에 의한 문치주의가 강화되고 문반에 비해 무반이 대우가 떨어지게 되면서 자연히 군사력이 약화되었습니다.
역사
2024년 7월 29일 작성 됨
Q.
세계적으로 역대 올림픽에서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역대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때 수영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우승한 마조리 게스트링(당시 13세 268일, 미국)입니다.
역사
2024년 7월 29일 작성 됨
Q.
촉나라가 천하 통일을 할 가능성이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촉나라가 천하통일을 할 가능성은 사실 희박했습니다.국력의 위나라에 비해 거의 6분지1 밖에 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게다가 인구수의 차이도 심해서 세월이 흐를수록 국력과 인구의 차이가 계속 벌어지고 있었습니다.해서 촉나라는 항상 장안을 급습하여 수도를 함락하여 위나라를 혼란하게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이외의 전략은 전무하여 위나라도 시일이 갈수록 이에 대한 방비가 촘촘해져 가고 있었기에 천하통일은 제갈량의 생사유무와 상관없이 가능성이 희박했습니다.
역사
2024년 7월 29일 작성 됨
Q.
배수진의 전략은 어떻게 나온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배수진'은 중국 한나라의 명장 한신의 고사에서 비롯되었습니다.그는 죄수와 노약자로 구성된 병사들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우월한 전력을 가진 적군과 전투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그는 병법과는 반대로 강을 뒤로 지고 진을 구성했는데 휘하 장수들이 이에 대해 놀라며 제고를 요청했지만 한신은 여유있게 한번 두고보자고 하며 전투를 시작했습니다.달아날 곳조차 없어진 한신의 군대는 죽기살기로 전쟁을 벌여 우세했던 적군을 크게 무찔렀습니다. 만약 퇴로가 마련되어 있었다면 금새 개미떼처럼 와해되어 버렸을테지만 죽은 것이나 다름없었기에 필사적인 힘을 낸 것이지요.이때부터 불리한 상황에서 필사의 각오로 승부를 벌이는 것을 보고 '배수진을 친다'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역사
2024년 7월 29일 작성 됨
Q.
개천에도 용난다라는 말이 있는데 현대사회에서도 가능한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개천에서 용난다'를 대학이나 전문직에 국한하지 않으면 옛날보다 오히려 더 많은 경우가 있을 듯 합니다.옛날에는 생각지도 못한 인플루언서나 먹방, 게임 유튜버등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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